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꽝꽝 얼은 꿀떡이 있어요. (한 400g쯤.. 2개월정도 된거같아요..)
인절미도 있었는데 그건 냉동실에 넣은지 얼마 안되 후라이팬에 구워 꿀 찍어 먹었어요.
(요렇게 인절미 구워먹는 거 좋아해요 ^^;)
근데 꿀떡은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얼려버린거라.. 해동해서 그냥 먹어도 되는건지?
인절미처럼 찰떡이 아니라 해동해도 난감한 상태가 될 것 같기도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냉동실에 방치상태인데..
혹시 이렇게 얼린 꿀떡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님 과감하게 버려야 하나요???
프로주부님들의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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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먹어야 하는지? 버려야 하는지?
초보주부;;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8-10-13 16:21:13
IP : 125.24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과감하게
'08.10.13 4:26 PM (211.207.xxx.4)버린다 에 한표
2. 이종심
'08.10.13 4:29 PM (125.248.xxx.250)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되요
3. 밥통에
'08.10.13 4:37 PM (222.107.xxx.126)1시간 정도 보온시켜 두고 드세요.
4. 저도 후라이팬
'08.10.13 4:49 PM (220.75.xxx.181)저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 먹어요.
5. .
'08.10.13 5:23 PM (122.32.xxx.149)저는 얼린꿀떡 쪄먹어요.
6. 찜통에
'08.10.13 7:25 PM (121.170.xxx.177)찜통에 쪄서 먹으면 좋긴한데 .. 2달 지난건 안타깝지만 그냥 시장에서 사신거라면 버리시구요
좋은쌀로 만든거라면 쪄서 드세요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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