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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해지는 건망증과 기억력

아이엄마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8-10-13 10:51:05
전 30대 후반 아이엄마입니다.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때문에 좀 심난합니다.20대 말에도 건망증이 좀 있긴 했어도 요즘 같진 않답니다. 어제는 설탕통을 쓰고 제자리에 않놓고 다른 선반에 갖다놓고 찾을땐 또 헤매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어디다 잘 두어야지 하고 잘 두고선 찾을땐 어디에 놓앗는지 모르고..무언가 걱정이 있을땐 좀  심해진답니다. 이러다가 할머니도 되기전 치매기운이 생길까 걱정되는데..사람이 기력이 딸리면 건망증도 심해진다는데 건망증에 뭐 좋은 음식이나 민간요법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IP : 121.184.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13 10:54 AM (125.131.xxx.165)

    심각합니다...전 세수하다가 비누칠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헛갈릴때가 많습니다 ㅠㅠ
    화장하다가도 로션가지 발랐는지 스킨만 발랏는지도 모르구요,,,

  • 2. 아이엄마
    '08.10.13 10:57 AM (121.184.xxx.193)

    저의 고민만도 아닌가 봅니다^^

  • 3. 저두요
    '08.10.13 10:59 AM (222.120.xxx.146)

    베란다 갔다가 그냥오거나 냉장고 열고 잠시 생각해야 하기 일수구요...에궁..무서버요

  • 4. ..
    '08.10.13 11:00 AM (211.110.xxx.162)

    그게..일부러 기억을 해야된대요
    만약 내가 열쇠를 탁자위에 놓는순간이면 지금 탁자위에 열쇠를 놓는다 하고 생각을 해야한다는거죠
    주부들이 자질구레한 일상이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아무생각없이 물건을 놓고 그러다보니 건망증이 심해진대요. 만약 회사일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데나 막 물건을 놔둘순 없으니까 생각을 한다구요. 집안일도 그렇게 하래요

  • 5. 자꾸
    '08.10.13 11:01 AM (121.183.xxx.96)

    스스로든 남에게든
    난 건망증이 심해 라고 공표하면 자꾸 건망증 늡니다.

    그리고 건망증도 마음먹기에 따라 좋아져요. 경험담.
    정신을 잘 챙기면 됩니다.
    당연히 아줌마는 건망증이 많지, 나이들면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계속 진행이 되겠죠.

  • 6. 사랑이여
    '08.10.13 11:02 AM (210.111.xxx.130)

    사람은 살면서 별의 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자신만이 느끼는 그런 이상한 경험 말이죠.
    그래서인데 시중에서 파는 '오메가 3'를 복용해보시고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도 건망증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좀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거든요.^^

  • 7. 호두 좋아요
    '08.10.13 11:04 AM (219.240.xxx.171)

    견과류 특히 호두가 두뇌에 좋다고 합니다.

  • 8. 아이엄마
    '08.10.13 11:13 AM (121.184.xxx.193)

    댓글과 관심감사드립니다.메모해뒀다 보면서 실천할께요^^

  • 9. 잠이최고
    '08.10.13 11:48 AM (202.30.xxx.226)

    입니다.
    예전 티비프로그램에서 아이챙겨나가는데 열쇠 찾는데 1시간, 아이 데리고 나가서는 유모차를 길에 세워두고 가게로 들어갔다가 아이는 두고 혼자 귀가하고... 그런 아이엄마 얘기 나온 적 있었는데요.

    이 모든 건망증들이.. 수면부족에서 온다고 해요. 여기에 건강식까지 더해진다면 더 좋겠죠.
    아이 키우는 엄마들,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잖아요.

    낮에 바깥활동하면서 충분히 햇볕보고요, 밤엔 82도 살짝 줄이면서, 규칙적으로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보시면 나아지실 것 같아요. 티비에 나왔던 그 아이엄마도 상당히 개선되더라고요.

    10시되면 집안 모든 불을 끄고 취침모드로 한다 <- 이런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 10. ㅠㅠ
    '08.10.13 12:04 PM (218.209.xxx.243)

    저도 그런 적 있어요. 퇴근하면서 어린이집에 들러 2살된 아이 찾아 데리고 집에 와야 하는데 그냥 집에 와버렸다는.. 다시 되돌아 가서 찾아오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ㅠㅠ

  • 11. 햇반
    '08.10.13 5:23 PM (211.110.xxx.2)

    밤에 12시에 겨우겨우 쌀 씻어 밥솥에 예약 취사 걸어 놓고... 다음날 아침에 햇반 돌려서 신랑하고 먹은 저도 있는데요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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