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는 마트도 엄청 한산했어요.

이상했어요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08-10-19 10:13:07
저희도 마트를 근 한달만에 갔는데
평소 밥먹고 좀 쉬다 9시 가까이 되서 가거든요.
그럼  주말 밤인지라 그 시간에도 사람들한테 막 밀려다닐 정도로  진짜 사람들 많고
시식코너도 10시까진 계속하고 그랬는데
어제는  사람들이 너무  없는겁니다.
남편한테  사람들  되게 없지않아??
했더니   남편도  그제야  한 번 휘~ 둘러보더니  "어?  진짜 사람 되게 없다??"
내도록 이상하네 이상하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단풍놀이들 갔나?  혼자 중얼 중얼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한 달전인데 그때랑  엄청  차이가 났어요.
이곳이  홈*** 중에서도 꽤 규모가 큰 곳으로 아는데...

뭐,,  저 혼자 오랫만에 간 마트에서 사람없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주말 저녁에 간 마트가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라고왔어요.


IP : 218.51.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08.10.19 10:30 AM (59.86.xxx.74)

    강화도 갔었는데..사람 엄청 많았어요..전어먹으러 회먹으러 ..올때 차 정체 엄청 심했어요..
    아마 많이 놀러가셨을거에요

  • 2. 이상했어요
    '08.10.19 10:31 AM (218.51.xxx.228)

    부산 아니고 서울요~ ^^
    어제님 말씀보니 다들 놀러들 가셨나봐요.
    아무튼 오랫만에 간 마트가 너무 한산해서 놀라고 왔어요. ^^

  • 3. dd
    '08.10.19 10:32 AM (123.109.xxx.2)

    서울 신*지역 백화점은 발 디딜틈 없던데요..요즘도..근처 다른곳엔 온통 부잣집 아가씨도련님들분,,,부모들만 힘들다하지 젊은사람들은 정말 여유있어보여요,,,,--""

  • 4. 저도
    '08.10.19 10:40 AM (220.75.xxx.247)

    강남 신세계 갔었는데요.
    어찌나 북적부적하던지...
    여전하던데요.

  • 5. ~~
    '08.10.19 1:03 PM (125.180.xxx.134)

    저희동네 감자탕집 미어 터집니다.동네 감자탕집임에도
    빵집 줄서서 계산..
    불황이라더니..
    잘만 쓰더이다..
    홈플러스 줄서서 주차..
    여긴 잘사는 동네도 아님..서울도 아님 인천임

  • 6. 음...
    '08.10.19 1:18 PM (121.165.xxx.105)

    마트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1인...
    신기하군요...

    확실히 마트 안가니까 카드값이 줄고 있어요.. ㅎㅎㅎ

  • 7. 토요일
    '08.10.19 7:25 PM (122.35.xxx.20)

    오후 7시경 잠실 롯x마트에 갔는데 사람 정말 많던데요.

    제가 가본중엔 최고라는...1.2단지 입주해서인가..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경기가 안좋긴 머가 안좋아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하고 왔어요.

    참고루 저는 혼자 롯x불매운동중인지라 버스기다리는동안 구경만 했습니다...후훗.

  • 8. 토요일2
    '08.10.19 8:58 PM (119.69.xxx.105)

    오후 6시 쯤에 구일역앞 ㄹㄷ마트 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꼭대기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사람들 많던데요.

  • 9. ??
    '08.10.19 10:10 PM (58.120.xxx.245)

    오랫만에 코스트코 달랑 생수사러갓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좋은옷에 좋은가방에 ...
    불경기느낌 전혀 안들던데요

  • 10. 어젯밤.
    '08.10.19 11:48 PM (220.78.xxx.82)

    죽전이마트8시 좀 넘은 시간인데 사람 무지 많더군요.9시반도 넘어서 주차장 올라가는데
    무빙워크에 사람이 바글바글..지금까지 간 중 제일 많던데요.카트 보니 뭐 별로 많이
    사는 사람은 없는 듯 하고...사람만 정말 많더군요.

  • 11. 어젯밤.
    '08.10.19 11:49 PM (220.78.xxx.82)

    근데 생각해보니 카트에 물건들이 다른때는 가득가득 하더니 어제는 안그렇고..계산대도
    줄이 거의 없고 한두팀 정도? 그냥 갈데 없어서 다 나온건지..이상했어요.

  • 12. !
    '08.10.20 9:55 AM (210.205.xxx.223)

    하나로 마트 갔더니 사람들 북적북적~~ 코스트코갔더니 또 북적북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17 냄새땜에... 괴로와 2008/10/19 398
415616 조금찌그러진차 수리비 1 수리 2008/10/19 434
415615 장염 회복중인데 음식 좀 골라주세요~ 2 장어 초밥 .. 2008/10/19 686
415614 [도전 영어달인]오늘의 200단어--Eat, drink, be wary when wolf .. 리치코바 2008/10/19 487
415613 감따는기구..따로 파나요? 5 가을감 2008/10/19 1,398
415612 어제는 마트도 엄청 한산했어요. 12 이상했어요 2008/10/19 3,823
415611 명박아! 언제까지 전(前)정권 탓만 할래? 2 리치코바 2008/10/19 335
415610 "말해, 말해…말하지 마!" 2 한나라당의이.. 2008/10/19 446
415609 맞벌이 하시는 분들 정말 수입 따로 관리하시나요? 12 참깨부인 2008/10/19 1,226
415608 딸기쨈이요? 2 재형맘 2008/10/19 324
415607 분당 양지청구와 상록우성 7 분당선택 2008/10/19 1,114
415606 범랑냄비도 안 좋을까요? 5 괜찮을까? 2008/10/19 822
415605 코스트코 발사믹식초상표 좀 알려주실래요? 2 하늘향기 2008/10/19 662
415604 베이킹 재료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초보 2008/10/19 548
415603 경제어렵다고 오버하지 말라고? 14 태엽감는새 2008/10/19 1,527
415602 전세계약하려는데 이집 괜찮을까요? 11 ⓧ레이첼 2008/10/19 995
415601 무선핸디형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10 청소고민 2008/10/19 737
415600 시어머니... 11 띵호맘 2008/10/19 1,680
415599 13개월남아 장난감 많이 필요한가요? 3 엄마 2008/10/19 433
415598 [펌]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최종 웹자보 및 사업내용 1 김민수 2008/10/19 212
415597 FRB에 대해, 은행의 국유화에 대해 궁금한 점 4 알쏭달쏭 2008/10/19 350
415596 야밤에 주절주절 4 치킨 2008/10/19 769
415595 토요일 오후 한산했던 백화점 14 주말쇼핑 2008/10/19 4,560
415594 객관식 문제 2 귀삶아먹은쥐.. 2008/10/19 238
415593 홍게 그라탕? 어려워 2008/10/19 215
415592 초등 학습 참고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3 플리즈..... 2008/10/19 553
415591 베이비헤로스에.. 3 뚱맘 2008/10/19 889
415590 은행이 망하면 해당은행의 간접투자상품(적립식펀드)는 어찌되나요?? 3 아찔!! 2008/10/19 1,123
415589 쌀 보관 9 어떻해요. 2008/10/19 683
415588 난 게장이 싫어요.. 31 왜? 2008/10/19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