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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기 이가 빠졌어요..ㅠ.ㅠ

장난치다가....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8-10-04 00:03:37
저의 조카(남아)가 24개월인데요....

오늘 아침에 장난치다가 침대에 부딧쳐서 이가 뿌러지고, 입술을 찟어져 2바늘 꿰멧다구 하는데요...

이가 뿌리까지 빠졌다구 하는데.....

요즘 아이들 의치(?)인가....영구치 나기전까지 끼워주는게 있다하는데요..

언제쯤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아직 말두 잘 못하는데...치아가 빠지면 발음이 세는데...그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기두 하구요

언제쯤 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58.143.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를
    '08.10.4 12:49 AM (61.253.xxx.126)

    저희 딸도 20개월쯤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서 이가 빠졌었어요
    뿌리까지
    근데 바로 치과에 달려가서
    식염수에 담갔던거를 다시 자리 잡아 넣고 옆에이랑 붙여둫었더니
    지금 7살인데 잘 버티고있거든요

    엇그제 영구치는 괜찮나 다시 갔었는데
    그 뿌러졌던 이가 충격으로 인해 뿌리부터 녹아서
    영구치는 아직 한참 위에있다고 될수있음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텨야한다더라고요
    중간에 한번 가봤으면 신경치료로 뿌리가 삭는걸 조금 늦출수는 있었을거같다고요

    밥도 먹어야하고 일단 이가 빠지면 옆에 이도 모조리 조금씩 자리가 느슨해져서 벌어지잖아요
    빠를수록 좋을꺼 같은데요 의치는

    근데 치과치료라는게 시간을 요하는거라
    주사처럼 달래고 후다닥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대성통곡 하는 아이 잡고있느라 눈물나게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 2. 에구
    '08.10.4 2:09 AM (121.131.xxx.162)

    저런..... 걱정 많으시겠어요...
    치료는 빠를수록 좋아요.

  • 3. ..
    '08.10.4 2:52 AM (96.246.xxx.18)

    저희 조카는 영구치 날 때까지 그냥 있으라고 해서 영구처럼 이빠진 채 몇년을 있어요.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해요. 아기 엄마는 마음이 안좋겠죠.

  • 4. 치과
    '08.10.4 8:28 AM (116.122.xxx.242)

    에서 잘 상담하세요. 울 조카는 앞니였는데 그냥 두었구요. 그냥 두는 경우는 옆의 이가 앞니자리를자꾸 침범해서 나중에 영구치날때 덧니가 나든지, 좀 힘든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이나 좀 큰병원 소아 전문 치과에 가보세요. 병원마다 하는 얘기들이 조금씩 달라서요.
    의치같은것 해넣야 한다는 사람이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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