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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하윤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09-26 23:48:20
밤마다 술먹고 돌아다니고 뭐하고 오는지 새벽 3-4시도 들어오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이렇게 살까요 너무 힘들어서 뭐라하면 싸움만 되고 대화도 안되고
IP : 124.254.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08.9.26 11:53 PM (119.149.xxx.104)

    것도 한때더라구요
    울 신랑 술이라면 벌떡 일어나서 옷 챙겨입고 나가는 사람이였는데-집에선 절대 안먹어요-
    지금 술 딱 끊고 바른생활사나이로 돌아와서 자알 살고 있답니다.
    50이 가까오니 몸이 안 따라준다구요..
    조금만 기달려보세요~

  • 2. 하윤
    '08.9.26 11:57 PM (124.254.xxx.14)

    술집 주인아줌마와 이상한 분위기 풍기며 술먹더라구요. 그 술집 아줌마한테 동네 아저씨들이 꼬이고 자주자주 그술집을 찾는 이남자도 정말 환장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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