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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입주해 보신분들...
보통 입주초기에는 많이 어수선하다고 해서 입주예정기간을 꽉 채워서 나중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지금 기존 주택을 팔고 한달 100만원 월세를 사는 입장이라
입주시작하고 한 달 정도 지나서 들어가면 그냥 월세 100만원 굳는 건데 싶은 생각에
지금 고민중입니다.
며칠전 아침 뉴스에 보니 잠실 1,2단지가 입주 한달 정도 지났다는 거 같은데 완전
난장판이더라구요. 온 단지내에 인테리어 폐자재에 공사차량에... 지저분한 걸 지나서 위험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직 어린 유치원생 둘을 키우는 지라 더 망설여져요.
새 집에 입주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100만원이 큰 돈이기는 해도 감당못할 형편은 또 아닌지라 더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1. 부담 안된다면
'08.9.30 9:47 PM (61.72.xxx.160)나중에 들어가셔야지요..
정말 난장판이더라구요..2. 1단지
'08.9.30 10:03 PM (121.152.xxx.107)1단지는 내일부터 입주 시작이지만 (오늘 준공났어요)
아마 지금 들어가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듯.. 확장공사하고 이것저것하고
한달 넘게 엉망일 듯한데... 가능하다면 조금 더 미뤄서 들어가세요.3. 고민
'08.9.30 10:10 PM (119.67.xxx.175)진짜 고민되시죠? 저도 여름에 입주하면서 엄청...^^
저흰 전세들어오는 사람 날짜에 맞춰주다 보니
계획보다 일찍
입주시작 한 보름뒤에 이사했는데 완전 난장판이었어요.
요즘엔 인테리어를 너.무.나 많이 하는지라
또 여름이기도 했고 환기시키느라 하루종일 문을 열어놓았는데
공사소음에 이사소리에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단지도 커서 세대수가 많았고 날마다 이사차량이 넘쳐나고 웬 가구,가전 배달차량..
기타등등..
애들도 넘 정신없어했어요.
지금 이사온지 한 석달되었는데 이제서야 자리잡혀가는 느낌이예요~~
잘 결정하세요 ~4. .
'08.9.30 10:11 PM (222.234.xxx.87)그도 그렇지만 집안 전체에 새집으로 인한 공기가 안 좋을텐데요.
보일러 돌리고 창문 열어둬서 나쁜 공기 빼는 기간이 필요할텐데요....
일찍 입주할 순 있어요.
애들 등하교 데리고 가고 돌아오면 집에 꼭 데리고 있으면 됩니다.5. 77
'08.9.30 10:26 PM (124.5.xxx.164)단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입주초기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해요.
요샌 건설사 옵션으로 입주후 확장공사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화단때려부수고 여기 저기 뒤늦게 확장공사며 인테리어 하느라 하루종일 소음과 진동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단지내 쓰레기도 한동안 안치우는지 입주지정기간 끝날 때 까지는 여기저기 쓰레기가 쌓여있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 보양물은 6개월쯤은 그냥 두는 것 같더군요. 귀신나올듯...
아침일찍 출근,저녁늦게 퇴근 이런 생활하시면 일찍 입주해도 스트레스 덜하겠지만 하루종일 집에 계셔야 한다면 전 말리고 싶네요.6. 또 다시
'08.9.30 11:02 PM (119.67.xxx.175)위에 댓글 쓴 사람이예요~~ 77님 말이 정말 맞아요.
하필 여름에 다쳐서 저 집에만 있었는데 미쳐나가는 것 같았어요.또 애들은 방학이구...
그 여름이 어떻게 갔나 싶어요.^^
엘리베이터 보양물 그냥 둬서 정말 귀신나올 듯...
겨울에 입주시면 베이크아웃, 환기 신경쓰시고 최대한 늦게 입주하셔요.7. ..
'08.10.1 9:58 AM (203.233.xxx.130)단지 규모를 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1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죠
지금 잠실2단지와 잠실시영은 워낙에 대단지라서 그런거고 원래 입주 초기에는 다 그럽니다.
한 몇개월 더 가겠죠?? 그렇지만, 정리만 되면 괜챦은 단지가 되겠죠..
지금 입주하시는 아파트의 전체 세대수를 보시고 판단하심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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