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직장다니는 엄마... 글보고)
참... 직장까지 다니면서... 집깨긋하고...
거기다... 돈도 벌어오고?
미틴다.. 미텨...
저는 완전 집에서 노는 엄마구요
참 직장다니는 엄마들 이런글들 올리시는거 보면 반성이 ...
눈물이 비가되어...
비의 명곡을 불러봄니다.
"난 나쁜엄마야 나쁜엄마야!!!"
저는 완주부(완전소중하지 않아서 완소주부는 아니고 그냥 완전주부 완주부)인데
울집 엉망입니다.
애들 간식... 당분간 금식(멜라민 때문)
신랑 식사... 회사해결
빵굽기.. 해봣죠...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밀가루에 뭐에 뒷수습이 무섭고...
참... 그냥
전 그래도 절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애낳앗잔아요
그거 얼마나 힘든데요?
아시죠?
진짜 아프다고요
그리고 제 피와살로 지들 만들어주고 심지어 내 뼈까지 들어갔는데(출산후 골다공증이거든요)
이렇게 자식 만들엇으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래도 나쁜엄마도 엄마니까
스스로 위로합니다.
가서 청소나 해야겟다... 쓰....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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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증말 나쁜엄마야... ㄲ쓰
쓰... 허허..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08-10-17 22:51:45
IP : 116.33.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18 2:18 AM (124.49.xxx.141)ㅎㅎㅎㅎ 저도 그래요:::
2. 저도
'08.10.18 6:17 AM (222.109.xxx.159)전업주부...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어 고맙습니다...
3. 냐앙
'08.10.19 10:39 AM (203.251.xxx.133)ㅋㅋㅋㅋㅋㅋ
잼나요
원글님 우울증 걸릴 일은 절대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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