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부러 걸어다닐때 쾅쾅나게 하고..ㅋ
이젠 베란다밖에다 스프레이 뿌릴려고 하는데..
음식물냄새제거용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걸로 뿌려도되는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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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담배연기땜에 미칠지경인데
주부 조회수 : 349
작성일 : 2008-09-25 11:19:33
IP : 61.98.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을확...
'08.9.25 11:49 AM (221.139.xxx.141)맘같아서는 담배피는 순간에 물을 한바가지 확 붓고 싶어요... 제발 베란다에서 담배피지 맙시다... -.-;
그거 뿌려도 필때마다 냄새 날듯한데요... 아랫집가서 말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문제로 말하면 이웃간 문제 생길까요?
저희 아파트는 베란다면 비상계단이며 담배 못피게 합니다...
전에 저희 계단참에서 누가 담배를 폈는데 청소아줌마가 그 그천 위아래 4집 모두 벨누르며 담배피지 말라고 잔소리하고 가더군요...^^;
그래서 온동네 남자들 음식물 쓰레기 봉투 달랑달랑 들고 나와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있는 정자에 앉아 담배펴요...-.-;
입주자회의때 건의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해요...2. 울 앞집
'08.9.25 1:49 PM (124.51.xxx.179)인간도 즈그 집에서는 안피우고 매일 계단에 나와서 담배질을 해대니 울집으로 연기가 솔솔~ 개념없는 인간, 게다가 복도계단에 분유깡통가득 담뱃재를 모아 뚜껑도 안닫고 두니 쩐내가 진동 하네요. 이집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앞집 사람들 5번도 더 바꿨건만 이번에 온집은 넘하네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 같구만 기막혀서 참,,,,요즘은 반상회도 안하고 라인반장이 이사가는 바람에 어디다 얘길해야하나. 이사온지 두달이 넘도록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지내는 사이니 말하기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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