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문학습지 3과목 하면 이틀에 나눠서 수업해주나요?

학습지 조회수 : 632
작성일 : 2008-09-27 09:03:14
학습지 지부에 전화하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저는 3과목을 하니 더 깍아주려나까지 생각했는데 ...
하루에 3과목을 다하면 7살밖에 안된 산만한 남자아이가 집중해서 하루만에 공부할 수 있을까요?
IP : 59.12.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살이면
    '08.9.27 9:06 AM (121.183.xxx.96)

    학습지 안해도 될터인데요.
    집에서 엄마가 서점에서 책사다 해줘도 되고,

    꼭 3가지를 하고 싶은데, 학습지 회사에서 안해준다고 하면

    각각 다른 학습지를 3개 하든지.....

    근데...다 엄마 욕심이지요...

    공부는 앞으로 평생 해야 할텐데..미리 질리게 할 필요 있을까요.
    저는 초1엄마 네요.

  • 2. 학습지
    '08.9.27 9:14 AM (59.12.xxx.114)

    죄송 손이 삐끗했나봐요. 내년에 학교들어가니 7살이네요..

  • 3. ..
    '08.9.27 9:26 AM (220.86.xxx.185)

    선생님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그냥 한번에 와서 하려고 할 거에요.
    지역마다 오는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잘 안 맞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처음엔 좀 지루해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3개하지 마시고 2개정도부터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4. 윗분
    '08.9.27 9:52 AM (125.128.xxx.61)

    말씀처럼, 지역별로, 요일이 정해져서, 동선을 짧게 잡아 움직이시는것 같아요,
    2과목은 몰라도,3과목은,,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5. 학습지
    '08.9.27 10:05 AM (218.150.xxx.99)

    예전에 3과목 했는데 그냥 하루에 다 하던데.
    어릴때 학습지..........정말 필요없던데요.

    얼마동안 하다가 다 끊고 엄마표로 했어요

  • 6. 아뇨
    '08.9.27 10:15 AM (211.213.xxx.63)

    하루에 다하세요

  • 7. 절대 비추
    '08.9.27 11:02 AM (58.120.xxx.245)

    7세면 한번에 쭈루루 하는 세과목 진짜 의미없어요
    심하게 말하면 한과목 하나 두과목하나 세과목하나 학습내용도 거기서 거기고 효과도 엇비슷할걸요
    시간도 세배가 안되는수도 많구요
    그러면서 세과목이면 웬만한 학원비 보다 더들죠 일주일에 한번이면서
    돈만 아까워요
    학습지하나에 방문미술한다던가 아니면 레고닥터같은걸로하시던지
    아니면 학습지 하나만하고 나머지돈으로 책더 사서 양껏 읽게하던지
    공연이나 전시회보여줘서 정서를 채워주던지
    음악을 하나가르치던지 하시는거요
    초등학교보내보시면 새록새록 느끼실거에요
    다양하게 폭넓게 읽어둔 책이 결국 모든 학습의 거름이라는걸
    결국엔 그시절부터 시작한 독서습관과 독서량이 인생 전체의 기반이 된다는걸
    어떤식물이든 땅이좋아야 잘 잘자죠
    막상 초등학교 3-4학년만 넘어도 책 읽은시간도 그다지 넉넉친 않아요
    유치부턴 초등저학년까지는 책만 열심히 읽혀도웬만한 학원보단 훨 나아요

  • 8. ...
    '08.9.27 11:37 AM (121.138.xxx.7)

    학습지는 공부하는 습관입니다. 선생님한테 많이 의존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냥 방향만 제시할뿐. 엄마가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다면 엄마가 하시는 편이 더 낫죠. 근데 그러기가 어려우니까 잠깐이라도 선생님이 체크해주는거죠. 학습지는 딱 그 금액만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근데 정해진 시간이 누군가 와서 체크를 하는 거니까 아이들도 아무래도 긴장감이 좀 생기는거죠.

  • 9. 하나만
    '08.9.27 12:25 PM (122.128.xxx.91)

    하시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함께 읽으시는 것에 왕찬성합니다!
    좋은 DVD같은 것도 "함께" 보시구요~~~

  • 10. 7세
    '08.9.27 5:20 PM (218.209.xxx.174)

    저희 아들 7센데 구몬 국어 수학 한자 하는데 별로 힘들어하지 않던데요..전 선생님 한번에 오시는게 더 편해서 구몬이 더 좋더라구요..다른 학습지는 선생님 어문 수리 이렇게 따로오는데 제 친구가 예전에 학습지 선생님할때 보니까 어떤 동네가서는 어문선생님이라고 하고 또 다른 동네가서는 수리선생님이라고 하고 별 전문성 없어보이더라구요..
    전 3과목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79 생각이나서 4 아픈 아줌.. 2008/09/26 453
235778 정말 궁금해서 여쭤요. 공무원 월급 얼마나 되나요? 4 수험생 2008/09/26 849
235777 대화에 집중을 못하고 기억력도 떨어지네요. 1 깜빡깜빡 2008/09/26 357
235776 대우 드럼세탁기 벌써 몇번째 고장이예요.. 4 김숙자 2008/09/26 504
235775 맥주보다 와인 7 궁금 2008/09/26 623
235774 저희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24 애구머니 2008/09/26 5,058
235773 맛없는 옥수수 구제방법? 4 n 2008/09/26 414
235772 당연히 괴담이 아닌, 광우병 걸리는 과정 완전 쉽게 설명 5 55 2008/09/26 595
235771 질문있어요~~ 냠이 2008/09/26 152
235770 남편보다 기가 세대요. 6 ㅜㅜ 2008/09/26 1,150
235769 살림 내조 잘하는 아내와 전문직에 있는 잘나가는 아내 29 장기적으로볼.. 2008/09/26 6,478
235768 시누 결혼식에 친정 부조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10 부조 2008/09/26 809
235767 서울... 맛있는 갈비탕집 좀 추천해주시겠어요 11 2008/09/26 1,047
235766 경매에 대해 2 사랑채 2008/09/26 385
235765 아시아나항공 가족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질문 6 마일리지 2008/09/26 636
235764 괴담은 아니었네요. 8 2008/09/26 5,305
235763 또 맥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발좀 묶어주세요 마트 안가게 ㅠㅠ 18 술이 무서워.. 2008/09/26 1,080
235762 간고등어님? 82가 홍어거시기냐? 건들어보게..엥. 13 듣보잡 2008/09/26 770
235761 건강검진 8 조언절실 2008/09/26 977
235760 열심히 하려는 것, 열심히 하는 것, 그리고 잘하는 것 * 2008/09/26 335
235759 엘레베이터가 고장 났어요-하루종일 그리고 내일도 오후2시까지 샐리 2008/09/26 153
235758 우리나라사정도 급박하게 돌아가네요. 5 구름이 2008/09/26 1,965
235757 가계부 어떤거 쓰세요? 10 빚갚을테야 2008/09/26 680
235756 현장에 뛰어간 MB.. 26 zz 2008/09/26 1,370
235755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네요. 8 구름이 2008/09/26 1,335
235754 어디로 갔나요?조용하네요.. 22 간고등어 2008/09/26 1,401
235753 록시땅 화장품 아세요? 10 민트초코 2008/09/26 2,179
235752 작년에 앞니 갈았던 9세 아이가 지금도 앞니가 시리다고 하네요 ㅠㅠ 2 ^^ 2008/09/26 235
235751 82쿡이 언급된 아고라글펌 10 노을빵 2008/09/26 1,001
235750 순한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4 첫걸음 2008/09/26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