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뉴욕 충격'…재정부는 감감 무소식

[노총각]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 등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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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야 정말 지금까지 몰랐던겨?

[노총각]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1610355...

[만수야]

안경 도수나 높여라.........뵈는게 없으니 ㅉㅉ

[솔이아빠]

진짜 몰랐나 보다...

능력도 없고
정보력도 없고
통찰력도 없고

......

똥고집만 있네

[..........]

그사람은 정말 몰랐을거예요.

전에.. 국정감사에서 종부세폐지와 재산세 인상을 논하는 국회의원이
서민의 가슴에 못박는 일을 하시면 되냐고 하니까
그사람 하는 말이
그럼 서민가슴에 못박는 건 안되고 부자가슴에 못박는 건 해도 됩니까? 하던 사람입니다.
... 뭘 바래요...

[글쎄말입니다]

종부세가 그토록 만수 가슴에 못박았던가 봅니다.

사석에서라도 그런데

국정감사 자리에서 그 정도의 말밖에 못하는 장관님

그게 이 정권의 한계...........

그 말 들은 후론 이 정권에 더 더욱 기대을 안하게 되는군요

[^^]

제가 좀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야 아냐?
라는 말,
표현이 좀 천박하게 느껴져서 싫었지요.
기사를 보니 이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머쓱^^

뉴욕가시더니 상황의 심각성을 아셨다니
정말.....
찍어먹어야 아나 봅니다.

[강목수]

부자들 가슴에 박힌 대못이나 열쓈히 봅아줘라
암데나 나대지 말고
아무말이나 씨부리지 말고
대가리 든게 많으면 무거울텐데
조금만 숙여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고 더 고통 받는다는걸 직시할 수 있을게야
그래도 부자들 가슴에 박힌 대못이 걱정되면
다른곳에 박힌 대못은 없는가 살펴봐라
차비들여 외국까지 가서 헛소리 하지말고
가난한 국민들 대못보다 더한 홧병 생기거덩
써글넘에 강목수야 ㅡㅡ::

[10년동안]

경제 공부도 안 하고 뭐하셨더랍니까.
자리 앉아있으면 다 장관이랍니까. ㅠ.ㅠ

[흥!]

문화사대주의자라는 타이틀도 이제 붙여야 될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학자, 금융전문가, 기자, 심지어 일반 국민들이 얘기할 때는 귀등으로도 안듣더니
어째 코쟁이들이 얘기하니, 없던 얘기, 못들어 본 얘기도 아닌데 귀가 번쩍하나 봅니다.
정치며 경제 문외한이라 관심을 깊게 가져본 적도 없고, 알아도 늘 수박 겉면이었는데, 이번 5년은 참으로 걱정됩니다.
한 30년 후에 국사 책에 전 세계가 다 그 꼴이었다 이렇게 기록될라나요?

[zz]

괜한 불안감 조장한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다 알면서도 가만 계시나 봅니다.
높은 자리님 생각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임부장와이프]

만수 다시 돌아오나요?

바지 지퍼나 잘 올리고 그냥 미쿡에서 살면 안되나?

거긴 종부세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