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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가 빠져서..

가발..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8-09-29 14:11:06


  친정엄마는 56이십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머리가 적어지시더니..

쇼파에 않아있는  엄마를  위에서 내려다보니   휑~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도 너무 고민스럽다 하시고

짧은 아줌마뽀글이 파마에 가운데만 휑~한  엄마를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IP : 58.78.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분
    '08.9.29 2:13 PM (203.252.xxx.194)

    백화점에 가니 똑딱핀처럼 되어서 부분가발이 있더라구요. 외출하실 때 보니 그거 한두개 하면 볼륨있게 멋지게 되시던데.. 짧은 아줌마 뽀글이 파마라시니 ...
    어머님 스트레스 방지차원에서 하수오라든가 검은 콩 이런걸 선물해보세요 ^^

  • 2. 탈모
    '08.9.29 2:52 PM (222.232.xxx.11)

    친정엄마가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 한가운데 원형탈모가 생겨 휑 했었어요
    깜짝놀라 피부과 가서 약 먹고 바르는 약 바르니 머리가 다시 나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게 턱주위에 제법 긴 털이 뽑으면 다시 나곤해요
    바르는약 봤더니 남성용 이라고 써있는데 약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 3. 외출할때
    '08.9.29 2:56 PM (121.129.xxx.235)

    드라이 하시죠? 뽀글파마그대로 외출하시면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드라이하면
    부분가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똑딱핀으로 된거요.
    우리 친구들은 그거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감쪽같아서 아무도 못 알아보지요.
    동대문 두타 5층인가 악세사리파는데에 패션가발집이 하나있어요.
    그 똑딱핀 부분가발 만원인지 만오천원인지 해요.
    주인이 자기 머리색깔하고 똑같은거 찾아줘요.
    ㅋ 나 광고비 받아야겠당 ㅋ

  • 4. 유리성
    '08.9.29 3:07 PM (221.165.xxx.97)

    연세가 들면 탈모는 자연적 현상입니다.
    그리고 약을 바른다고 머리털이 다시 나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대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머리털 나게 하는 약을 먹는다든지, 바른다든지..등등은 거의 대부분이 과장과대광고라고 판단이 되고요..
    탈모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예방을 하는 차원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를 감으실때 샴푸,린스 사용보다는 천연비누를 사용하심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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