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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동병상련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08-10-03 00:23:44
지독한 면도 보이지만 여자로서는 참 안되었어요..

저도 남편의 외도, 이혼과  비슷한 일들을 겪은 입장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그것도 공인으로 사생활이 만천하에 다 들어났으니...

상실감과 인생의 공허함.... 저도 우울증이지만요.. 제가 느끼는 그것보다 더 했을텐데....

죽음을 선택하는 그녀가 이해가 됩니다...
IP : 219.248.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님...
    '08.10.3 1:18 AM (59.20.xxx.50)

    마음 굳게 먹으세요
    이런 소식이 들릴 때 흔들리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2. 저도..
    '08.10.3 8:13 AM (119.67.xxx.139)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이해 하신다는 그 심정 저도 그렇고..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길은 확실히 다르다는 사실을..
    진짜 진짜... 기적은 있답니다...
    화이팅!!

  • 3. ....
    '08.10.3 11:01 PM (210.117.xxx.137)

    그래도 열심히 사세야 해요
    그사람처럼 그런 행동은 정말 이해는 가지만 행동으로
    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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