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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씨 누나는 몇이에요?/

fk 조회수 : 6,352
작성일 : 2008-09-28 08:28:38
정선희 빨리 나와서 얘기 하라고 한 누나와 발인때 아버지와 같이 인터뷰한 누나는 틀린거죠?
허리가 아파서 며칠전에 디스크수술 받고 병상서 안재환 소식을 접했다고 들었는데 누나가 몇인가요?

누가 늦동이라고 한거같은데 누나랑도 나이차가 10살이상..50대라고 들었거든요~
IP : 220.126.xxx.1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8 9:03 AM (59.11.xxx.135)

    3명이라 들었어요

  • 2. 마쵸
    '08.9.28 9:43 AM (70.230.xxx.0)

    손위 시누이가 셋이나 또는 넷이나 되니
    그 시집살이가 대단했겠네요.

    가만있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시누이들도 아니니...


    노처녀 시집 잘 갔다고 다들 난리였는데
    정선희의 지인들중
    이제 남아있는 (?) 노처녀 군단들 시잡가기 더 어렵겠어요.

    어쨌거나 저쨋거나 남편잃은 여자가 제일 박복할 텐데 ..시누이들이 극성인거 같아요.

  • 3. 음..
    '08.9.28 9:58 AM (220.71.xxx.193)

    손위 시누이들이 막내동생 예뻐하면서 그 부인도 살뜰히 잘 챙겨줬을 수도 있죠.
    시누이 많다고 꼭 시집살이 대단했을까요. 남의 일이니 이것도 저것도 정답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 4. ..
    '08.9.28 10:47 AM (61.73.xxx.176)

    글쎄요, 전 시누랑 올케사이는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서로 편안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챙겨준다는 게, 어찌보면 간섭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 5. ...
    '08.9.28 10:50 AM (222.235.xxx.81)

    넷으로 알고 있어요.. 정선희랑 사귀기 전에 성공한 사업가..알뜰한 사업가라는 취지로 아침방송에서 집에 가서 인터뷰했는데 누나가 넷에다 독자인 아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철철해보여 아유..안재환 참 괜찮은데 장가가긴 힘들겠다..싶었거든요. 근데 정선희가 시집 가고 시집과의 관계도 나름 괜찮아보여 정말 다행이다..싶었거든요.

    근데 정선희 나와라..했던 누나..정말 안재환과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어쩜 그리 닮았을까..

  • 6. 안재환이
    '08.9.28 11:09 AM (211.192.xxx.23)

    라디오나와서 누나가 싫어서 연상의 여자도 싫다고 그랬다는데요..

  • 7. ...
    '08.9.28 11:22 AM (58.142.xxx.21)

    누나가 좀 기가 쎄보이던데요..
    말 하는것도 아주 보통 아줌마 같진 않아 보이고요..
    물론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잃은 마음은 이해가지만...

  • 8. ...
    '08.9.28 11:24 AM (124.59.xxx.35)

    그래도 정선희 나이도 있고 일반인처럼 그렇게 시댁살이 했을까요? 외동아들집에 들어가 친정에서 3일씩 있고 별거처럼 한달씩 가 있었던데. 안재환은 부모님에게 잘하는 사람일것 같아서 좋았다고 했죠..
    정선희가 마냥 시댁살이할 사람은 절대 아닐걸요.
    촛불시위때 정선희 발언이 그렇게 이슈가 된것도 결혼까지 한 공인이 너무 쉽게 남을 까는게 감정을 건드린거였죠.. 그 말이 나쁜 감정에서 나온게 아니고 좋은 의미였다고 하더라도 평소의 남비난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들 많았을거고 결국 정선희의 그런 스타일이 안재환을 죽는 그 지경으로 만든거 아닙니까..
    오죽하면 유서에 국민여러분 어쩌고 그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저는 안재환이 훨씬 더 솔직하고 속이 깊다고 봅니다. 그냥 자살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돈이야기는 아닙니다.
    안재환이 7월달에 정선희랑 결벌설 발표해야겠다고 측근에게(K씨) 말했다잖아요. 안재환은 솔직하게 발표하려 했겠지만 정선희가 스캔들나면 방송 안된다고 말렸을것 같습니다. 전 정선히 못 믿겠어요. 방송에서도누가 조금 거슬리는 말하면 절대 그 사람을 그냥 안두고 다 뒤집어 씌우던데요.
    나이도 많고 얼굴도 예전얼굴보면 기절..골수 기독교인 기센 친구들 알고보면 돈도 없었고 서로 실망했겠지만 안재환이 더 많이 실망했을것 같아요.
    안재환 애기 있으면 다정다감하게 참 잘해줄 것 같던데..
    정선희씨는 물론 돈많은 사람 만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든 잘 살겠지만 죽은 사람만 억울하죠..
    아무 상관 없는 나같은 사람도 정선희의 저런 모습이 싫은데 죽은사람 부모님과 가족은 어떤 마음일까요?

  • 9. .
    '08.9.28 11:25 AM (119.203.xxx.118)

    에잉? 전 그냥 누나 똑똑해보이던데...
    누나 많다고 다 힘든건 아니고
    한 명의 누나라도 사람 힘들게 하려면 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 10. 누나 인터뷰
    '08.9.28 11:37 AM (58.141.xxx.76)

    중에서 느끼는것이 동생의 사건이 협박에 의한 사건으로 귀결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선희와
    동행했으면 하는데 정선희 입장에서는 조용희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많지요.
    말하자면 너무 많은 말이 나와야한다는 것을 잘아니까요.
    그중에서 부조금을 가져간것이 이해가 안됐나봐요.
    ent에 친정엄마 애기 나온것보면 십일조할것 500만원만 가져왔다고 하더라구요.
    정선희 인맥으로도 엄청난 금액의 부조가 들어왔을꺼에요.
    그런부분까지 방송을 타고하니 상의하고 의논의로 끝나도 마음 아픈 일이 어떠한 싸움의 형태로
    되니 참 그런식으로 간사람이 미워지네요..(부모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정리정돈은됐어야지요.)
    결혼할때 빛의 규모가 그리 많은것을 다 말했을까요??

  • 11. 지나가다
    '08.9.28 11:38 AM (116.124.xxx.63)

    다들 누나 시집살이 많이 하셨나봐요
    그렇다고 안재환 누나까지 본인의 처지에 엮진 마세요..^^

  • 12. .
    '08.9.28 11:43 AM (220.86.xxx.66)

    안재환을 사랑하고 아끼는 누나에 맘이 느껴지던데요
    트인 누나같던데 ,,
    그렇다면 쫀쫀하게 시집살인 안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3. o
    '08.9.28 12:17 PM (123.99.xxx.7)

    제 생각엔요 선희씨가 촛불 발언 이후 신임을 많이 잃었죠 그와 더불어 안재환씨의 이미지도 덩달아 안좋아졌구 결국엔 재환씨가 자살하고.. 결국 이런 일들이 누나들 가슴에 많이 남아 있을듯한데요 자세한건 본인들만 알죠 저희가 어떻게 알겠어요

  • 14. 부조는
    '08.9.28 12:45 PM (58.120.xxx.245)

    거의 정선희 것이 많을텐데 그럼 누가 가져갔을까요??
    우리가 보게 되는건 정말 진실의일부일텐데
    그내막을 다들여다보면 얼마나 크게작게 돈문제로 치사하게 얽힌일이 많을가요??
    누나말대로 정신나갔다는사람이 부조 들어온데서 십일조한다고 돈을 떼가더라 이럴수도 있지만
    정선희측에선 거의다 내봉투지만 그것 일일이 따질수도없고
    나도 종교인이라서 어쩔수없이 내야하는 십일조만 겨우 챙겨왔다
    나도 집경매 들어가고 앞으로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출내서 십일조 할수는없다
    그토록 십일조해야 하나고는묻지마라 종교는 신념인데
    남보기좋으라고 신념을 저버릴수는 없다
    이런 마음일수도 있겟죠
    이렇게까지 첨예하게 대립하는건 아마 이런 돈문제겠죠
    동생죽어서 원통한 마음이면 경찰에 호소하고 정선희에게 개인적으로 호소해서
    의혹을 풀면 될일이지 전국적으로 누구 치부 보여주고 미주알 고주알 이런일도잇엇어요
    전국민에게 알릴 필요까지는 없을텐데
    결국엔 정선희 너도 자유로울 생각마라 너도 책임당사자다
    이후에 사태에 대해 우리보다 더한 무게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여론을 만드는것 같더군요
    물론 핏줄이고동생ㅇ니 그 아픈 마음 이해가 가고 얼마나 가슴이 아플가 싶은데
    더 크게 가슴을 조이는건 몇십억대 빚이겟죠
    엎치고 덮쳐서 숨조차 쉴수없는 그상황에 그냥 누워서 세월 보내다
    덜컥 현실로 만들수는 없었겟죠
    잘못한 사람은 없다고 봐요
    다같이 불행해져야 하는상황이 나쁠분
    생각해보면 그렇게 밖에 할수없는 부분이 다있어서 다 불쌍해요

  • 15. ...
    '08.9.28 1:21 PM (124.59.xxx.35)

    사람이 살아있을때 돈이고 종교고 중요하지 다 썩어서 억울하게 죽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내 남동생이 저렇게 되었다 생각해 봅시다. 가만히 있으니 사채니 자살이니 결국 그렇게 쉽게 결론날것 같잖아요? 그럼 누가 나서야 됩니까? 정선희 보니까 남보다 못하네요..

  • 16. .
    '08.9.28 1:55 PM (210.230.xxx.155)

    돈보다 죽음의 원인규명에 더 안타까워 하는 유가족의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던데요...
    염천에 열흘이 넘게 차속에서 썩어가도록 방치되어 죽은 사람...내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나같으면 정신 나갈것 같은데...
    너무 기막히고 억울해서 오히려 냉정하게 사인을 알고자 하는거 알겠던데..
    실종신고 못하게 하고 자기 말만 믿으라고 한사람 말좀해보라고 진실이 뭐냐고 소리칠만하죠.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평소 즐겁게 드라마 보고 호감가진 연예인이어서 팬의 입장으로서도 죽음에 이른 정확한 과정과 진실을 알고 싶네요... 유가족의 심정은 더하겠지요...

  • 17. 정선희의
    '08.9.28 3:25 PM (211.187.xxx.197)

    지금의 행동은 정말 윗님 말씀처럼 남보다 못합니다. 그 누나의 행동 너무너무 이해갑니다.

  • 18. 이해된다
    '08.9.28 6:28 PM (121.181.xxx.43)

    안재환 모친이 경찰서에서 진술하고 나오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중에 내아들이 없다"고 오열하시덴데... 괜히 상관없는 제가 따라 울었어여... 누나마음도 백번 이해됩니다.. 제가 그입장이라면 ...더 난리나죠.. ㅜ

  • 19. 1
    '08.9.28 7:26 PM (118.91.xxx.251)

    시누가 넷이니 시집살이 했다고 단정하는 분이 계시네요

    우리는 딸이자..시누이자..며느리이자..시어머니인 것을요

    그냥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누나인거에요..

    사랑하는 동생이..왜 그토록 외롭고 힘들게 갔는지..왜 그래야만 했는지..맺힌 한을 풀어주고 싶은데

    실마리를 알고 있을거 같은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당연 원망스러웁겠지요..

  • 20. 똘똘지누
    '08.9.28 8:19 PM (210.0.xxx.168)

    요즘 시누많다고 시집살이 하는집도 있나요?
    더구나 정선희가 20대초반 어리버리한 상태로 시집간것도 아니고
    알거모를꺼 다 알고. 그 험한 연예계생활도 십몇년씩 했던 사람인데 마냥 당할까요?

    저는 시누이이자 며느리기도 한데. 울 남동생네.. 내 살길 바빠서 연락하거나
    간섭할 시간도 없네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 21. 이상함
    '08.9.28 8:28 PM (124.59.xxx.35)

    정선희씨 경찰에서 안재환씨 여행갔다고 했는데 누나한테는 기도원에 갔다는둥 다른 소리하고 이상한 문자 보내고.. 자기도 끌려갔다 풀려났다고 시어머니한테 이야기 했다가 누나가 확인하니 잘못 들은거라 잡아떼고 카메라 앞에서 졸도하고 기절하던 사람이 시누한테 사업 이야기하고... 안재환씨 누나에게 안재환씨 안나타나면 모두 모아놓고 해명하겠다고 큰소리 쳤다는데 왜 저러고 있나요?
    정선희에게 저런 말 들은 사람이면 당연히 정선희가 의심스러울 겁니다.
    제3자가 들어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방송복귀이야기할땐가요? 한집에서 같이 살았던 사람이 바로 옆에서 그렇게 썩고 있었는데..정선희씨 정말 무섭습니다..

  • 22. 시누가
    '08.9.28 8:54 PM (82.61.xxx.43)

    많다고 시집살이 심했을 거라고 단정할 순 없죠... tv 나와서 얘기하는 안재환 누나분이 좀 쎄 보이긴 해도 정선희가 자꾸 이런 식으로 의심 가게 행동해 놓고, 해명 안 하고, 일년 살았어도 식구는 식구인 건데 그대로 싹 연 끊고 나가버리고, 말 들리는 건 다 방송 통해서 뿐이고... 그러면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얘기 할 마음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쪽에서 숨어버리는데... 일단 방송 타면 그 쪽 귀에 들리긴 들릴테고, 뭔가 반응을 하긴 할테니까요.
    정선희가 숨긴 내용도 별 거 아닐 거 같은데 왜 저런식으로 대처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래저래 양쪽 다 안타깝네요.

  • 23. ..
    '08.9.28 9:17 PM (124.59.xxx.35)

    정선희가 말한다면 별거 아닌 내용으로 그렇게 말하겠죠.. 과연 진실일까요? 왜 시간을 질질 끌까요? 저는 누나 이야기에 깜짝 놀라겠던데.. 안 그런 사람들도 많은가 봐요.. 살인사건인데..

  • 24. fk
    '08.9.28 9:46 PM (220.126.xxx.186)

    정선희가 입 다물고 있으니 가족들이 나서서 해명 하라고 하겠죠.
    저 같아도 안재환씨 누이처럼 그랬을거에요..

    아니..정선희 집 앞에서 행패 부리고 난동 부릴지도 모르죠..
    내 남동생이 그랬다고해보세요.

    가만있겠어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정선희 입 다물고있는 행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발 벗어 진실을 말 하던가 기자앞에서 해명해야지요..

    예전에 여기서..누군가 오버액션취한다고 해서 댓글이 좀 시끄러웠는데.
    그 분이 딱 정확히 본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 같으면은요.제 남동생이 그랬다면은요~~~~~~

    더 심했어요..전요!@@

    근데 누나가 꽤 많군요...늦동이란 소릴 들었어요..큰 누나가 50이 넘었다고 했던거같습니다.
    디스크 수술한 누나는 막내누나라고 하네요..막내누나면 4째??누나가 되겠군요~

  • 25. 저두
    '08.9.28 9:49 PM (124.50.xxx.178)

    여자지만 누나입장이 더 이해되요..
    그리고 시누여럿이라도 우리네같은 평범한 여자도 아닌 본인 스케줄로도 바쁜 연예인이 시누시집살이를 했을까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그럴 성격도 아닐거같아요. 거기다 일주일 내내 시댁에 있는 묶여있는사람도아니고 절반은 그나마 절반도 친정에 가있었다는데요..

  • 26. 그러게요
    '08.9.28 10:04 PM (59.25.xxx.88)

    요즘 시누이 시집살이하는 사람 드물다고 생각해요. 누나가 기가 세 보인다고 해서 시집살이 한다고 볼 순 없겠죠.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 정선희 옆에는 방향을 제시해줄 사람이 없는지? 최진실이나 이영자가 한없이 슬퍼해줄준 알아도 똑똑하게 방향을 제시해 줄 인물들로 보이지는 않으니...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하고 더디게 끌고 있는지도. 답답하네요.

  • 27. ......
    '08.9.29 3:59 AM (123.109.xxx.110)

    제 남동생 상황이라면 전 더 심했을겁니다.
    실종신고 하라고 정선희한테 누나 및 시댁식구들이 말했죠.
    근데 기다려달라고도 했고 연예인전담(?) 수사대에 비밀리에 신고했다고도 했다죠.
    (결국 실종신고 안할걸로 밝혀졌구요)
    저같으면 올케가 신고를 그렇게 미룬다면 저라도 나서서 신고했을꺼같아요. 직계가족이니 가능하겠죠.
    근데도 정선희한테 신고하자. 하자. 하자. 해라. 계속 그랬던건 그래도 부부간이니 믿고 맡기고 기다린건데....
    정선희 입에서 기다려라. 몇일날 돌아온다. 절대 비밀이다. 라고 말 들은 다음에 죽은지 한참 된 시신으로 돌아온 동생을 보면서 배신감 안들 누이가 어딨을까 싶습니다.

  • 28. --
    '08.9.29 6:31 AM (116.122.xxx.100)

    십일조...

    사람 자살해서 들어온 조의금으로 교회 십일조라...
    교회는 당연히 받아야하나요?

  • 29. 남과 혈육
    '08.9.29 8:14 AM (121.88.xxx.15)

    차이지요.. 우리도 남이니까 남 얘기하듯이 하지만..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만약 어떤 사연이든 열흘동안 혼자 썩어 죽어 돌아왔다면, 저 역시 죽을때까지 한이 될거에요.. 부모님이야 말할것도 없을테고..
    산사람은 살아야지..라고 정선희씨 편들수 있겠지만, 그건 남 얘기고.. 가족에게는 남은 인생 더이상 살아도 산 인생이 아닐겁니다.. 그러니 최소한 가슴에 묻을 진실은 알고 싶지 않겠어요. 정선희는 방송 밥줄이 끊어지는 진실일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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