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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고 싶은 거 있나요?

아...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8-10-16 19:26:54
저는 명동에서 파는 충무김밥이 너무나도 먹고 싶네요.

그곳의 무와 오징어도 물론 같이요.



충무김밥을 돈 주고 먹는거 이해 못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왜 명동 충무김밥이 그렇게 맛 있을까요???



현재 제가 있는 곳에서 명동은 너무 멀고

신랑도 명동에서 아주 먼 곳에 있답니다.



아,

진짜 이런건 내일 먹어도 안 되고

지금 딱 먹어야 하는데...

ㅠ.ㅠ




(아참, 이게 집에서 김에다 밥 싸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란 말이죠~)
IP : 118.221.xxx.2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16 7:30 PM (211.204.xxx.180)

    너무 갈증이 나서 가미분식 수박빙수 먹고파요

  • 2.
    '08.10.16 7:34 PM (220.78.xxx.191)

    님의 글을 보니 충무김밥이 급 먹고 싶네요. ㅋㅋ
    케잌이나 카스테라,, 미스터도넛.. 이런 것들이 땡겨요. 요즘 그런거 뚝 끊었는데..

  • 3. ***
    '08.10.16 7:36 PM (116.36.xxx.151)

    갑자기매콤하게 무친 비빔국수가 먹고싶네요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 4. 그게 뭐죠?
    '08.10.16 7:38 PM (220.79.xxx.16)

    잘 익은 무조각이랑 또 오징어 빨갛게 무친것? 그것먹다 충무김밥에 빠져버렸었는데...저두 먹고 싶네요.
    그리고 갈증이 날때 생각나는 것들은 일단 시원한 물한그릇 마시고 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요 ^^
    제가 항상 그렇거든요....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면 소원없겠다싶다가도 냉수한그릇마시면 바로 욕망이 사그러드는것이.....

  • 5. 뭘까
    '08.10.16 7:46 PM (121.139.xxx.11)

    오늘 많이 속상했데....소주랑 매콤한 그 무엇(?)이요

  • 6. ㅎㅎ
    '08.10.16 7:52 PM (219.248.xxx.12)

    저녁 잘먹고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네요
    사실 오는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수저를 사온 바람에 ㅎㅎ

  • 7. 전,,
    '08.10.16 8:02 PM (61.84.xxx.252)

    탕수육,,

  • 8.
    '08.10.16 8:04 PM (122.29.xxx.101)

    전 그냥 우리집표 저녁...신랑이 늦어서 못먹고 있어요. 아 배고파!

  • 9.
    '08.10.16 8:15 PM (58.120.xxx.245)

    서늘한 바람 맞으며 커피한잔 먹고싶어요 . 좋은 원두로 잘뽑은
    남편더러 산책 삼아 나갔다오자 그러면 뭐라고할지??

  • 10. 저도
    '08.10.16 8:33 PM (61.75.xxx.12)

    충무김밥 귀신인데..접때 테레비에 나오던 통영에 원조 충무김밥 골목인가 식당인가 있던데..통영가서 몇년 살고 싶어요..충무깁밥 원없이 함 먹어보게..

  • 11. 저는요
    '08.10.16 9:07 PM (117.123.xxx.2)

    매콤 달콤 쫄면 한그릇
    그 다음에 레드망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요

  • 12. 샐리
    '08.10.16 9:30 PM (119.64.xxx.94)

    저는요 저는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통째로 먹고있는중. 아 다이어트 어찌하란 말인가
    어찌 이리 달콤한지, 곧 바닥이 보일듯

  • 13. 샐리
    '08.10.16 9:31 PM (119.64.xxx.94)

    저는요 저는 베스킨 라빈스 통째로 먹고있는중. 아 다이어트 어찌하란 말인가
    어찌 이리 달콤한지, 곧 바닥이 보일듯

  • 14. 옥수수...
    '08.10.16 9:44 PM (211.195.xxx.111)

    통통 쫀득한 옥수수 하나 들고 뜯었으면(^^) 좋겠네요
    아~~~~~~ 먹고프다
    근데 냉동실에 읍따 어흑~

  • 15. 최고엄마
    '08.10.16 10:04 PM (125.184.xxx.188)

    아~정말 베스킨 라빈스아이스크림이 눈에서 어른어른~~~~~

  • 16. 지나가다
    '08.10.17 12:53 AM (218.153.xxx.229)

    사실 요즘 먹고픈게 하나도 없네요 ....무슨 커다란 고민이 있는것도 아니건만 ..
    예전에 가족들이랑 안면도 가서 먹은 회 , 생새우 , 어리굴젓 , 참소라 맛나던데
    그것도 지금 아주 땡기는건 아니고 ....맛나던 기억이 나서 한번 적어 봤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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