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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스킨십을 쓴 글쓴이입니다..댓글을 읽은 총소감..^^

장준혁 조회수 : 7,217
작성일 : 2008-09-30 16:22:47
어제 올린글에 수많은 댓글을 읽어며 회원분들의 관심과 충고에
먼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무조건 연락끊고 그녀의 스킨십은 상식밖의 행동이며
한 가정을 깨지마라는 식의 교과서적인 글에 충분히 수긍합니다.

저역시 본문과 댓글을 달며 저의 입장을 밝혔듯이 전 그녀의 스킨십이
불쾌하지는 않지만 괜히 같이 보조를 맞추면 내가 오해를 사거나 자칫 발목 잡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왔고
또한 전 무조건 결혼은 아직은 처녀랑 한다는 생각에 제 스스로 그녀를 유혹해
이상한 짓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가 처음부터 음흉한 목적으로 접근했다는 분들에게도 만약 그런 목적이 있었다면
그녀의 스킨십에 제가 거부를 할 필요는 없잔아요,,

오히려 제가 그녀의 행동에 오해를 살까봐 제가 먼저 피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단지 그녀의 그런 스킨십이 저도 남자이고 아직 총각이라 설레이고 전기가 오며
불쾌하지는 않다뿐이지 그것을 무조건 즐긴다고는 보지 마세요...

그리고 그녀 역시 가정이 정말 어렵고 병원비에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제가 여유가 되다보니 빌려준것 뿐입니다...그녀가 그 돈을 엉뚱한데도 안 썼고요..
또한 원래 투자 사업때문에 돈이 제가 좀 있다는 것을 알고 잇었고 저역시
매몰차게 거절하기 어려워 그냥 빌려준 것이지 그냥 처음부터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또한 그녀의 스킨십도 요즘 연예인들 유재석이나 이효리도 보면 서로 친해 많이
터치하고 그러잔아요,,,,또한 초등학교 남녀 동창들도 모임에 만나며 많이 끌어안고 부루스도 추고
팔장도 끼고 하잔아요,,,그만큼 친밀감이 있어면 서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역시 그녀와 근 2년동안 저녁에 그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어떤때는 혼자 먹을때는 서로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정이 들고 그러다보니 그 식당을 그만둔뒤에도 어째 연락하게 된거지요..

그러다보니 그녀가 저에게 친밀감의 표시로 스킨십을  할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결코 그녀의 사고방식이 무조건 음흉하고 보험 영업상 계획적이라고 매도는 하지 말아주세요...

결론은 전 무조건 언제던지 아가씨를 만나 결혼 할거라는 생각과 그녀의 스킨십때문에
제가  같이 흥분하여 그녀를 덮치지는 않는다는 것 그리고 빌려 준 돈은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못 받는다고 하여 고소한다거나 결코 아깝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어제 댓글을 보며 그녀 역시 제가  그녀의 세컨드나 호구로 안보이기위해
일정한 선과 느낌을 줘 딴 생각을 못하게 할려고 합니다..
단지 제가 정말 어쩌다 기회가 되어 보험쪽으로 일이 있어면 그냥 도와줄려고 하는 순수한 목적으로
연결 시킬려고 할뿐이지
그녀와 즐길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회원분들은 이해해주세요..

전 그녀의 그런 스킨십이 보통의 여성들이 봤을때 사회 통념상 어느정도 인지 알아볼려고 했던 것인데
드라마 "사랑과 전쟁"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 많이들 오해하는 것 같더군요..

설령 그녀가  흑심을 푼 계획적인 행동이라도
제가 아주 유명한 종가집 자손이라 말그대로  가풍의 체면때문에 함부로 안 할 것이오니
안심하세요,,,ㅎㅎ

어제 많은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IP : 58.145.xxx.20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흉??
    '08.9.30 4:26 PM (59.19.xxx.20)

    단지 그녀의 그런 스킨십이 저도 남자이고 아직 총각이라 설레이고 전기가 오며
    불쾌하지는 않다뿐이지 그것을 무조건 즐긴다고는 보지 마세요..이런 정신이 문제네요

  • 2. 언제나
    '08.9.30 4:27 PM (59.18.xxx.171)

    어쨌거나 그 여자분이 평범한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표준보다 많이 "헤픈 여자"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 3. ㅋㅋㅋ
    '08.9.30 4:28 PM (125.185.xxx.156)

    이남자 인생은 그여자를 만남으로써 이미 한번 꼬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08.9.30 4:28 PM (125.186.xxx.143)

    아주 유명한 종갓집 자손?요즘에도 이런거 따지나요?ㅋㅋㅋ근데 생각은 너무 리버럴하시네요
    누가 동창만나서 부루스를 춥니까?ㅋㅋㅋ

  • 5. 미래의학도
    '08.9.30 4:30 PM (211.181.xxx.57)

    남자가 그것도 총각이 봐도.. 역시 "헤픈"여자 맞네요...
    사람일이야 자꾸 만나다보면 정들고 정들다보면.. 선을넘게 마련이지요...
    저도 장손이고 그렇지만... 특히 돈관계는 깨끗히 해야하는거예요...
    빌려주신돈 돌려받으시고 정리하시고... 보험이야... 설계사 변경요청 하시구요...
    만나지 마세요

  • 6. 이글은
    '08.9.30 4:31 PM (210.118.xxx.2)

    남성전용인가요? ㅎㅎㅎㅎㅎㅎ -.-

    좀 썰렁했군요.

    어찌됐건 스스로의 몸을 잘 보호하시겠다고 하시니 반갑습니다.

    어찌됐건 대박리플 성공을 축하드리고.. 그래도 게시물 글 내용은 역시 반대입니다. -.-

  • 7. 알았으니까
    '08.9.30 4:31 PM (122.37.xxx.76)

    그냥 그대로 사세요. 누가 뭐랍니까.

  • 8. 참나
    '08.9.30 4:31 PM (125.246.xxx.130)

    글을 올리신 목적이 뭐에요?
    자기 생각 자신이 그리 잘 알고, 변하지도 않을 거면서 이렇게 자꾸 낚시글 올리는 이유가 뭔지?

  • 9. 읽어보시길
    '08.9.30 4:32 PM (213.121.xxx.20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ff&...

  • 10. 그리구
    '08.9.30 4:32 PM (125.185.xxx.156)

    그리고 솔직히 몸을 무기로 돈뜯어내는 여자로밖에 안보여요. 님한테 하는 스킨십? 그 의도가 뻔히 보입니다..ㅎㅎ
    나중에 당신의 아내 될 분에게 부끄러운 짓 하지 마세요 .. 결혼은 처녀랑 하고 싶으시다면서요 ..ㅋ

  • 11. 암튼
    '08.9.30 4:32 PM (58.120.xxx.245)

    초딩둔 유부녀가 총각하고 둘이 놀이방 가는건 사랑과 전쟁감입니다.
    뭘하시던 자유신데
    그런 사람 아주 극소수란것만 알아두세요

  • 12. 로라걸
    '08.9.30 4:32 PM (117.20.xxx.48)

    ------------------------
    단지 그녀의 그런 스킨십이 저도 남자이고 아직 총각이라 설레이고 전기가 오며
    불쾌하지는 않다뿐이지 그것을 무조건 즐긴다고는 보지 마세요...
    -------------------------
    그게 즐긴거에요.-_-;;

    완전 댓글 달아준 사람들은 사랑과 전쟁 애청자들이고 과민반응이고
    본인 말이 무조건 옳다는식의 태도..

    참 사람 벙~찌게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

    여튼 애꿎은 처녀들 조심하셔야겠어요...

  • 13. ^^
    '08.9.30 4:33 PM (220.92.xxx.146)

    다들 원글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죠
    사랑과 전쟁이 별 사람들 아녀요
    우리 만남은 영혼과의 결합
    언어의 장난이고 아니라고 믿고 싶겠죠.
    끝을 보셔야 할듯.

  • 14. ...
    '08.9.30 4:35 PM (122.32.xxx.101)

    증말 요즘 보기드물게 웃기는, 독특한 캐릭터의 아저씨네요..오랜만에 님때때문에 웃습니다.감사드리고요.
    부탁하나만 드릴께여..제발 결혼하지 마시고 혼자 사세여.멀쩡한 여자하나 잡지마시구여..

  • 15. 결혼은 처녀랑??
    '08.9.30 4:36 PM (211.117.xxx.224)

    아주 유명한 종갓집 자손이 이렇게 띨띨해서야....

  • 16. 원글님
    '08.9.30 4:38 PM (121.145.xxx.173)

    글을 읽어 보니 아직은 약간 순진한 면이 엿보이는것 같습니다.
    세상은 내가 생각한것 보다 많이 어지러워요. 상대방 마음도 내 마음과 같지 않을 때가 많구요
    보이는 면 보다 보이지 않는면이 더 많구요 .
    종갓집 자손이라고 하시니 더 몸가짐 조심 하시구요 사람을 만날때 좀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 17. .
    '08.9.30 4:38 PM (163.152.xxx.147)

    그냥 일반적인 '친구'류의 친밀감으로는 그런 '종류'의 스킨십은 보통사람은 시도하지 않아요. 키스하고 섹스안했다고 몸을 '지켰다'고 말하고 싶으신가본데요, 원래 글에 올려주신 내용은 분명 '성적인 내용의'스킨십이었답니다. 그 여자분이 돈을 바라고 그런건지 그런건 알 바 아니고 상관없지만, 어쨋거나 '성적인 의미로' 터치한 것은 확실해요.

    뭐 연인이 아니라도 그정도 성적인 터치는 '유교적인'사고방식에서 아무것도 아닌것인가보네요? 아무튼 글쓴님의 관념이 일반적인 건 아니라는 것을 말해둡니다.

  • 18. 아닌데
    '08.9.30 4:39 PM (118.91.xxx.36)

    또한 그녀의 스킨십도 요즘 연예인들 유재석이나 이효리도 보면 서로 친해 많이
    터치하고 그러잔아요,,,,또한 초등학교 남녀 동창들도 모임에 만나며 많이 끌어안고 부루스도 추고
    팔장도 끼고 하잔아요,,,그만큼 친밀감이 있어면 서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

    그거 방송용이고,남녀 동창 만나서 부르스추는건(기혼이라면) 바람피기 전초전이고

    팔짱도 마찬가지고, 친밀감있다고 다 안그럽니다. 그건 친밀감이 아니라 음흉입니다.,

    혹시 직장다니시나요? 직장 5년정도 같이 다닌 기혼자가 같은 직장 동료에게
    친.밀.감.으로 회식때 부르스 추고 팔짱끼면.. 친밀감일까요?

    전혀, 네버, 아닙니다.

  • 19. ...
    '08.9.30 4:39 PM (125.187.xxx.238)

    글에 달려있던 100개가 넘는 댓글들을 잔소리로 가볍게 넘겨주시는 센스라니.
    왜 그런가 했더니 이성에 대한 관념이 일반적이신 분이 아니시군요.
    그분과 님의 스킨십을 연예인들의 스킨십과 동급으로 놓는 것 자체가 잘못이고
    초등학교 남녀동창 모임에서 끌어안고 춤춘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

    옛어르신들이 그러셨죠.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고...
    다들 '먹을 가까이 하지 마세요'라고 충고드리고 있는데,
    '전 먹에게 아무짓 하지 않습니다'라고 것만큼 어리석은 대답이 어디있겠습니까.

  • 20. 로라걸
    '08.9.30 4:41 PM (117.20.xxx.48)

    근데 이 분 은근히 즐기시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에휴..-_-;;;;;

  • 21. ㅋㅋㅋ
    '08.9.30 4:42 PM (210.216.xxx.200)


    그렇게 많은 이야길 해줘도.. 다들 내상황이 아니니깐 그렇게 말을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백번얘기해야 소귀에 경읽기 일거같네요..
    맘대로 사시고.. 이런글은 좀 자제하셨으면.. 싶네요

  • 22. 역시
    '08.9.30 4:44 PM (122.17.xxx.154)

    남이 해야 불륜이지요.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다 절절한 사연들이 있어요.
    노래방가서 부르스추는 동창들이라니...아주 유명한 종갓집(ㅎㅎ) 자제분은 끼지 마세요.
    본인 스스로 굉장히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일반적인 기준으론 이.상.합.니.다.

  • 23. 끝까지,
    '08.9.30 4:52 PM (121.142.xxx.135)

    유부녀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총각,

  • 24. 준혁님의 아내라면
    '08.9.30 5:03 PM (122.34.xxx.54)

    서로 깊이 친밀감을 느끼는 사이면 남녀간의 그런 스킨쉽이 자연스럽지 않느냐 하시는데요

    그녀의 남편도 두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바라볼수 있을까요?
    우리가 유재석이나 이효리의 장난스럽게 연출하는 티비를 보듯이
    그들이 밥상아래애서 다리를 맞부딪히며 은밀한 스킨쉽을 나누던가요?
    두분은 공개적인 장난스러움을 넘어서 은밀함을 나누고 있지 않았던가요?

    그녀의 남편앞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런스킨쉽이 아무렇지 않다면
    훗날 원글님의 아내가 친밀감을 느끼는 젊은 총각과의 그런 스킨쉽을 아무렇지 않게 바라볼수있다면

    님의 라이프스타일이니 누가 뭐라하겠어요

  • 25. 아휴
    '08.9.30 5:12 PM (220.79.xxx.211)

    이래서 정말 이런 여성커뮤니티엔 남자분들 좀 안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_-
    그냥 남자들 많은데가서 똑같은 글올리시면 원하는 리플들 많이 달릴것같은데
    뭐하러 두번씩이라 글을 올리시는지.
    미모가 좀된다하니 그거이용해서 보험실적 올리려는거구만 이분 순진하신건지 뭔지~

  • 26. 내 여동생
    '08.9.30 5:12 PM (121.188.xxx.77)

    신랑감으로 이런 총각은 사절입니다.

  • 27. 뭔가 해서 봤더니
    '08.9.30 5:13 PM (125.177.xxx.36)

    헤픈 여자 맞아요 거기 동조하는 님도 이미 맘이 있는거 같고요

    솔직히 그 여자는 이미 그런 행동이 처음도 아닌거 같고요

    그쪽에서도 님처럼 순수하다 할지 모르지만 남들이 아니다 할땐 다 이유가 잇는겁니다

    누가 봐도 그런 스킨쉽은 끈적해 보이고 기회만 있음 어찌 해보려는걸로 보입니다
    아님 보험 계약이나 금전을 노린걸로 보이고요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같은데요

    님이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지금이라도 멀리 하시는게 좋겟어요 님은 아니어도 그 여자는 딴맘이 있는거니까요

  • 28. ..
    '08.9.30 5:16 PM (121.156.xxx.164)

    원글님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 듯..
    지난번 글이나 이번 글이나 원글님 마인드도 참 이상하시네요.

    원글님 같은 남자분이랑 결혼하게될 여자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유명한 종갓집 자제분이라 하셨는데 그 종갓집이 어딘지 몰라도 벌써 가문의 체면은
    구기신 것 같은데요.

  • 29.
    '08.9.30 5:24 PM (115.41.xxx.78)

    제발 좀 오버하지마세요. 약간 과대망상기가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유부녀라는 분은 말이지요. 원래 크게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뭐랄까 약간 푼수끼가 있다고할까? 아무 이유없습니다. 있다면 안면이 있으니 혹시 보험이나 하나 들어주려나하는 것이지요...착각하지마시기 바랍니다.

  • 30. 아 그렇군요
    '08.9.30 5:25 PM (116.126.xxx.97)

    2년정도 지나서 치밀감이 있으면 스킨쉽을 그정도 하면 되는군요
    아무리 딴마음이 있건 없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성을 매개로 님을 사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님 뿐아니라 다른 남자들에게도 그랬을 터이니까요

    결혼해서 부인이 사업을 빙자로 조금 알고 지내는 사람하고 그런다면
    그리고 님도 앞으로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는 것이네요
    왜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하고 비교하시는지요
    님도 그런 부류이십니까?
    그럼 이런글 올려서 물어볼 필요도 없네요
    보통사람이라면 어지간해서는 그런행동 못합니다
    절대로 못합니다

  • 31.
    '08.9.30 5:29 PM (121.188.xxx.77)

    내 주위에는 이런 총각 없뇨...봉 하나 잡는 것인데..

  • 32. caffreys
    '08.9.30 5:30 PM (203.237.xxx.223)

    원글님이 스킨쉽을 먼저 한 것도 아니고
    여자 쪽에서 자꾸 추근덕 거리고 그래서
    여자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거라고 하는데

    역시나 까칠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헤픈 여자도 좋다니 뭐 개인 취향 아닌가요?
    전 그걸 은근히 즐기시는 원글님 통해 오히려
    남자의 속성을 좀 공부했다는 느낌인데 ^.^

    자기인생 자기가 살아야죠 뭐
    이건 다 큰 성인이잖아요.
    구지 도덕성을 잣대로 들이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님이 즐기고 싶으시면 즐기시는 거죠.

  • 33. 맘대로하세요
    '08.9.30 5:40 PM (222.238.xxx.114)

    친밀감의 표시도 한계가 있지요.
    방송에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터치와
    본인의 스킨쉽을 동일시 하는 것도 희한하군요.

    노래방에 같이가서 노는정도는
    이미 서로에게 무장해제한것 같은 느낌이구요.

    보통의 유부녀들은 그런류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특히 여기 82수준의 유부녀들은요.

    사람도 여러부류가 있다는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진짜 딸들관리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사는 방식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음을 배웁니다.

  • 34. ...
    '08.9.30 6:04 PM (211.209.xxx.150)

    아직 미혼 처자 중에 이런 남자 만날까... 걱정되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지가 무슨 백마탄 왕자나 된 줄 아는

    차라리... 얼굴이쁜 유부녀 때문에 욕정이 생기나...도덕심이나 이성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면 될것을.. 뭐 그리 둘러둘러...
    정때문에 하는 스킨십이니.. 어쩌구 저쩌구...

    애당초 자기 합리화와 변명이 구구한 남자들이... 결혼하면..
    자기가 잘못한 일에도 결코 반성안하고
    자기의 의도와 행동을 좋게 포장해서 상대방을 미치게 하죠.

    미혼처자분들... 자기가 순수하니 도덕적이니.. 지 입으로 이딴 소리 자주 올리는
    남자분들 주의하세요.

    이 원글분은 그냥.. 그 흑심가득한 유부녀랑 어찌어찌 얽혀 둘이 어떻게 되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남자분은 정조개념 없는 마누라랑 정리하고.. (행실이 그모양인데.. 이 원글분 말고도 앞으로 또 어떤 남자랑 저럴지 알게 뭐예요-- 아.. 그런데..애가 있어 마음에 걸리네..)

    혹시 모를 좋은 미혼여성이 운 나빠 이런 찌찔남 만나 인생 암울하게 살지 않도록요!!!!

  • 35. 살아가시면서
    '08.9.30 6:15 PM (213.121.xxx.206)

    항상

    X 인지 된장인지는 남에게 묻지말고 항상 스스로 경험해 보고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36. -_-
    '08.9.30 6:48 PM (61.66.xxx.98)

    그 유부녀의 남편이 알고 찾아와서 한 번 홀랑 뒤집어 놔야
    이 총각이 정신을 차릴래나?

  • 37. 이글보니
    '08.9.30 7:17 PM (121.116.xxx.252)

    낚시가 확실하네-.-
    그래서 어쩌라고????????????
    니 맘대로 하세요!!!!!!!!!!!!!!!!!

    더 이상 여기 댓글 달지 말아요.
    우리....ㅎ

  • 38. 필명이
    '08.9.30 7:29 PM (125.131.xxx.54)

    본명인가요?
    내 친구 중에도 님같은 녀석이 있는데..
    기껏 고민상담이라고 줄줄 얘기해놓고 결국 지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 님 잼있네 낄낄

  • 39. ㅋㅋㅋ
    '08.9.30 7:47 PM (118.37.xxx.184)

    그녀= 순수, 나= 도덕적
    그러니까 밥상밑에서 다리 부딪치고
    노래방가서 가슴압박 느끼면서 부르스 춰도 괜찮지않냐고요?
    너무 재밌으십니다.

  • 40. 예전에..
    '08.9.30 8:34 PM (219.255.xxx.16)

    제 남동생도..예전에 순수하고 순진하고 스킨쉽을 자연스럽게? 하는 후배를 사랑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의 그녀, 그리고 그녀와 나의 관계를 미화시키시는 것도
    그 때의 동생과 참 흡사하시네요.
    사귀지도 않으면서 그녀가 이삼년을 질질 끌었고, 남동생은 그녀가 힘들 때
    상담도 해 주고 금전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고..그런식이었습니다. 그 상황에 있는 사람에겐 정말 쇠귀에 경읽기더군요. 그녀도, 딱 보면 답은 나오는데....
    본인에게는 회한이 느껴지는 한 폭의 그림같은 젊은날의 추억이겠지만...
    동생 친구들은 그녀를 지칭할 때 지금도
    '카드깡 그녀'라고 하면서 혀를 끌끌차더군요.
    여자인 제가 보니 남자를 이용해먹는 여자에는 두 부류가 있는데
    정말로 대 놓고 남자를 이용해먹는걸 스스로도 잘 인식하고 자랑삼아 떳떳하게? 이야기까지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있고...
    아닌척 순수한 척, 본인이 악역이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면서 남자들 등꼴뽑아먹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둘다 막장이고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는 결혼 적령기 이상의 남자와 불확실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의 마음에 뭔가? 있다는게 느껴지면 바로 조치를 강구하지요.

    계속 그런분과 그렇게 가시든 어쩌시든 그건 원글님 마음이시지만...그 분에 대한 깨닳?음을 얻으신 후한국여자는 다 된장녀다 돈만 밝힌다 못된것들이다 등등...피해의식 충만하셔서 인터넷 돌아다니시진 마세요. 그런 분들이 일으키는 인터넷 게시판 공해때문에 82만 들어옵니다.-_-;

  • 41. 오지랖여사
    '08.9.30 9:23 PM (124.80.xxx.253)

    유부녀의 선제 접근이 싫지는 않았다...
    이건 님이 즐겼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강력히 거부의 의사표시를 하지도 않았고
    한편으론 '이 정도는 연예인들도 하니까'라고 합리화하고 싶으시겠죠.
    유부녀가 무슨 의도를 갖고 있는지는 논외로 칩시다.
    그 유부녀의 행동에 대한 님의 태도만 따져봅시다.

    님은 유부녀의 스킨십이 싫지 않은 겁니다.
    그건 '미약'이든 '약간'이든 그 감정을 즐긴 겁니다.
    '큰 문제는 아니니까'라고 그냥 방기해버린 것이지요.
    '내가 먼저 터치한 게 아니니까'라며 책임을 회피했고요.
    그녀의 어려운 환경과 돈 문제 역시 그런 것들을 합리화하는 데
    한몫했고요.
    그래서 님의 판단력이 더욱더 흐려지시는 겁니다.
    핑계거리가 많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따끔히 말씀하셔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이유가
    '내가 잘못한 것은 없어'
    '이 정도는 죄가 아니야'
    '남들도 이 정도는 하지 않아?'
    라고 합리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나는 보수적 집안의 남자'라는 걸로
    자신의 잘못을 포장하려는 심리까지 갖추셨습니다.
    '보수적 집안의 남자'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아..
    '보수적 집안의 남자'니까 선을 지킬 거야..
    '보수적 집안의 남자'니까 크게 잘못될 수는 없어..

    이 모든 것이 님의 완벽한 '착각'이란 말입니다.
    자기합리화의 구덩이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니
    무슨 말인들 객관적으로 들리겠습니까?

    무엇보다 가장 어이없는 건
    '처녀장가'를 무슨, 자신의 순수함을 증거하는 선언으로 들이댄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겉 다르고 속 다른 완벽한 이중잣대거든요.
    유부녀의 스킨십은 싫지 않아 어느정도 즐기는 남자가
    결혼은 처녀와 하겠다고 선언한다.
    하, 이런 이중성이 어디 있습니까?
    님은 그 유부녀와 아무 관계 아니다, 혹은 더 이상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는 증거로
    '나는 꼭 처녀와 결혼하겠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만
    '어쩌면 이 유부녀와 불같은 사랑으로 번질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보다
    훨씬 치졸하고 유치하고 얄팍합니다.
    어느 처녀가 님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겠습니까?
    그 처녀는 무슨 죄입니까?
    자기는 유부녀와의 약간의 스킨십을 적당히 즐길 줄도 알면서
    결혼은 처녀와 하겠다고요?
    그럼 뒤집어 말해
    어떤 처녀가 성관계까지는 가지 않지만
    유부남의 약간의 스킨쉽을 싫어하지는 않아 약간이나마 즐겼던 과거가 있다면
    자, 이 처녀하고는 결혼을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에라! 불쌍한 인생, 누나들의 금쪽같은 충고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인간, 이런 댓글도 아깝다'
    고 생각해서 댓글 안 썼는데
    누군가 님의 '처녀신부'가 될 생각을 하게되니
    그만 소름이 끼쳐 오지랖 떨고 갑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여줘도 모르는 인간한테
    뭘 가르치겠다고 이런 글을 적고 있는지... 원.

  • 42. zz
    '08.9.30 10:13 PM (125.186.xxx.254)

    아예 데리고 살라니까 겁먹으셨나..?
    결혼은 아가씨랑 하고 싶으신가 봐요.

    요는 싫지 않은 사람이 다가 오는데 일부러 거부할 필요는 없다이신데
    글쎄요.
    여자 맘대로 놀아나고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여자분 동성으로도 이성으로도 곁에 두긴 별로예요.

    유교적 사상이 깊은 아주 유명한 종가집 자손께서 이런 식으로 헤프게 행동하면
    격떨어져요.
    소문나면 혼사길 막힙니다.
    종가집이라...결혼 조건으로도 최악인데..!

  • 43. 하긴
    '08.9.30 10:35 PM (220.119.xxx.237)

    옛날 종갓집 어른들 축첩하는 걸 능력으로 아시던데....

    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단 말이 생각 날까요

    그 유부녀는 자기가 사랑에 빠진걸로 착각하는지도 모르겠네

    갑자기 불쌍하네.......

  • 44. ...
    '08.10.1 1:03 AM (59.28.xxx.172)

    만약 내가 처녀라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 않을듯.

  • 45. 하여간
    '08.10.1 2:17 AM (121.186.xxx.126)

    총각은 처녀하고 결혼하는겨..처녀도 총각하고 결혼하는거고...
    그런데 당신은 처녀하고 결혼하기 힘들것 같구먼...

  • 46. 아놔~
    '08.10.1 2:18 AM (211.176.xxx.233)

    역시 순수하고 점잖은 분이셔요.

  • 47. 베스트 글
    '08.10.1 9:38 AM (211.40.xxx.58)

    오늘 제가 뽑은 최고의 글입니다.
    먹을 가까이 말라 했더니
    먹에게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 한다.

    글 고맙습니다.

  • 48. 코스코
    '08.10.1 11:33 AM (222.106.xxx.83)

    그냥 지나 갈려다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유제석 이효리같은 그런 사이도 스킨십이 있지 않느냐 라고 쓰셨는데요
    그것은 원글님의 경우와 다릅니다
    왜냐?
    벌써 원글님은 그 여자와의 스킨십을 의식하고 있으니까요
    잘 아는 누나나 쬐꼬만 후배랑 툭툭 치면서 장난놀때도 그 여자가 "여자"로 보이십니까?
    지금 원글님은 그 여자를 "친구"보다는 "여자"로 보고게시기에 이런글 까지 써 올리신겁니다
    그렇다면 절~~대로 순수하게 친한 친구 사이로 대할수 없는겁니다
    전 원글님의 글을 읽으면서 두분의 사이를 합리화하고푼 변명으로만 들리는군요

  • 49.
    '08.10.1 11:58 AM (211.218.xxx.174)

    낚시 한번 성공하니까 즐거우셨쎄요?

  • 50. 정말
    '08.10.1 12:03 PM (210.218.xxx.129)

    다시 읽어도 읽어도 이 사람 글 짜증 남.

    교과서적인 글??????

    오해??????

    안심하세요??????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었나? 조언을 바란 거 아닌가?

    젠장.........물 흐리지 말고 가셔~~
    네*** 같은 데 가면 탑으로 뜰 테니 가서 한번 우려먹어보시지.

    진지하게 고민해서
    가만 보니 똑같은 ㄴ ㅕ ㄴ, ㄴ ㅗ ㅁ 들이구만
    그래도 내 남동생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생각해서 리플들 달아주니

    교과서적이니, 오해니.....

    욕 나온다. 띠~

  • 51. 한 마디 더
    '08.10.1 12:06 PM (210.218.xxx.129)

    글구 처음 글에서,
    이뻐서 어쩌구 저쩌구.....

    이미 거기에서 니 처음 의도가 다 나왔건만...
    다들 너무 몰입해서 걱정해준 것이구만.

    이뻐서 어쩌구 어째? 결국 남자로서 꼬인 것이지 사업이 어쩌구 어째? 웃기지 마.

    결혼생활 평탄하려면,
    댁이랑 똑~~~같은 사고방식 가진 처!녀!(ㅎㅎㅎ)랑 결혼해야 하겠구만!

  • 52. ..
    '08.10.1 12:13 PM (125.241.xxx.98)

    이보세요
    음탕함이 즐거우셨나보네요
    기분 나쁘신가요
    님의 행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님도
    그 여자의 경우가 되면
    오줌 똥 안가리고
    스킨쉽 하시겠네요
    개인적인 만남에 아무런 감정이 없다
    그냥 그 유부녀하고 연애하고 싶다 하세요
    그리고 결혼 하지 마세요

  • 53. ...
    '08.10.1 1:30 PM (220.77.xxx.29)

    원글님과 똑같은 마인드의 여성분 만나 결혼하시면 되겠네요.
    덮치지 않지만 스킨쉽은 즐기는...

  • 54. 제발들으삼
    '08.10.1 3:18 PM (121.173.xxx.27)

    이분 끝까지 답답하시네...제 친구라면...븅X이라고 해줬을꺼 같네요...

    댓글을 가정을 깨지 말라는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일축하시는데...ㅎㅎㅎ
    그 차원이 아니거든요...
    여자로써 그런 헤픈(200%) 여자를 못알아보는 원글님에 대해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담백한 댓글을 달아주신건데.....
    계속 그 여자분 변호하시는거 보면 원글님도 중심잡고 있기 참 힘드신 상태일꺼 같네요...
    그리고 본인이 그 여자의 의도적인 스킨쉽을 느끼면서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것부터가...
    중심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없네요...자기합리화 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제발 노련한 여자의 유혹에서 벗어나시어...참하고 좋은 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에고 답답....

  • 55. .
    '08.10.1 3:34 PM (210.180.xxx.126)

    헤픈여자 취향이신가봐요.

  • 56. ,,,
    '08.10.1 3:39 PM (211.201.xxx.119)

    이런데 자꾸 댓글달지맙시다,,,똑같은 여자만나 팔자대로 살듯,,

  • 57. supa6
    '08.10.1 4:03 PM (121.180.xxx.197)

    ㅉㅉ 디지게 혼나는구나.......... ...

  • 58. 전에
    '08.10.2 12:46 AM (125.178.xxx.15)

    못 단거 오늘 달께요
    유부녀 입장에서 보면 쓰레기같은 여자죠
    손바닥으로 툭치며 웃고 하는거랑
    밥먹을때 은밀하게 다리나 발로 밀착하고 수작부리는게 이효리랑 유재석 처럼 보입니까
    울 남동생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니
    저런 여자 징그러워서 소름 끼친다는데...
    몸에서 반응을 느낀다니 똑 같은 놈이라네요...하하, 잡년잡놈이구먼 하네요

  • 59. 행실
    '08.10.2 1:58 AM (211.211.xxx.101)

    처녀가 그렇게 대쉬하면... 기겁하겠죠??
    많이 놀아본, 끼 많은... 녀자라고...ㅎㅎㅎ
    이쁜,유부녀니깐....이쁘게 봐 주시나봐여~~~~ㅎㅎㅎ
    님~~~~ 이쁜얼굴...얼굴값하구요...
    게다가 순진하고 착한척 하는 뇨자들 무지 많아요~~
    순진하신건, 님이신듯~~

    그유부녀가, 이쁘지 않다면... 아마~~님이 거부 하셨을걸요??
    아마도...미모와 솔직하고 순진한척하는 유혹에 이미 홀리신듯~~
    보지 않고 어찌 단정하냐구요??
    행실보면... 벌써 많이 놀아본 여자 라는게 느껴지네요~
    도대체 제대로된, 어떤여자가, 은근히 다리나 발로 밀착 하나요?
    그 체스추어는, 누가봐도... 밤을 즐기고 싶다는 노골적인 유혹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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