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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좋아..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08-09-25 11:16:14
어제 저녁 먹고 놀러와 재방을 봤어요..
빅뱅이 나왔던데 애도 남편도 내팽겨치고 넋놓고 깔깔대고
보고있으니 남편이 어이없단듯 쳐다보네요..
5명다 어쩜 그리 개성이 있는지..승리도 넘 귀엽고..
전 그중에 g드래곤이 왜그리 멋질까요?? 어리지만 참  성숙해뵈고..
요즘 송승헌(얘는 나이는 비슷하네요..)한테도 홀딱 빠져서리
저번엔 또 현빈한테..나오는 애들마다 이상형이 바뀌는 아줌마입니다..
7살난 우리딸이 티비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면
엄마엄마 누구 나왔어 알려줍니다..그럼 일하던거 내팽겨지고
소파에서 침 흘리면서 보네요..ㅋㅋㅋ
비오고 흐리니깐 더 슬프고 쓸쓸하다..
IP : 59.11.xxx.2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9.25 11:18 AM (117.20.xxx.59)

    요즘 샤이니가.....ㅋㅋ

    아 정말 띠동갑인데..큰일..

  • 2. 대성
    '08.9.25 11:19 AM (119.67.xxx.139)

    이 그중 순순해 뵈고 젤 좋아요~ㅋㅋ

  • 3. ....
    '08.9.25 11:20 AM (211.110.xxx.148)

    실력되고 개성있고 참 이쁘지요 .전 오십을 바라보는 ㅠㅠ

  • 4. ^^
    '08.9.25 11:23 AM (59.11.xxx.207)

    g드래곤 걔가 8년 됐다던데 실력도 그렇게 잇다면서요..
    그 아이의 과거를 알고싶어요..노래도 다 작곡하더만..
    짜슥 넘 쉬크해.....

  • 5. ㅋㅋㅋ
    '08.9.25 11:25 AM (116.36.xxx.151)

    저도 빅뱅 귀엽고 예뻐요 ㅎㅎ
    인형같이 예쁘게 생긴 샤이니인가....
    얘네들보다는 개성있는 빅뱅이 더 예뻐요~~~

  • 6. 아~
    '08.9.25 11:30 AM (222.98.xxx.224)

    대성이 넘 귀여워..
    웃을때 눈웃음..
    연극 캣츠인가 에서 연극도 했던데
    보고싶다..

  • 7. 추석때
    '08.9.25 11:33 AM (221.153.xxx.137)

    대성이 트로트 부르는거보고 넘어갔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맛깔나게 잘 부르는지요.
    확실히 예삿놈들이 아냐아냐 고개를 흔들었죠.
    이후 '천국'이란 노래를 우연히 들어보게되었는데 아..왜 인기가많은지 절감했어요.
    나이어리고 날라리 일본삘나서 싫어했는데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그룹이라 생각드네요

  • 8. ///
    '08.9.25 11:34 AM (125.243.xxx.130)

    전..탑!군이 너무 좋아요. 컴 바탕화면도 커다란 탑군 얼굴~
    꿈에라도 한번 만나고 싶다는 ㅎㅎ

  • 9. 한때는
    '08.9.25 11:37 AM (121.134.xxx.73)

    저도 나이를 망각하고 빅뱅을 좋아했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체를 알고 나니.. 완전 뷁~

  • 10. .
    '08.9.25 11:40 AM (125.186.xxx.183)

    실체가 어때서여?

  • 11.
    '08.9.25 11:41 AM (210.94.xxx.89)

    저도 빅뱅 좋아해여.. 빅뱅 다큐보니 .. 진짜 치열하게 연습 하더라구여..
    실력도 좋고.. 제가 조카보고 빅뱅 콘서트 같이 가자고 했네요..
    지용군 노래 부르는거 보면 매력있어여.. this love 부르는거 보고 반했네요.. ㅋ

  • 12. 한때는
    '08.9.25 11:43 AM (121.134.xxx.73)

    그게.. 모든 아이돌 그룹들이 그렇겠지만
    기획사에서 포장해 준 포장지에 불과한 모습들이더라구요..
    실체는 뭐... 그냥저냥...
    다른 맴버들은 모르겠구..

    저 역시 지용이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갸는 정말... 으으으으으~~~~~

  • 13. 저도
    '08.9.25 11:49 AM (211.222.xxx.117)

    빅뱅 좋아해요. 두아이의 엄마인데두요.
    서태지 이후로 이렇게 가수에 몰두해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근데 실체가 뭐길래...

  • 14. 울딸 광팬임,,
    '08.9.25 11:52 AM (121.144.xxx.85)

    가족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빅뱅머스마들과 함께(?) 합니다,,, 주방 옆방이 딸방이라 거의 빅뱅 노래로,,,,,, 7살 막내가 팬시점 갔다가 빅뱅멤버 이름을 다 외우고 "권지용" 이름표 언니선물준다고 사더군요,,,, 나 참 ,,,,,, 이 녀석들아 ,,,, 엄마는 이기찬 , 성시경 , 김동율 , 이승철 좋아한다,,, 엄마 생일 다 되간다,,, 참고해라잉,,,,,,

    우리 "기찬도령은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하는지 걱정이구만 ,,,," ----- 우리 딸들 미쳐미쳐,,,, 엄마 오늘의 82에서는 강마에가 대세구먼,,,,,ㅋㅋㅋㅋ

  • 15. 저도
    '08.9.25 11:52 AM (121.177.xxx.245)

    놀러와 보고..빅뱅 너무 좋아요~~
    다른 그룹들은 이름도 모르고..나와도 별로 관심이 없는데...
    빅뱅 다섯명은 제 각각 매력이 넘치데요..
    웃는 모습도 멋지고..

  • 16. 근데
    '08.9.25 11:57 AM (61.254.xxx.10)

    놀러와에서 보니까
    승리라는 막내 멤버를 다들 놀리는 분위기라 안되어보이던데요.
    말로는 띄워준다고 하지만 승리군은 민망해하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불편했어요.
    멤버들이 어려서 그런식으로 하면 시청자도 같이 불편한걸 모르나..

  • 17.
    '08.9.25 12:12 PM (118.45.xxx.54)

    태양이란 애가 춤과 노래실력은 젤인것같더군요. 지드래곤도 작곡실력이 뛰어난것같고.. 암튼 괜찮은 그룹이에요. 다른 아이돌그룹노래는 사실 구분이 잘안가던데..

  • 18. 빅뱅의거짓말흥흥~~
    '08.9.25 12:18 PM (211.104.xxx.136)

    빅뱅좋아...두 딸이

    저도 그 나이였으면 미쳐부렸을까요? ㅎㅎ

  • 19. 하루하루
    '08.9.25 12:23 PM (220.78.xxx.95)

    전 요즘 빅뱅노래에 꽂혀서리 구석에 쳐박아뒀던 mp3 꺼내 다운받아
    즐겁게 출퇴근 하고 있어요 ^^ 빅뱅노랜 들으면 신나잖아요~~~~
    어린친구들 한테 멤버 이름도 다 물어봐서 알아요 ㅎㅎㅎ

  • 20. 노을빵
    '08.9.25 12:25 PM (211.173.xxx.198)

    저도 빅뱅 너무 좋아해요.
    특히 지드래곤,,,그리고 이제 탑과, 대성이까지.... 와우~

  • 21. 지용-태양-탑-대성
    '08.9.25 1:56 PM (211.109.xxx.9)

    -승민..
    빅뱅 노래 넘 잘해요. 지드래곤 넘 멋져주시고.
    어제밤에 초코렛에서 노브레인이랑 나온거 보고 또 새벽까지 혼자 좋아라 깔깔 거렸네요.
    저 내년에 4학년되고 울 큰아들 MP3뺏어서 빅뱅노래 들어요.^^

  • 22. 왕팬
    '08.9.25 2:33 PM (211.213.xxx.40)

    저 요즘 빅뱅에 관련된거 다운받아 다 보고 심지어 엠피쓰리도 사고 빅뱅 씨디도 샀네요 ^^;; 저 30대 후반...ㅋ

  • 23.
    '08.9.25 2:48 PM (220.117.xxx.22)

    태양이 좋아요~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정말 실력있는게
    눈에 보이는 녀석~ ^^

  • 24. ....
    '08.9.25 2:55 PM (125.133.xxx.225)

    빅뱅 노래는 귀에 쏙 들어와요.
    라라라부터 좋아했으니까요.
    곡도 직접 만드다니까,
    대성군 트로트곡도 지용군이 썼다는데
    아 놀랬어요.
    근데 지용군은 얼마전 이상한 그림 있는 셔츠
    입은 거 보고부턴 에효..

  • 25. 뱅이
    '08.9.25 3:15 PM (123.109.xxx.131)

    여기도 빅뱅 팬 하나 더 있어요~
    근데 갸들은 왜 이리 어린건지 나랑 십오년이상 차이가 난다니 완전 좌절했어요. 나이 먹은거 요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도 빅뱅이 좋아요~ 주책아짐이라 해도 좋아요.
    혹시 빅뱅 좋아하시는 분들 다음 빅뱅팬까페 가시면 빅뱅 멤버 뽑을때의 서바이벌 리얼다큐 있어요. 한번 보세요. 넘 재밌어요~

  • 26. ㅇㅇㅇㅇ
    '08.9.25 11:56 PM (116.32.xxx.91)

    다들 엄청 좋아하시는 듯..
    전 공중파에 떡하니 69자세 성행위그려진 티셔츠 입고 나와 방송하고
    아무런 사과의 태도 안 보이는 거 보곤 정이 똑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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