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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6일, 유모차 엄마 폭언, 특권정당 한나라 규탄 기자회견 ..펌>>

홍이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8-10-16 09:41:1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1...


어청수 경찰청장 기획 ‘촛불 진압 축하쇼’



연이틀 전·의경 위문공연…가수 대거 초청 시끌벅적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 무대에 인기가수가 등장하자 객석을 가득 메운 전·의경들이 색색의 야광봉을 흔들며 환호했다. 가수 이름을 연호하는 함성으로 체육관이 쩌렁쩌렁 울렸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5일 열린 ‘2008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에서 전·의경들이 연예인들의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김문석기자



경찰청은 이날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전·의경 대상의 대규모 위문행사 ‘2008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촛불집회 진압에 나섰던 전·의경들을 위로하는 행사다.



체육관에는 전국의 모범 전·의경 부대 34개 중대 및 경찰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16일에도 수도권 전·의경 부대 35개 중대 등 3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이어진다. 초청된 연예인들은 여성 가수그룹 씨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17개팀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특별지시 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의경들이 촛불시위에서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기도 살려준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연이틀 진행되는 대규모 전·의경 위문행사는 이례적이다. 경찰청은 지난해까지 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체육대회 후 위문공연 관람’ 형태의 하루짜리 행사를 벌여왔다. 어 청장은 이날 마이크를 잡고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참으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지휘부를 믿고 잘 따라줘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관순·유정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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