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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바이러스] 강마에와 루미의 포옹씬입니다! 아웅~~
1. 그 품에 나도 한번
'08.10.17 1:50 AM (58.231.xxx.54)2. ^^
'08.10.17 2:24 AM (121.158.xxx.8)열이 더 나는데요 ;;
결국은 멜로구나 싶어서........ 살짝 김이 새네요3. 그 품에 나도 한번
'08.10.17 2:31 AM (58.231.xxx.54)다들 그것 떄문에...베바갤에선 분위기 살벌하드라구요...
4. 이해 불가
'08.10.17 2:57 AM (80.143.xxx.98)강마에가 음악만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성숫해지는데 사랑은 필수요소인 것 같은데
왜 다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불륜도 아니고 음악밖에 모르던 사람이 사람사는 걸 알아가고 서럼을 바꾸는데
그야말로 사랑보다 더 설득력 있는게 어디 있나 싶은데 다들 감정 없는 강철 인간,
로봇 지휘자 강마에를 원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가요.5. 덧붙여
'08.10.17 3:01 AM (80.143.xxx.98)아, 근데 이 장면 너무 아쉬워요.
강마에 이쁜손이 올라가는데서 멈추다니.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뭐 하는지 더
보여달라, 보여달라... 이상 아줌마의 맘이었습니다.6. 기대
'08.10.17 6:07 AM (210.97.xxx.65)윗님 댓글 너무 웃겨요 ㅎㅎㅎ(죄송)
뭘 더 바래요 더 이상은 19금 이라 방송 불가입니다
이상 속 마음과 다른 한아줌마 맘 입니다7. ..
'08.10.17 7:09 AM (121.179.xxx.35)덧붙여님, 킹왕짱! 멋저부러~
8. 오 *.*
'08.10.17 8:53 AM (220.120.xxx.247)루미가 확 안기는 순간의 강마에의 그 옆라인이 너무 고혹적이어요!!!
ㅠ.ㅠ
손 주머니에 넣고 루미가 안기니까 뒤로 확 제껴지는것이~~~~~
강마에가 저기 가기 전에, 갑용할아버지한테 [ 이 겁쟁이야, 우물쭈물하다 인생 다 보낼래] 소리 듣고
맘 허해서 [평생에 한번 만날까말까 한 내 단원들] 식사초대를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잖아요..
그래서 루미를 떠올리고 거기 간건데..
사람에 대해 맘을 서서히 열어가는 모습 아닌가요. ^^
전 충분히 설득력있는 멋진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이상 동갑내기 천방지축 남편과 살고 있는 애기엄마였습니다. ^^9. ...
'08.10.17 9:21 AM (211.35.xxx.146)저 방송못보고 지금 이거 봤는데 으~~~ 중독성 있네요.
계속보고있어요 ㅋㅋ10.
'08.10.17 9:27 AM (58.77.xxx.31)루미가 강마에를 향해 달릴때.........
안돼, 안돼!!!!!!
외쳤습니다.
정말 안돼~~~~~~~~~~~~~ㅠㅠ
남편이랑 나란히 앉아 보는 첫드라마입니다.
둘다 스마일^^하면서...
아, 강마에의 향은 어떤 향일까요?11. 저도
'08.10.17 9:57 AM (116.126.xxx.216)한참 못봤는데.. 이장면 멍하니 두번다시보네요..ㅎㅎ
강마에 넘 멋지네요. 가슴이~~ 가슴이~~ ㅎㅎ12. ...
'08.10.17 10:16 AM (116.33.xxx.31)흔들리는 눈빛..흩날리는 머리카락..움직이는 손..꺄악~~어디하나 뺄게 없어~~
루미야..나도 한번만 안겨보자~~
그나저나 단원들은 마에의 진심을 너무 못읽지 않나요..홍~13. 아...
'08.10.17 10:22 AM (122.29.xxx.101)윗님...어디하나 뺄 게 없다고 하시지만 전 눈썹 좀만 덜 그렸으면하는 바램이 -_-;;;;
14. ㅎㅎㅎ
'08.10.17 10:25 AM (116.33.xxx.31)ㅋㅋㅋ..맞아요..눈썹~~그건 쫌 안습이긴 하죠..ㅋㅋㅋ
그래도 다른거에 묻혀서 눈썹은 잊혀지더라구요...ㅎ15. 이래서
'08.10.17 2:37 PM (211.192.xxx.23)우리나라 음악드라마는 ---음악하면서 연애한다...
법정드라마는 ----법정에서 연애한다
의학드라마는 ---병원에서 연애한다
사극은---궁궐에서 연애한다
가 되는거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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