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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08-10-03 00:22:08
아고라 경제방에 조금 전 올라 온 글입니다.
길고 또 어렵습니다. 전문적인 부분이라서.. 하지만 읽어 두어야 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외워라도 두세요.

미네르바, 이 사람 글은 거의 접신 수준입니다.
수치에 대한 예측이 지금까지 다 맞았어요.

촛불에 대한 82쿡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긁어 오고 있습니다.
정의의 편에 선 사람들이 더 이상 불행해져서는 안되므로...


................................................................



미네르바 번호 287105 | 2008.10.02 IP 211.49.***.104 조회 781  

바야흐로 2008년 한국 경제의 상황이라는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인생의 결정적인 선택의 시점이라는 것이 찾아 온다..


여기서 말하는 선택의 시점이라는건 수능이나 대학 나부랭이 따위를 말하는게 아니다.. 좀 살면서 산전 수전을 다 겪어 보다 보면 그런 고민을 하던 어렸을 때의 철 모르는 고민이 얼마나 비루한 것이였는가 하는걸 깨닫는 시점이 온다.


이건 한 나라의 경제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자본 시스템 메카니즘이라는 것은  주식 시장이 아니다... 외환>> 채권>> 주식 시장 순이다...   그래서 외국 애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자금을 배팅할 때는 절대로 보는 것이 외환 시장 동향이다.. 이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즉 환율=주가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기 때문에 일반 자금력이 풍부한 외국인이나 기관 거래자가 아닌 개인이라면 가장 각별하게 봐야 할 것이 외환시장 동향과 환율이다..


한국 시장 자체는 결국 외환 시장에 의해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이 핸들링 되는 구조기 때문에  거래시 모니터를 여러개 켜 두고 모니터 하는게 환율   변동상황인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과도한 이상 환율  변동폭으로 등락시에는  설사 단기 수익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고 개인들은  설치면 100% 돈을 까인다는게 바로 그런 이유다..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설사 일주일 동안 벌었다 치더라도 그 중 8할 이상은 마지막에 거의 까이고 후회하는게 다반사인 이유가 그것이다.


지금 환율 상황상 1차 저항선은 1155원~1175원, 2차 저항선은 1205원~1225원에 맥시멈=1310원 이 가장 보수적으로 봤을때의  올 하반기의 예상 환율이며 지금 실제로 현장 중소 기업체에서는 다들 1300원대의 환율을 거의 기정 사실로 보고 사업플랜을 재설정 하고 있다.


미국에서 구제 금융 7천억 달러로는 지금 미국발 신용 쇼크를 잠재우기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으며 사실살  7천억 전액을 퍼 부을 경우에 파급 효력= 17% 밖에 안 나온다...
결국 이건 심리적인 효과에 불과하다는것이 진짜 내막이며 그 중에서도  일부만 지원????..


이래 가지고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은 미국발 서브 프라임+ 신용 쇼크 사태의 유럽으로의 전이가 되느냐가 가장 키 포인트인 상황에서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실제로 이미 -25% 이상  폭락세를 보이는등의 가시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유로존에 대한 미국의 구제 금융 7천억 달러 지원과 같은  대응  구조적인 장치가 없다...
그로 인해서 유럽 중앙 은행의 금리 인하 압박에 따른 달러화는 강세로 끌어 올리는 역활을 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 7천억 달러 지원에 대한 신용 쇼크 해결에 회의적인 부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이치 뱅크의 목표 주가와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라 GE 가 한때 -8% 까지 폭락세가 나오는걸 버핏이 우선주 30억+ 보통주 120억 달러 추가 조달 한다는 걸로 때려 막아서 간신히  최소 낙폭으로 끝냈다.


지금 상황에서  GM+ GE 가 동시에 삐끄덕 거렸다가는 완전 10년 아마게돈이 될 지도 모른다는 패닉 상황에서 4번 구원타자가 직접 나서서 때려 막기는 막았지만  이건 임시 방책일 뿐이고 차후 미국 금융 시장 경색은 최소 1년 6개월~ 최대 3년 이상까지 보는 상황이며 달러 강세는 결국 유로에 대한 반사  작용 때문에 기인한 단기 현상일 뿐이며 .. 미국 기본 경제 팬더맨털에 대한  기본적인 달러 강세를 다지는게 아니다.


환율은 지속적으로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미국 구제 금융 7천억 달러라는것도 사실상 알만한 놈들이  보기에는  단기 약발 히로뽕 투여에 의한  임시 봉합책일 뿐이다.. 한 마디로 뻥카 치는 거라는 것이지..



1. 외국인 주식의 순매도 지속세 가속화


2.앤 캐리의 단계적인 청산에 따른 cross 거래


3,투신의 dynamic hedge (: 쉽게 말해서 현재 보유 중인 포트 폴리오의 자산 가치 하락을 방지 하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변동 장세에서 현물 자산 가치 감소를 선물 시장에서 헷징 하는 전략)+제 1 금융권의 달러 자금 확보+ 기업체의 달러  매수세에 따른  달러 유동성 부족


4.수출 업체의 리딩/래깅 거래 전략의 구사. ( : 그러니까..리딩= 달러 외환 결제 시기를 앞당기는 전략+ 래깅= 달러 결재 시기를 의도적으로 지연 시켜서 환차손을  줄일 때 쓰는 환리스크 전략)



그래서 월말에도 달러를 안 내놓는 이유가 그거지.. 뻔히 오를거 다 아는데 지금 결재 내다 파는 놈이 미친.놈들이니까...



지금 현장에서 달러가 씨가 달랐다는게 잔인하게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금액이 100만 달러만 넘어가도 외상 (Usance)은 물론이고 일람불까지 힘들어 졌다..
환가료 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신용과 상관 없이 네고가 어려워서  대기업조차 은행에 직접 찾아 가야지 네고를 해 줄 정도다..
거기에  대기업에 밀리는 신용장 거래 비율이 높은 중소 기업들은 수출 어음의 현금화는 현재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신용장 비율이 20% 대 미만인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상황에  선물환 매도도 힘들다..


그 이유는 외국계 은행에서  다시   되돌려 보낸다..
선물환 환변동 보험 같은 경우는 9월 중반 이후에 인수가 올스톱 된 상태다.
수출 보험 공사의  환변동 보험 인수 여력에도 문제가 생겼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지금 정부에서 닥치고수출 보험 기금을 최소 60억에서 70억 이상 대폭 증액이 없이는 10월달을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지금 장장 퍼 부어야 할 금액이 최소  이정도 수준이다.


1주일/ 30일/100일 짜리 외화 단기 차입금=2200억 달러


수입 결재 대금 3개월 분 =800억 달러


합산= 3000억 달러-------->>> 현재 외환 보유고 2400억 달러= 차익: -600억 달러



키 포인트=총 외환 보유고 2400억 달러중 미국  채권 투자 금액=1070억 달러 규모( 사실상 현금 유동성의 심각한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



결론: 최소 단기 채권중 65% 이상은 현재 무조건 연장 시켜 줘야만   국내 달러 유동성의 현 수준을 유지..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 정부 외환 보유고를 100억 달러를 스왑 시장에 풀어서 진정 시킨다는건 한 마디로 스머프와 가가멜의 체력 싸움....


당연히 상쇄가 될 수 밖에...그래서 나오는 말이 현물 시장에 달러를 쏟아 붓겟다는 소린데 이건 현재 운용 달러 자금 여력 상황상 사실상 뻥카 수준...이미 그럴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따라서 파급 효과는 소규모 수입 업체들과 관련 내수 업체들은 최소 -70% 이상이 이미 부도 가시권이다..
솔직하게 이런 판국까지 와서 새삼  꿀 바른 소리를 할 수는 없고..


안타깝지만 이게 잔인한 현실이다..
국내 경기 침체+환율 동시 상승+ 수입 대금 결재 봉쇄에 따른 매출 타격과 기타 환 리스크 헷징 상품의 금융 비용 상승에 따른 연쇄 도산은 이미 기정 사실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로 돌파구를 찾는 길 뿐인데.. 문제는 그 나마 공략이 쉽다는 동남아 시장 또한 태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경기 전망이 어두운 마당에.... 쉽지가 않지..


그나마 수출  업체들의 경우 바이어 자금 경색이나 부도 리스크 가 높다고 볼 경우에 수출 보험에 가입해서 막아 내는 정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환율 변동이 거시 경제에 파급 여력이라는걸 보면  


원/달러 환율이 100원 상승시 --->> 소비자 물가는 4개월 후에 1.3% / 금리 (3개월 기준)=+ 3% 상승 한다고 보는게 통상 룰이다... 물론 여기에 외생 변수가 합산이 될 경우에는 변동폭이 틀려지지만 기본 모델링은 이렇다는거지.


엔/달러는 10엔 상승시--->>수출은 3개월 후에 - 6억달러.. 수입은 -5억 달러 감소로 무역 수지에 파급 반사 이력이 나오게 된다.. 이 경우 국내 주가는 통상  4 개월 후에 평균 -65 포인트가 하락하게 된다..  그래서 국내 주가 변동 추세는 단기 소스 뿐만이 아닌 엔/달러의  반사 이력을 고려 하는것도 중요 하다는 것이다..


원/엔 상관 관계는 엔/달러 :+10엔 상승시------>>> 원/달러:+65원 상승 한다 (4개월 후=120일 기준)

  
원래 오늘 환율의 정상 박스권 등락상으로 볼때 정상 맥시멈 환율은 1203원  아래로 마감이 되었어야 정상이였다..  뉴욕  역외 NDF 시장  종가 거래 가격상..


그런데 1230원대라면 이건 분명 100%  역외 헤지 펀드성 자금이 개입되서 워화 공략이 이미 가시화 되었다는 절대 반증이다..


이런 현상이 국내 가수요+ 역외 NDF 원화 공략에 따라 이상 급등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계속 올라갈 것이 이젠 거의 확실하다.


원래  아시아 시장에서  영미계 헤지 펀드 자금이 공략 하는 그룹군은 한국 원화+ 대만 달러 NT 다. 그 중에서 현재 왜 한국이 가장 문제가 되느냐 하면 3개월 월/달러 변동률이 이건  기본 상식을 뛰어 넘는 이상 급등락을 보이고 있기 떄문이다..


환율이 얼마인가 하는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급등락률인데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이래 가지고서는 내가 외국 양키 애들이라도 완전 밥이다.....


원래 역외 NDF 에서 공략하는 곳은   런던,뉴욕,싱가폴의 대형 NDF  시장이다.. 바로 지금 2008년  한국 원화를 공략 하는 것이 모델펀드라고 하는 헤지 펀드다..이런  헤지 펀드가 뉴욕 NDF 시장을 중심으로 뛰어든  펀드 수만 현재 11개다.


그런데도 환율이 저 지경이 안 되면 그게 오히려 비정상이지..



이러니 스왑시장에 100억 달러가 아니라 200억 달러를 풀어도  모조리 다  상쇄가 되 버리지..



거기에 역외 헤지 펀드의 워화 공격이 이미 가시화 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이런 애시 당초 빌미를 제공한 이 빌어 먹을 나라 놈들이 이미 원.달러  환율  폭등이라는 추세라는걸 형성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국내 시중 은행들과  회사들은 불안하니까 닥치고 달러를  마구잡이로 사 들일 수 밖에..왜냐고???.. 일단 살아야 하니까..
그게 절대 명제니까.


거기에 이제는 미국  애들이 모기지 때문에 금리 인하 어쩌고 하니까 또 10월달에 금리 인하를 경기 떄문에  한다고 냄새를 피워???...



만약 지금 금리 인하를 할 경우에는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경기를 살릴 수 있다고 치자..


그럴 경우에는 12월 달에는  살인적인   그냥 인플레이션도 아닌 하이퍼 인플레이션 체제로 접어 들어서  09년 1/4 분기 4월달 넘어 갈 때는  이제 그 나마 정부가 가지고 있던 물가 통제력 마져 상실할 것이다..


지금 이 나라는 미친거지.. 자기들이 부동산에서 빠져 나올 구멍을 일시적으로 만들자고 금리 인하 냄새 피우면서 발광을 하는데  이 경우 내년에 한국 물가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정부가 MB50  같은 개 뼉다귀 같은 물가 통제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건 고정 환율제였던 IMF 전이였을 때나 먹히던거지.

지금은 전혀 그게 아니거든..


만약 금리 인하를 해 버린다면..... 무조건 이민 가라...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다...
그 떄는 내년 물가는  잠바브웨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일본 물가의 1.4배~1.7배 이상은  중장기적으로  폭등할 것이다..


현재 생필품 가격 147 가지  기준 대비로  필수  생필품 물가 대기로 한국: 일본= 1.08:1 이다..


이미 물가가 일본 대비로 역전이 된 상황이다.. 교통비+ 주거비를 제외한  나머지 물가는  이미 역전 된지 오래다..


그 때는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살기 위해서라도 나가야 해... 생존의 문제라는거지...
막말로 스타킹 쓰고 편의점 가서 라면이나 빵 같은걸  털 자신 있어???????


그건 아니란 거지..


국제 유가 안정 되니까 물가 안정 될 꺼라는 개소리는 믿으면 안 된다..
이미 이 나라는 물가가 국제 유가로 핸들링 되는 나라가 아니라는 건 예전에 말해 줬던 사실이야..

그건 80년대~90년대 초반에나 먹히던 애기지..  물가 반사 이력= 국제 유가: 환율=3:7이야.....  

그런데도 아직도 유가= 물가라는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물가는 끄떡 없다는 헛소리를 하는 나라지..


앞으로 보수적으로 봤을때  올해 맥시멈 환율=1310원......
엔/달러 변동시 1345원 내에서 조정을 받을 것이고 또 일선  회사들은 이미 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냥 술 한잔 빨고 워드 연습 한번 해 봤어....


- 고구마 파는 늙은이가-  



IP : 203.229.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8.10.3 12:37 AM (203.142.xxx.72)

    후아.. 어렵네요. 어렵긴 하지만.. 끝까지 읽어봤고.. 또 공부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퍼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2. 아놔~~
    '08.10.3 1:04 AM (220.75.xxx.165)

    오늘도 생필품 좀 미리 사둘까하고 마트갔다가 물가 너무 비싸서 걍 일주일치 장만 봐오고 말았는데.
    암만 읽어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결국 나 같은 서민은 생필품이라도 여유있게 사다 놔야 한다는 소리로만 들리네요.
    생필품 쟁여 놓을 공간도 없고, 기술없어 이민도 못가는데 우찌 살아야 하나요?

  • 3. ㅌㅇㄴ
    '08.10.3 1:15 AM (80.218.xxx.105)

    미네르바란 닉을 도용해서 글을 올리는 알밥
    미네르바란 닉을 도용하되 댓글에서만 노는 알밥
    미네르바랑 비슷한 아이피로 노는 알밥(거의 비슷해서 유동인지 타인인지 헷갈리게 함)
    그동안 별별 짝퉁을 다 보다가 지쳤었는데..
    진짜 그 분이 오신건가요?

  • 4. .
    '08.10.3 1:43 AM (203.229.xxx.213)

    아고라 경제방 베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아이피 검사 결과 미네르바가 맞는 거로 판명 되었데요.
    모두들 반가워 미치려 하더군요.
    리먼 인수를 막은 공로가 크니..

  • 5. 망했다.
    '08.10.3 1:49 AM (203.142.xxx.63)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3개월 남았다는게 이거군요.
    현금챙기란 얘길 많이 들었는데
    돈의 가치가 이렇게 떨어져버리면
    현금보유한다고 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정말 금을 사놔야하는건가요.

  • 6. ㅌㅇㄴ
    '08.10.3 2:21 AM (80.218.xxx.10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list?bbsId=D115&sortKey=depth...

    맨 윗 글 빼고는 죄다 짝퉁들...
    복귀를 맞아 미네르바히스테리가 더 심해질 듯 하네요

  • 7. 인천한라봉
    '08.10.3 9:08 AM (211.179.xxx.43)

    무슨소린지.. 경제 문외한 저는 헷깔리기만하네요.. 무식해서 죄송..
    금리가 떨어지고.. 현금가치떨어지고.. 물가 엄청나게 오르고.. 뭐 여기까지만.. 이해하구..있네요..
    그렇담.. 금이랑 다이아몬드? 그리구 생필품??

  • 8. 홍이
    '08.10.3 9:08 AM (219.255.xxx.59)

    나 혼자면 상관없는데 ..애들은 어쩐데요....ㅠㅠ

  • 9. 후~
    '08.10.3 10:23 AM (218.39.xxx.237)

    이민갈 능력도 엄꾸. 생필품 사재기 할 돈도 엄꾸.
    가슴만 먹먹해져가네요...생활비아끼는 수 밖에...

  • 10. 죄송한데요...
    '08.10.3 9:16 PM (116.33.xxx.156)

    미네르바 님이 어떤 분이신데요?
    그리고 이글을 읽어도 무슨뜻인지 몰라서요...
    결론은 어떡게 하라는 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대출 빚이 많은데..얼른 집을 팔아야 하나요??
    집을 팔면 전세로??
    아님 형편에 맞는 싼집을 다시 구입??
    모르겠어요...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데..구체적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아이엠에프도 학생때 터진거라 별 느낌이 없었기에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알려주세요

  • 11. 윗님
    '08.10.3 9:41 PM (203.229.xxx.213)

    대출 많으면 집을 얼른 파세요.
    몇달 후 원화가치가 엄청 떨어집니다.
    빚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효과입니다.
    게다가 11월 이후엔 대출금리가 11% 이상 될 것입니다.
    집도 안 팔리고.
    그리고 전세 대신 월세 가시고 남은 돈은 엔화나 금으로 바꿔 가지고 계세요.

  • 12. ds6677
    '08.10.3 10:15 PM (123.213.xxx.177)

    출산후 모유수유 하면서 운동하지 않고 맛있는 쉐이크를 먹기만 했는데 산후 프로그램으로 15키로 감량 성공!!!네ㅇㅣ버에 ●비비ㅎㅓ브●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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