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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살 빼기?
예쁜 옷을 입기가 힘드네요.
차라리 하체비만이 훨 부러워요
바지나 치마로 가리면 전혀 눈치 못 채잲아요.
이렇게 해서 상체살 뺏다고 노하우 좀 알켜주세요..
아름다운 저녁 되시고요^^
1. ..
'08.9.25 6:34 PM (61.109.xxx.222)165에 53키로면 정상아닌가요?
저정도면 괜찮은데....2. ^^
'08.9.25 6:38 PM (59.11.xxx.207)저는 164에 52인데요
전 다리는 날씬한데 엉덩이부분이 완전히..ㅠ.ㅠ
둘째놓고 골반이 벌어져서 밑에 펑퍼짐한 하의를 못입어요..
차라리 스키니가 날씬에 뵈구요..
위를 블라우스같은 긴 상의를 입으시고 스키니를 입으면
다 날씬하게 보더라구요..3. ...
'08.9.25 6:39 PM (58.142.xxx.21)상체비만 이라잖아요...
저 역시 상체에 살이 많아,원글님 이해갑니다...4. 하하하
'08.9.25 7:00 PM (116.36.xxx.151)사람은 누구나 자기몸에 만족하지 않나봅니다
165-53이면 상체비만이래도 엄청 날씬할것 같은데...
참고로 전 168-65 상체비만입니다
저는 어떻하라구...5. 저는..
'08.9.25 8:33 PM (211.209.xxx.214)하체비만입니다.
바지입어도 밉고, 차마는 발목이 없어 더 미워요.
하체비만이 부럽다는 말에 저 웁니다 ㅜㅜㅜ6. **
'08.9.25 9:33 PM (117.123.xxx.17)저의 평생 소원이 53키로 한번 나가 보는겁니다
저 키 164입니다7. 어머
'08.9.25 9:57 PM (61.83.xxx.162)깜딱 놀랬어요. 엄청 날씬하실거 같구만..
저 어제 거울보고 저의 뒷태를 보고 너무 놀랬어요. 엉덩이가 너무너무 커보여서요.
전 지금 157에 51인데..그래도 너무 많이 나간단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한 48정도만 나가면 딱좋겠다 생각하는데..^^8. 그림자
'08.9.25 10:02 PM (125.182.xxx.151)저도 키165구요..현재 몸무게는 56-57키로 나가요..
하지만 남들이 봤을때에는 그렇게 안보인다고들 많이 해요..
저는 아이들이 셋이나 되거든요..
제왕절게를 하고 얘들을 나서인지 살들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저는그래서 저녁시간에 아파트 주변을 걸으면서 팔운동을 했어요,,
팔을 기도하는 모양으로 해서요..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해보세요
접희지 않도록말이지요...그러면서 팔로 인한 스트레칭도 해보세요..저는 이런 운동을 한달정도
반복하면서 3키로나 뺐거든요...
그리고 상체하고 하체 허벅지가 제데로 빠지더라구요..ㅋㅋㅋ9. 저는 하체비만 ㅠㅠ
'08.9.26 12:50 AM (124.61.xxx.56)하체 비만도 옷 입을 때 안습이에요.. 바지나 치마로 가려지면 비만이라고 하지도 않아요.. ㅜㅜ
이상 쓰잘데기 없는 푸념이었구요. ^^
상체살 빼시려면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1탄에서 상체 운동 부분 집중으로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니면 이소라 1탄을 상하체 구분 없이 골고루 하되 (너무 상체 운동만 집중하면 지루할 것 같아서요..) 상체 운동 부분을 몇세트씩 더 해주는 거에요.
저같은 경우엔 전에 이소라 1탄으로 운동할 때 제가 하기 힘든 동작 두개 정도는 빼고 할만 한건 몇세트씩 추가해서 한시간정도 운동 했던 적이 있는데요, 하체비만임에도 불구하고(하체운동 병맛 ㅋㅋ) 팔운동이랑 옆구리 운동을 좀 더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 있었어요. 먹는것도 많이 줄이고 운동한거지만 팔뚝살 하나도 안 쳐지고 옆구리 살도 많이 빠졌었어요. 이소라 다이어트 1탄이 원래 팔 운동이랑 옆구리 운동 쪽 후기가 더 좋더라구요.
암튼 맘 독하게 먹고 한달만 눈 딱 감고 해보세요.
한번 하고 나면 땀도 쫙 나고 기분 좋아져요 ^^10. 에고..
'08.9.26 9:22 AM (203.229.xxx.100)162 ,59키로 나가는 저는 어트하라고 -.-
좀만 먹으면 60키로 바로 돼고요..
죽으라 굶으면...아침에 58키로
퇴근후 1시간씩 헬쓰하는데도 1달동안 몸무게 꿈쩍도 안합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