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젊은 입주 아짐

여자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08-09-25 12:52:47
아줌마 면접 중이예요

1> 40대중반

이쁘장하고  세침 떼기 스타일

남편보다 5살정도 많음

일잘한다고 함(소개소)


2> 다른소개소
40대중반-나이비슷

활달-일하는 아짐같이모임-외모

일잘한다고함(소개소)


**
투표해주세요

1번은 혹 하지만
혹시
남편 혼자 있을때
신경 쓰일수도..

남녀는  오묘하다길래

남편은 바른생활맨이지만...

매너있고 돈잘벌고 착하고...(제 기준입니당..., 돌은 아파요^^)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모아주세요~~~~~~~


오늘결정해야해요



좋은 아짐 만나고픈

맞벌이 여자의 항변입니다...

....

이쁜 여자는 어쩌지 경계의눈빛...

드라마을 너무 많이 본것같아요....
IP : 210.97.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를
    '08.9.25 12:56 PM (203.248.xxx.3)

    쓰셔야 할듯..
    어느분을 쓰셔도 걱정하실거 같아서요..

  • 2. 주인과
    '08.9.25 12:58 PM (58.120.xxx.245)

    나이차이 별로없는 40대 아줌마들은 서로 불편할듯 해요
    여름에 옷이나 맘대로 입을지??
    입주분들은 대부분 적어도 50대 후반이던데,,,
    그나마도 2번이요 .....

  • 3. 지나가는말
    '08.9.25 1:07 PM (121.183.xxx.22)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는거 아니랍니다.

  • 4. 쥐는살찌고사람은굶는
    '08.9.25 1:12 PM (210.108.xxx.19)

    입주가 뭔가요? 파출부를 의미하는 건가요?
    남자를 쓰시면 전혀 문제가 없을 듯...(농담임 ^^)

  • 5. ...
    '08.9.25 1:19 PM (211.35.xxx.146)

    할머니, 돼지, 남자 ㅋㅋ 댓글들 넘 웃겨요.
    입주 아주머니를 너무 젊은분 쓰면 좀 그러네요. 입주말고 그냥 쓰심이...

  • 6. 돌핀
    '08.9.25 5:33 PM (218.103.xxx.196)

    저는 입주 쓰시는거 찬성이예요.
    아무래도 시간제 아주머니보다 편해요.
    사실 저녁 시간에 아주머니 도움이 더 필요하고
    그 아주머니들 사생활 관계는 어떠세요?
    저는 젊은 아줌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젊으니 기운도 있고 깔끔해요.
    제가 겪은 분은 늦게 아이들을 낳아서 40대인데 아이들이 어렸어요.
    열심히 사는 분이었죠.
    남여관계 모른다지만 정말 인물 덜 하다고 생길일 안생기고 안생길이링 생기겠어요.
    집에 누가 들어오면 처음엔 불편해도 지내다 보면 괜챦아져요.
    두분 다 일 잘한다고 한다면 저는 그래도 두번째 아줌마요
    아무래도 이쁘장하고 새침한 스타일이면 대하기 어렵지요.

  • 7. 둘다 넘 젊지만
    '08.9.25 6:51 PM (222.238.xxx.120)

    저도 활달한 아줌니
    그런데 넘 푼수 아줌니는 아니겠지요?

  • 8. .
    '08.9.25 7:02 PM (219.250.xxx.192)

    너무 젊어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굳이 선택한다면 2번이지만
    50대 후반으로 하세요...
    좀 덜 깔끔해도
    그런 분으로 하세요. 바른 생활맨은 없더라구요...

  • 9. 둘다 아님
    '08.10.2 3:10 PM (211.40.xxx.58)

    요즘은 50대도 젊어요
    50대 후반 추천

    꼭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79 잠오나공주님! 웬일인가 했어요^^ 6 갑자기 2008/09/25 1,786
235178 연금보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3 .. 2008/09/25 276
235177 미코진 어쩜 그렇게 못생길수가 9 심하네 2008/09/25 1,797
235176 100일 안된 신생아,, 팔다리 너무 심하게 버둥거려요~ 11 원래 이런가.. 2008/09/25 3,093
235175 친정엄마 환갑 준비 여쭤봐요.. 1 ... 2008/09/25 266
235174 가을에는 시집을 읽고 싶어요 4 아줌마 2008/09/25 163
235173 “복지회관·양로원 등 지원금 줄일 수밖에 주민숙원사업 못해” 미쵸 2008/09/25 175
235172 낼 경주여행 가는데 11 경주여행 2008/09/25 739
235171 초등입학하는 아들... 3 책상 2008/09/25 426
235170 언어폭력교사 학교에 전화해야하나요? 11 소심녀 2008/09/25 1,052
235169 초등 1학년 아들 4 아직도 밤에.. 2008/09/25 306
235168 식기세척기 비교. 1 ... 2008/09/25 475
235167 일자바지 유행언제까지 3 .. 2008/09/25 732
235166 호칭 얘기 듣고 보니...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9 정선희..... 2008/09/25 984
235165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점 5 ^^ 2008/09/25 671
235164 가사도우미 구할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문의 2008/09/25 304
235163 6살 아들이... 5 현.우네 2008/09/25 471
235162 생리할 때 덩어리가 나오는데 22 그렘린 2008/09/25 5,865
235161 여자 나이 28살인데요 23 다들 왜그래.. 2008/09/25 4,334
235160 비누 거품 어찌하면 다시 날까요?? 8 효옹 2008/09/25 2,356
235159 부동산 하락 4 떡방주인 2008/09/25 1,415
235158 외국인학교 잘아시는분 8 분당외국인 .. 2008/09/25 742
235157 저만 그러나요? 왜 글을 다 쓰고 완료 누르면 접근권한이 없다고 3 나만? 2008/09/25 249
235156 홈쇼핑 판매 침대 어떤가요? 2 살림장만 2008/09/25 822
235155 보험 어찌해야하나요? 5 꽁짜없어 2008/09/25 452
235154 씁쓸~ 9 갑자기 2008/09/25 911
235153 요즘 읽으시는 책 좀 추천요~~ 26 가을 2008/09/25 1,450
235152 살림잘하시는 분들..후라이팬은 몇개씩 쓰세요? 16 궁금 2008/09/25 1,938
235151 김치를 샀는데 김치맛이 안 나고 생배추맛이 나요. 냄새도 그렇고 3 김치 2008/09/25 565
235150 Music 2 POP 2008/09/25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