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성민 '마지막까지 장지 지키네'

왜 그랬니 조회수 : 8,825
작성일 : 2008-10-04 15:09:09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0041407251113
IP : 119.196.xxx.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짠하다
    '08.10.4 3:10 PM (119.196.xxx.17)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0041407251113

  • 2. caffreys
    '08.10.4 3:19 PM (203.237.xxx.223)

    아무리 지옥같은 여정을 함께 했다지만
    그래도 좋을 때도 있었고 함께 애 낳고
    살아온 시간만 몇년인데....
    슬프지 않겠어요...

  • 3. ...
    '08.10.4 3:20 PM (218.153.xxx.72)

    참 슬프네요.
    끝까지 함께 하지못하고,
    좋은 시절도 있었건만 힘들 때 함께 해주지 못한 데에 대해 대한
    회한이 깊겠지요. 그러게 살아 생전에 좀 더 잘하지...

  • 4. 그러게요..
    '08.10.4 3:21 PM (211.245.xxx.61)

    저 자리에 저렇게 서있기가... 절대 쉽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로서는, 최선을 다한 듯.

    에고..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남겨진 사람들이 참 짠하네요.

  • 5. 조성민치
    '08.10.4 3:27 PM (121.151.xxx.149)

    조성민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한여자인생을 그렇게 망치고도 저렇게 멀쩡하다니
    아이둘을 잘지켜주는 아빠이면 좋겟는데 그렇지못할사람인것같아서 안타깝네요
    조성민과 최진실 2년살았지요

  • 6. 지금이라도
    '08.10.4 3:30 PM (119.196.xxx.17)

    변화돼서 좋은 아버지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 7. 아이를 위해서도,,
    '08.10.4 3:31 PM (121.144.xxx.85)

    남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아빠 조성민씨 욕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지옥같은 여정을 온 국민이 알도록 생중계가 되면서 두 부부가 죄값은 어느 정도 치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조성민씨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차라리 유족들 , 지인들 가까이 서지도 못하고 좀 떨어진 곳에서 , 욕까지 먹고 멱살까지 잡히면서도 마지막 장지까지 와서 유족이 다 간 뒤에 제일 마지막까지 있다가 돌아갔다는 기사보고 제가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자게에 올랐던 최진실씨의 편지에서도 서로의 마음에 앙금이 있겠지만 ,,,, 서로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살자는 편지,,,,,, 참 마음이 먹먹했지만,,,,
    사고 소식 듣자마자 자택으로 달려가고 마지막 장지에 끝까지 있어준 것은 조성민씨 입장에서는 참 힘들었을거 같아요,,,, 82에서도 흔히 부부의 일은 두사람 외는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하잖아요,,,, 아이를 위해서 조성민씨에게도 좋은 일만 있으면 합니다,,,

  • 8. ...
    '08.10.4 3:34 PM (210.111.xxx.139)

    장례식장 이든 장지 에서든 뒤에서 혼자 있네요..유족들 에게도 조문객 에게도 섞이지 못하구..

    조성민씨 아버지 역할 잘 해주세요..

  • 9. 코뼈를 만지는
    '08.10.4 3:42 PM (64.62.xxx.97)

    http://news.empas.com/show.tsp/cp_ch/20080909n13817

  • 10. 말하는
    '08.10.4 3:56 PM (64.62.xxx.97)

    http://search.empas.com/search/news.html?q=%C0%DA%BB%EC+%CD%BA%C0%AF%C0%CE%C3...

  • 11.
    '08.10.4 3:58 PM (125.186.xxx.143)

    에고 이사람도 평생 가슴에 멍에를 지고 살아가겠네요...

  • 12. caffreys
    '08.10.4 4:20 PM (203.237.xxx.223)

    부부사이엔 남들 모르는 일이 많아요.
    최진실이 자살했다고 해서
    다 지난 결혼생활의 책임까지
    누구 잘못이냐를 따지고
    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13. 접근 금지
    '08.10.4 4:24 PM (64.62.xxx.97)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8/005000000200408021706952.html

  • 14. ㄷㄷ
    '08.10.4 4:36 PM (211.206.xxx.44)

    그러네요, 조문객도 아니고 유족도 아닌 엉거주춤한 상태로 첨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킨 조성민씨..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들었을 건데 잘 하셨네요. 부디 더 이상 매스컴에 오르내리지 않길 바랍니다....

  • 15. 그도
    '08.10.4 4:41 PM (211.104.xxx.44)

    또한 이승의 불쌍한 인생.
    그러니 있을때 잘하지...나쁜 놈.

  • 16. 잔디
    '08.10.4 4:41 PM (125.184.xxx.3)

    저 정도 슬픔도 안보여준다면 인간 못되는거죠 최진실과 자식들에게 한 몹쓸 짓 평생 속죄하며 살았음 해요 부부간의 일 모른다해도 조성민 행실은 자신의 인터뷰를 통해서 스스로 밝힌 것만 해도 죄책감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최진실 최대의 루머 근원지 아닙니까

  • 17. 그러게요
    '08.10.4 4:51 PM (219.255.xxx.222)

    당시에 서로가 인연이 어긋난것을 남은자의 잘못으로 몰아부치는 댓글은 달지 않았으면해요..
    서로가 그당시 처신을 잘못했고,,,,서로강한점만 부닺쳤겠지요..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아는법,,,
    아이들을 외할머니가 키우시더라도..조성민씨가 따뜻한 아빠노릇하게 밀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성민씨도..자신의 아이들 짠하게 생각해서 왕래하고 따뜻하게 보듬었으면 좋겠고..

  • 18. **
    '08.10.4 5:03 PM (210.217.xxx.193)

    그러게요..아무도 대응안해주는데 혼자 멀리서 따라가면서 보고 있더군요..
    마지막에 영구차 손으로 슬쩍 쓸어도 보고..ㅠ.ㅠ.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버지로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19.
    '08.10.4 5:27 PM (121.151.xxx.149)

    제가 너무 나쁘게 보는지요
    조성민씨하는것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그저 자신의 마음이 편해 질려고 한다는 느낌이네요
    물론 모든지인들이나 이글보는 우리들조차도 다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기위해서 하는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조성민의 행동은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 20. ..........
    '08.10.4 5:36 PM (211.176.xxx.213)

    마음이 편해지기위해서이기도 하겠지요.
    그렇게 치면...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눈물의 반은 다 자기의 한이 많아 우는거라 하더군요.
    떠난 사람에대한 그리움과 내가 앞으로 저사람없이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는거 당연한거 아닐까요?
    어떤 마음으로 갔던지간에... 미운정도 정이라고 자기와 아이를 낳고 행복해했던 사람인데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사실은 우리가 여기서 천마디로 떠들어도 모를것이지만말이에요.. 그냥 가는사람 생각해서
    좋게보고 좋게 생각하고 좋게 글써줍시다.

  • 21. ,,
    '08.10.4 5:38 PM (121.131.xxx.162)

    조씨로서는 그래도 도리를 한 게 아닐까요.
    최진영씨 전 애인도 첫날부터 와서 발인, 장지까지 다 지켰다는데
    하물며 전 남편이 나 몰라라 하면 또 뭐라뭐라 얼마나 말이 많겠어요.

  • 22. ...
    '08.10.4 5:41 PM (122.32.xxx.101)

    조씨도 정말 유망했던 운동선수였는데..
    이래저래 인생꼬이는게 안됐어요.
    나이 이제 35인데 그동안 겪은게 너무 많군요.
    앞으로는 잘 풀리길 바래요.

  • 23. 아이들 생각해서
    '08.10.4 5:58 PM (220.75.xxx.214)

    남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아빠 조성민씨 욕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2222
    엄마도 잃은 아이들이예요. 아빠라도 엄마의 빈자리 메꿔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외할머니, 외삼촌 옆에서 지극정성 보살펴줘도 엄마, 아빠를 대신해줄순 없습니다.
    조성민씨 이제부터라도 아빠 역할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24. .
    '08.10.4 6:15 PM (211.215.xxx.239)

    연세드신 어른신들 말씀이 아무나 죽는게 아니랍니다. 그렇게 죽는 것도 팔자소관이랍니다.
    정선희 그런 상황될 때도 다 지복이고 지팔자다 하시더니 ........

  • 25. 맞아요
    '08.10.4 6:25 PM (211.192.xxx.23)

    조성민씨 혼자서 아무도 상대안해주는데 용케 오래 있더군요,,,
    그당시 최진실씨에 비해 참 어렸고,,둘다 주위에서 해받치는 스타일이어서 배우자를 위해주는 법을 몰랏다고 생각되요,,
    어쨌든 그 일이후로 재기 못하고 더 심하게 꼬인 인생살고있고,,
    애들 위해서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부가 이혼하기까지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꼴을 봐야 하는건데 둘중 누가 잘못했다고는 말할수 없지요,,그저 서로 안맞는 짝이었을 뿐이에요...
    저는 혼자 멍하니 있는것 보니 참 불쌍하던데요...멱살도 잡혔다고 그러고,,

  • 26. 그래요
    '08.10.4 7:17 PM (118.32.xxx.172)

    산자는 또 살아야 하니까...
    불편한 자리를 끝까지 지키느라 조성민씨도 힘이 많이 들었겠네요.
    내자리가 아닌곳에 가서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있었을테니 .....
    간사람도 안됐고, 남아있는 사람도 안됐고...
    슬픔의 도가니네요.
    어찌되었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모두들 힘들내시길....

  • 27.
    '08.10.4 7:39 PM (59.26.xxx.8)

    사실 조문객들처럼 연예인도 아니고, 이혼 했으니 처가와 인척관계도 아니니 어정쩡한게 당연한 일일듯 싶네요. 더구나 헤어질때 얼마나 안좋게 헤어졌어요? 매스컴에 알려진 사실만 가지고 보더라도.
    좀전에 조성민이 저러는 것 보면서 아무리 최진실이 유명인 이라지만 현재 마눌심정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통 큰 여자라면 이해를 해주겠죠. 죽은자에게 관대해지는게 산자가 해줄 최선의 것 인것 같기도 하고요. 누구나 죽음에 예외 일 수 없으니 말이예요.

  • 28. 저도
    '08.10.4 7:51 PM (125.178.xxx.31)

    마음이 짠~ 했어요.
    앞으로 조성민씨 환희 준희의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길 바래요.

  • 29. 윗글에서..
    '08.10.4 7:54 PM (203.128.xxx.115)

    그래요...멀직이 자리를 지킨 조성민에게 어떤 감정이 왔었는데..

    그게 고마움이었네요.

    저두 최진실 모...별다른 감정도 없구 경찰발표에 100%신뢰가 가는 것도 아니지만

    끝까지 함께 해 준 조성민에게 느낀 감정

    고마움이었어요.

    하지만 아이 키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자주 보는 얼굴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 30. 최진실씨가
    '08.10.4 8:02 PM (119.65.xxx.120)

    이세상에서 사랑했던 한 남자였다는 것은 그도 알고 있을 거에요
    부부가 아무리 싸우고 해도 늘 연민은 남는 거고
    자식 둘씩이나 낳았는데 인간적인 정이 남아있을 테지요
    끝까지 남아서 최진실씨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는 모습에
    전 감사하더라구요...어찌됐던 그는 최진실의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못다한 그들의 사랑이 안타까울 뿐이죠

  • 31. 후회...
    '08.10.4 8:30 PM (121.181.xxx.43)

    조성민씨가 끝까지 함께 있어주는건...

    살아있을때 함께 있어주지 못한 후회때문이 아닐까요...

    제 나름의 생각이지만... ㅠㅠ

  • 32. ^^
    '08.10.4 9:40 PM (59.11.xxx.207)

    조성민씨 대한 넘 안좋은 악플은 이제 그만 답시다,,
    이제 세상이 무서워요..

  • 33.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10.5 12:15 AM (116.38.xxx.85)

    그러게요...쉽지않은 일일것같아요..
    좋은 얼굴로 봐주는 사람도 없는데...거기서 그렇게 지키기가 쉽지않죠...

    그래도... 그래도 마지막엔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네요..사람도리 아닐까요?

  • 34. 산다는게...
    '08.10.5 12:56 AM (121.163.xxx.131)

    원하는것처럼 살아지진않아요.....
    코뼈를 님.말하는님,접근금지님......
    인생에 오점이 남겨질것이오 ㅎㅎㅎㅎ

  • 35. 조성민...
    '08.10.5 1:25 AM (59.20.xxx.34)

    어떤 사람인지 전 몰라요...
    그러데 이혼당시 했던 행동들이... 제가 아는 사람이랑 넘 닮았어요
    만약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사람이라면
    좋은 아빠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아요

  • 36. 부부사이의
    '08.10.5 12:16 PM (121.135.xxx.240)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거죠.
    저 아는분이 조성민 아주 친한 분인데 알려진것과는 약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조성민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만 안다' 라는 거죠.

  • 37. 저두 들은얘기지만
    '08.10.5 12:42 PM (124.50.xxx.178)

    한참 둘이 잘산다고 할때 조성민씨쪽 친척분이 하는얘기를 듣고 불화설을 첨 접했어요..
    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쪽말만 100%믿을수없지만 결혼하고 처음부터 조성민씨네도 마음고생 너무나 심하게 하고있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윗분말씀대로 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38. 회한
    '08.10.5 12:49 PM (119.196.xxx.17)

    http://news.empas.com/show.tsp/20081004n0796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64 이런아이는... 4 과학고 2008/10/04 556
237563 시댁 결혼식에 안가는 며느리.. 13 너무 싫다... 2008/10/04 3,780
237562 피아노의자를 걷어차는 바람에 피아노 다리가.. 3 왜그랬을까... 2008/10/04 496
237561 신랑이 처제(제동생)에게 반말해서 싸웠어요 26 새댁 2008/10/04 3,568
237560 최진실씨가 좋아하던 노래.. 10 명복을 빕니.. 2008/10/04 3,826
237559 직장에서의 반말 문화에 대해 2 반말 2008/10/04 399
237558 한국에서 엄마들이 영어 쓸 일 있을까요? 11 궁금 2008/10/04 1,068
237557 최진실장례식장 4 mmm 2008/10/04 2,460
237556 오늘도 시댁에 가야겠죠. 11 아하 2008/10/04 1,304
237555 나방 출현 후기... 1 ... 2008/10/04 348
237554 베이비헤로스 부도났네요. 16 인천한라봉 2008/10/04 6,993
237553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할 수 있는 일은? 1 이제는 2008/10/04 1,895
237552 *마트 생선초밥 먹고 밤새 설사했는데 4 마트 2008/10/04 949
237551 많이 읽은글 10개가 모두 최진실이네요 6 이제는 지.. 2008/10/04 659
237550 ‘붕어빵’ 지역축제 혈세만 축낸다 3 리치코바 2008/10/04 291
237549 이렇게 글로 라두,, 우울한 가을.. 2008/10/04 238
237548 과학고 글들을 보고나서 6 음.. 2008/10/04 1,477
237547 맞춤법 얘기 하다가 고마와 5 음.. 2008/10/04 427
237546 헉...! 방안에 애벌레가 있는데요..ㅠ.ㅠ 11 ㅠㅠ 2008/10/04 1,244
237545 사십대 초중반 상사가 삼십대 중반 여직원에게 반말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08/10/04 700
237544 그냥 그냥 2008/10/04 178
237543 즐겨찾기를 따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나요? 6 음... 2008/10/04 651
237542 전자사전....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 4 쉰세대 2008/10/04 543
237541 문득 1 옛날생각 2008/10/04 279
237540 우리 엄마 가방 추천좀 부탁드려요.. 7 똥가방 2008/10/04 1,154
237539 최진실 죽음으로 본 사회 병리현상 1 두 얼굴 2008/10/04 618
237538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만... 7 하나님 2008/10/04 1,033
237537 기분 좋은 소식 8 의자 2008/10/04 1,060
237536 샤넬백 체인이요.. 5 샤넬백 2008/10/04 1,514
237535 아내가 제일 무서울때... 18 남편 2008/10/04 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