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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불임전문 산부인과좀 추천해주세요.

다낭성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8-09-29 18:49:21
전 춘천 근교에 살고있는 새댁인데요..
예전에도 임신땜시 글 올린적 있는데
원래 주기 일정했는데 최근들어 자꾸 5주..로 바뀌어서
산부인과 가보니 다낭성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정상체중이고 매달 생리하지만 복부비만이고, 여드름도 나고, 초음파보니 양쪽다 7-8개씩
낭이 있더라구요.,

담달부터 홀몬검사 해보자시는데
젤 가까운 곳이 춘천이라 춘천나가서 해야할거 같아요.

산부인과 추천좀 해주시고요..
이왕이면 불임전문이면 좋구요..

부탁드립니다..
다낭성에대한 정보나 경험담도 좋구요..

신랑한테 괜히 미안하고...마음도 우울하네요.
이유를 몰라도 답답..알아도 답답이에요..
IP : 220.89.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9.29 7:47 PM (121.158.xxx.242)

    반가워요 춘천 살고 있구요 저도 다낭성이예요
    2001년 결혼해서 지금으니 세 아이의 엄마구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비교적 임신이
    잘되는 불임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2001년에 결혼해서 2004년에 아이 낳았는데 저는 호산부인과 다녔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산부인과 다니면서 맘 고생한거 보다
    그냥 맘 편하게 있으니깐 임신 되더군요

    첫쨰 출산후 둘쨰 기다렸는데 안되길래 그냥 하늘의 뜻인가 했더니
    이번에 쌍둥이 자연임신을 했구요....

    호산부인과나 미래산부인과 가서 상담해보세요 그런데 처음엔 클로미펜으로
    배란유도 할 것이고 인공수정- 시험관 과정이 그럴거예요

    저는 인공수정까지 하고 시험관은 안 한상태구요

    우선 다이어트 하세요 다낭성환자들이 대부분 비만이더군요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정말 이 말 듣기 싫죠 맘 편하게 먹으라고 그런데 이말이 정답이예요

    병원다니면서 배란유도하고 안되면 인공수정 시험관 이것이 치료법이더군요
    운동 하시고 산부인과 다니면서 stress 받지 마시고 맘 편하게 먹으세요
    다낭성은 따로 불임 전문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구요 다음카페에 다낭성 전문 카페도 있어요
    대부분 임신해서 잘들 살고 있어요 ^^

  • 2. ..
    '08.9.29 8:30 PM (124.111.xxx.63)

    다낭성이라면 구지 불임 전문병원 안가도 되요..
    믿고 따를만한 의사가 있는 산부인과가 좋을것 같아요..
    괜히 불임병원다니면 더 스트레스 받거든요..
    저는 다낭성은 아닌데 배란이 잘 안되서 차병원 불임센터 다가 잘 안되서
    그냥 회사 앞에 있는 병원다니면서 클로미펜 먹으면서 배란 유도해서 임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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