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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모텔서 업무추진비 '펑펑' - 이쯤되면 의회를 해산하지 ...펌>>>

홍이 조회수 : 253
작성일 : 2008-10-02 17:51:52
서울 노원구와 성동구 의회가 의원들의 유흥비를 대주는 등 혈세를 허투루 쓴 것으로 드러났다.
두 의회는 그러면서도 지난해의 의정비를 전년보다 각각 53%와 76% 올렸다.


◇'눈먼' 업무추진비 술집.모텔서 사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맨이 두 의회의 업무추진비 집행현황을 조사해 2일 내놓은 결과)

성동구의회의 A 의원은 2006년 12월25일 광진구 모 나이트클럽과 모텔에서 술값과 숙박비로

30만원을 쓰고 업무추진비로 처리했다.

A 의원은 또 2007년 1월11일과 13일 서초구 주점에서 120만원을 결제했고,

2007년 1~5월 광진구의 한 노래주점을 6차례 방문해 총 340만원을 썼다.

그가 이런 식으로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12차례에 걸쳐 총 594만원에 달한다.


성동구의회는 또 지난해 명절에 의원들에게 3차례에 걸쳐

1천910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나눠줬으며

의원 격려비로도 총 1천2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노원구의회는 지난해 5월25일 구의원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의원 22명에게

지급할 체육복과 운동화를 사는데 든 1천48만원을 업무추진비에서 결제했다.

또 노원구의회 C 위원장은 2007년 2월 춘천에서 모텔 숙박비로

8만원을 쓰는 등 호텔과 모텔을 5차례 드나드는 데 든 62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충당했다.



[기사원본]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07...
IP : 219.255.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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