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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얼마나 지르세요?

지름신82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08-10-01 10:36:10


저는 장터에서 어느분이 파시는 접시 딱한번 샀는데요,

외국이라 아직 제손에 들어오진 못했어요^^

다른 것도 사고 싶은건 줄줄인데 그나마 내손에 들어오기 힘들다는 핸디캡 덕분에 그나마 자제가 됩니다.

만약 제가 한국에 있었더라면 아마 택배아저씨랑 하도 자주 봐서 바람날지도 ㅎㅎ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참으시는지,,장터에 올라오는 그 많은 물건들,스토어S에 매일 바뀌어 올라오는 신상들..
IP : 58.38.xxx.2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08.10.1 10:38 AM (211.176.xxx.178)

    도 닦는 중이지요,,,, 저두 택배아저씨 얼굴 보기 민망해서,,,,,,띄엄띄엄 하려고 그래요ㅋㅋㅋ

  • 2. ㅎㅎ
    '08.10.1 10:40 AM (124.80.xxx.182)

    저는 스토어에 올라오는 상품은 구매 한적 없고! 장터에 먹거리들!! 자주 애용 함니다요!^^

  • 3. 통장
    '08.10.1 10:49 AM (121.188.xxx.77)

    잔고 생각하며 꾸...욱...

  • 4. 동감
    '08.10.1 10:53 AM (220.88.xxx.42)

    정말 윗님 말씀대로 꾸..욱ㅋㅋ

  • 5. ^^
    '08.10.1 11:11 AM (218.148.xxx.154)

    부산오뎅이...저...지금....땡기고 있어요...ㅋ

  • 6. 아니요
    '08.10.1 11:27 AM (121.183.xxx.96)

    저도 살게 없던데요.

  • 7. ,
    '08.10.1 11:29 AM (220.122.xxx.155)

    하나도 살 것 없던데,,,, 제가 재수 없는 사람이죠? ^^
    여기서 유명한 은성밀대도 4년전 첨 나왔을때 써봐서...

  • 8. 00
    '08.10.1 11:36 AM (211.176.xxx.178)

    살게 없다는 님 부럽사와요,,,,

    부산오뎅 첨가물 논란이 많앗는데,,, 장터에 후기 키톡에 후기 이러니까 또 광고 아닌가 싶어 또 말설이는 중,,,,,양도 만만 찮던데,,,,,, ,,,,여튼 잘 보시구,,,

  • 9. 구두쇠
    '08.10.1 11:53 AM (220.118.xxx.150)

    아예 들어가보지도 않거던요. 안보면 안사니까.

  • 10. 장터 먹거리
    '08.10.1 12:11 PM (58.140.xxx.80)

    그거 사 먹는 사람들 아직도 있군요.
    복숭아 좋다고 작년에 하도 댓글 휘황찬란한거 시켰더니....보기좋은건 벌레가 두마리씩 들어가서 꿈틀거리고, 너무 작은거는 맛도 떫고, 큰것들은 절반 이상씩 썩어나가서...썩는거가 스무개..그나머지 큰거 벌레투성이, 그담에는 익지도 않은 작은것들....욕을 바가지로 쏟고 싶었어요. 그런걸 돈받고 파는지. 어디서 쓰레기들 집어넣은걸로 삼만원 이상을 쳐받아 먹는지!!
    고구마,,,시켰더니 팔뚝만한거 뚝 잘라서 맨밑단에 들어가있고, 익혀먹었너니 철심들 그득해서 목뜨끔 거리고....사진만 그럴듯한거 싣고,
    장터에 살거 없어요. 아님 새거 판다는걸로만 삽니다.
    슈페님 운동화 만족했구요. 애들 새옷정리 하는걸로 아주 싸게 몇개 산 것도 만족.
    애들 중고 책 거래도 이곳이 가장 편하게 되었던거 같네요. 공산품 새것 아닌 이상은 살것 없음.

  • 11. 전..
    '08.10.1 12:40 PM (121.129.xxx.47)

    얼마전 우연히 82를 알고.. 장터를 보니..넘 재미났어요.. 넘쳐나는 먹거리들과 후기들..ㅋㅋ
    곶감, 꿀, 파김치, 토마토, 미숫가루.. 먹거리 위주로 구매했는데요..
    곶감은 별로구.. 꿀하고 토마토는 성공적이구.. 파김치도 괜찮고..ㅎㅎ

  • 12. 장터에서..
    '08.10.1 1:04 PM (121.165.xxx.105)

    참기름, 국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달걀까지.. ^^ 다 잘 사먹고 있습니다..

    위에 복숭아에 실망하셨던 분은... 본인 개인의 안좋은 경험이시죠...
    장터 먹거리 그거 사먹는 사람 여기 한명 있습니다요...

    근데... 장터보면... 중고품은 잘 골라야해요..
    저는 두번 거래했는데.. 한번은 대성공 한번은 대실패.. ^^

    실제로 보고 산 자전거는 정말 대만족.. 요즘도 매일매일 잘 타고 있구요...

    택배거래한 제품은... 제가 확인한것과 다른 물품이 왔어요...
    그분은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고.. -_-;;; 이래저래 반품은 하긴 했는데...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속상하셨는지... 게시판에 본인만 맘상하신것처럼 쓰시구..
    저로선 그쪽이 잘못확인해준걸.. 반품택배비도 다 제가 물기까지 했는데..
    완전 야박한 사람 되었답니다... 후후...
    반박글 올리자니 나도 똑같은 사람 되겠고...싶어서.. 그냥 꾹.. 참았습니다...

    너무 물건이 넘쳐서 꼭 필요한것만 사려고 해요...
    보다가 필요한거 말구.. ^^;;; 필요한게 있으면... 덥석 새거 안사고... 장터부터 기웃거리게 되죠..

    먹거리는.. 요즘은 워낙 물가도 비싸서.. 마트는 자제하다 보니... 종종 이용합니다.. ^^
    그래도 국산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대 만족이예요.. ^^

  • 13. 전..
    '08.10.1 1:30 PM (121.177.xxx.68)

    아기옷 자주 사는데요..
    운이 좋은건지..사는 것 마다 거의 새거같은 옷 받아서 넘넘 기분 좋은데요..
    얼마전에도 구입을 했지요~~ 역시 대만족~! 사이즈가 조금 작은듯 하지만
    옷은 엄청 깨끗했어요..

  • 14.
    '08.10.1 3:02 PM (124.61.xxx.15)

    먹거리나 아이옷이나 제가 입을만한 상태나 가격면에서 아주 착한것 가끔씩 사는데 다 만족이었어요

  • 15. 매직솝
    '08.10.1 4:21 PM (61.38.xxx.69)

    지른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기회되면 지르렵니다.

  • 16. 요조숙녀
    '08.10.2 12:41 PM (59.16.xxx.147)

    생굴 한번 사봤는데 실망해서 아예 들어 가지도 않아요

  • 17. 로얄코펜하겐
    '08.10.13 5:55 PM (121.176.xxx.238)

    전 요즘 컵이랑 접시에 꽃혀갖구 마구 지르고 있습니다.
    여기선 사본적 없는데 인터넷 외국수입소품 싸이트에서 시켜요.
    사람들이 이젠 제발 그만하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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