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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망 수수께끼, 진실은?

이상해 조회수 : 6,956
작성일 : 2008-10-15 22:37:40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20268


꼭 한번 보세요!!

IP : 119.196.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
    '08.10.15 10:37 PM (119.196.xxx.17)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20268

  • 2. ...
    '08.10.16 1:00 AM (218.235.xxx.231)

    글 잘 봤어요. 전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진 시기에 안좋은 일이 연달아 터져(안재환 자살, 사채설 루머등..) 그런 마음을 먹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인에게 아이를 부탁한다는 말까지 한걸로 봐서는 우발적이라고 보기는 힘들군요. 아무튼 밤에 읽는데 오싹했어요 ㅠ 그리고 댓글들을 보니 최진실씨가 죽음으로써 지키고자 했던 무엇이 있었고, 그 무엇이 밝혀지면 그 자신과 자신이 지키고자하는 것들이 다 무너지게 되므로, 두가지 희생중에 하나를 택한것이라고 하던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건 결국 고인이 원하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 저버린 그녀인데.. 다만 백 모씨가 협박을 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는 바랄수 있지 않을까요...

  • 3. 최고엄마
    '08.10.16 11:37 AM (122.42.xxx.11)

    정말 궁금하죠. 사랑하는 자식까지 두고갈땐 뭐가 있겠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남편만 없다 뿐이지 그 많은 재산과 가족들이 눈에 밟혔을텐데 말이죠. 우발적이라는 걸로 몰고 가는건 아닌지. 일반시민인 저는 통~모르겠네요.

  • 4. 아직도
    '08.10.16 12:48 PM (70.162.xxx.230)

    최진실이 자살해야할 이유가 뭔지 알 수 없네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 5. 진실이 뭘까
    '08.10.16 2:31 PM (218.49.xxx.224)

    백모씨가 올린글 본사람있나요?

    그리고
    백모씨인거 밝혀졌는데
    왜 최진실씨가 그 다음날 죽나요?

    그전의 최진실씨보면
    많이 억울하다고 생각되는건
    법적대응으로 자기 권리
    똑부러지게 찾는다고 생각되거든요.

    애들도 자기성 물려줄려고
    법적으로 다 해놓을 정도로
    자기꺼 챙기는거는
    정말 야무지다 싶을정돈데,,,,,,

    만약 루머가 허위라면
    그성격에....그 경제력에
    얼마든지 유능한 변호사를 사서라도
    백모씨를 응징할수 있을텐데요.

    자기 아이들이 삶의 원동력이라 했는데
    그런 애들을 포기하고 죽을 만큼 큰 내용인가요.

    최진실씨가 그렇게 죽음으로 그 내용이 더 알고 싶어요.

  • 6. 행복지기
    '08.10.16 2:52 PM (211.209.xxx.199)

    사는동안 한번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 7. 그러게요
    '08.10.16 3:08 PM (121.131.xxx.70)

    오죽하면 극단의 방법을 썼을까 싶은게
    아무래도 미스터리에요
    진실이 빨리 밝혀졌음 좋겠는데..

  • 8. 그저
    '08.10.16 4:26 PM (220.70.xxx.114)

    최진실의 자살이 너무 이해가 안된다고 하니까
    남편과 사이가 너무 않좋아 힘들게 사는 친구왈

    "나도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려고 몇번 했는데 못했다.
    베란다 밖이 멀게 보이지만 막상 그앞에 있는 사람한테는 그저 한발짝 앞일 뿐이다.
    최진실이 이해가 된다. 난 뛰어 내리지 못했지만,
    최진실은 그저 한발짝 내딛은거 뿐일거다.
    한발짝 내딛으면 그저 자기가 숨통이 트일것 같았을테니까..."

  • 9. 제 생각에는
    '08.10.16 4:26 PM (121.169.xxx.113)

    만에 하나 최진실씨가 많은 돈을 빌려 줬다고 하더라도 안씨가 급해서 융통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자의 유무, 이자율의 고저에 따라 심할 경우 사회적 비난이나 지탄을 받을 지언정 목숨으로 갚을 정도로 나쁜 짓을 했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 10. ...
    '08.10.16 4:46 PM (121.133.xxx.110)

    저도 살면서 죽고 싶을때가 있었는데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 싶은 건 맞지만
    5만큼 힘든 상황이니 견딜만하고
    10만큼 힘든 상황은 죽고 싶고
    이렇게 논리적인게 아니었거든요........
    객관적으로 따지면 고통정도가 3일지라도
    딱 죽고 싶을때가 있더란 이야기.

  • 11. 제 선배가
    '08.10.16 4:49 PM (116.37.xxx.55)

    강남에서 꽤 유명한 성형외과 실장(?)으로 일해요. 죽기전 날 최진실이 왔었다네요. 맛사지 잘 받고, 랩핑을 하고 돌아갔다고... 그 목맨 압박붕대가 그 병원에서 랩핑하면서 감아줬던거라는...

  • 12. 전날
    '08.10.16 5:04 PM (211.187.xxx.247)

    광고찍어서 맛사지 받았나 보네요......정말 충동적인 자살이네요....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 13. 절대루
    '08.10.16 5:12 PM (203.234.xxx.203)

    자살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든 세월을 산 사람이고,
    그토록 없이 자란 어린시절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많은 재산이 아까워서도 절대 자살을 못하지요.

    강력한 수사를 하여서 원인을 파헤칠 것 처럼 하더니,
    그다음날 타당한 이해없이 수사종결을 한다고 하여서
    안재환의 사채설은 그저 앞에 나오는 이유일 뿐이지...하였더니,

    조목조목 이해가 불가하군요.

    역쉬 연예계는 검은 대문으로 꽁꽁 잠겨져 있어서
    그내용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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