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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좋아..
빅뱅이 나왔던데 애도 남편도 내팽겨치고 넋놓고 깔깔대고
보고있으니 남편이 어이없단듯 쳐다보네요..
5명다 어쩜 그리 개성이 있는지..승리도 넘 귀엽고..
전 그중에 g드래곤이 왜그리 멋질까요?? 어리지만 참 성숙해뵈고..
요즘 송승헌(얘는 나이는 비슷하네요..)한테도 홀딱 빠져서리
저번엔 또 현빈한테..나오는 애들마다 이상형이 바뀌는 아줌마입니다..
7살난 우리딸이 티비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면
엄마엄마 누구 나왔어 알려줍니다..그럼 일하던거 내팽겨지고
소파에서 침 흘리면서 보네요..ㅋㅋㅋ
비오고 흐리니깐 더 슬프고 쓸쓸하다..
1. 저는
'08.9.25 11:18 AM (117.20.xxx.59)요즘 샤이니가.....ㅋㅋ
아 정말 띠동갑인데..큰일..2. 대성
'08.9.25 11:19 AM (119.67.xxx.139)이 그중 순순해 뵈고 젤 좋아요~ㅋㅋ
3. ....
'08.9.25 11:20 AM (211.110.xxx.148)실력되고 개성있고 참 이쁘지요 .전 오십을 바라보는 ㅠㅠ
4. ^^
'08.9.25 11:23 AM (59.11.xxx.207)g드래곤 걔가 8년 됐다던데 실력도 그렇게 잇다면서요..
그 아이의 과거를 알고싶어요..노래도 다 작곡하더만..
짜슥 넘 쉬크해.....5. ㅋㅋㅋ
'08.9.25 11:25 AM (116.36.xxx.151)저도 빅뱅 귀엽고 예뻐요 ㅎㅎ
인형같이 예쁘게 생긴 샤이니인가....
얘네들보다는 개성있는 빅뱅이 더 예뻐요~~~6. 아~
'08.9.25 11:30 AM (222.98.xxx.224)대성이 넘 귀여워..
웃을때 눈웃음..
연극 캣츠인가 에서 연극도 했던데
보고싶다..7. 추석때
'08.9.25 11:33 AM (221.153.xxx.137)대성이 트로트 부르는거보고 넘어갔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맛깔나게 잘 부르는지요.
확실히 예삿놈들이 아냐아냐 고개를 흔들었죠.
이후 '천국'이란 노래를 우연히 들어보게되었는데 아..왜 인기가많은지 절감했어요.
나이어리고 날라리 일본삘나서 싫어했는데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그룹이라 생각드네요8. ///
'08.9.25 11:34 AM (125.243.xxx.130)전..탑!군이 너무 좋아요. 컴 바탕화면도 커다란 탑군 얼굴~
꿈에라도 한번 만나고 싶다는 ㅎㅎ9. 한때는
'08.9.25 11:37 AM (121.134.xxx.73)저도 나이를 망각하고 빅뱅을 좋아했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체를 알고 나니.. 완전 뷁~10. .
'08.9.25 11:40 AM (125.186.xxx.183)실체가 어때서여?
11. ㅋ
'08.9.25 11:41 AM (210.94.xxx.89)저도 빅뱅 좋아해여.. 빅뱅 다큐보니 .. 진짜 치열하게 연습 하더라구여..
실력도 좋고.. 제가 조카보고 빅뱅 콘서트 같이 가자고 했네요..
지용군 노래 부르는거 보면 매력있어여.. this love 부르는거 보고 반했네요.. ㅋ12. 한때는
'08.9.25 11:43 AM (121.134.xxx.73)그게.. 모든 아이돌 그룹들이 그렇겠지만
기획사에서 포장해 준 포장지에 불과한 모습들이더라구요..
실체는 뭐... 그냥저냥...
다른 맴버들은 모르겠구..
저 역시 지용이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갸는 정말... 으으으으으~~~~~13. 저도
'08.9.25 11:49 AM (211.222.xxx.117)빅뱅 좋아해요. 두아이의 엄마인데두요.
서태지 이후로 이렇게 가수에 몰두해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근데 실체가 뭐길래...14. 울딸 광팬임,,
'08.9.25 11:52 AM (121.144.xxx.85)가족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빅뱅머스마들과 함께(?) 합니다,,, 주방 옆방이 딸방이라 거의 빅뱅 노래로,,,,,, 7살 막내가 팬시점 갔다가 빅뱅멤버 이름을 다 외우고 "권지용" 이름표 언니선물준다고 사더군요,,,, 나 참 ,,,,,, 이 녀석들아 ,,,, 엄마는 이기찬 , 성시경 , 김동율 , 이승철 좋아한다,,, 엄마 생일 다 되간다,,, 참고해라잉,,,,,,
우리 "기찬도령은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하는지 걱정이구만 ,,,," ----- 우리 딸들 미쳐미쳐,,,, 엄마 오늘의 82에서는 강마에가 대세구먼,,,,,ㅋㅋㅋㅋ15. 저도
'08.9.25 11:52 AM (121.177.xxx.245)놀러와 보고..빅뱅 너무 좋아요~~
다른 그룹들은 이름도 모르고..나와도 별로 관심이 없는데...
빅뱅 다섯명은 제 각각 매력이 넘치데요..
웃는 모습도 멋지고..16. 근데
'08.9.25 11:57 AM (61.254.xxx.10)놀러와에서 보니까
승리라는 막내 멤버를 다들 놀리는 분위기라 안되어보이던데요.
말로는 띄워준다고 하지만 승리군은 민망해하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불편했어요.
멤버들이 어려서 그런식으로 하면 시청자도 같이 불편한걸 모르나..17. 전
'08.9.25 12:12 PM (118.45.xxx.54)태양이란 애가 춤과 노래실력은 젤인것같더군요. 지드래곤도 작곡실력이 뛰어난것같고.. 암튼 괜찮은 그룹이에요. 다른 아이돌그룹노래는 사실 구분이 잘안가던데..
18. 빅뱅의거짓말흥흥~~
'08.9.25 12:18 PM (211.104.xxx.136)빅뱅좋아...두 딸이
저도 그 나이였으면 미쳐부렸을까요? ㅎㅎ19. 하루하루
'08.9.25 12:23 PM (220.78.xxx.95)전 요즘 빅뱅노래에 꽂혀서리 구석에 쳐박아뒀던 mp3 꺼내 다운받아
즐겁게 출퇴근 하고 있어요 ^^ 빅뱅노랜 들으면 신나잖아요~~~~
어린친구들 한테 멤버 이름도 다 물어봐서 알아요 ㅎㅎㅎ20. 노을빵
'08.9.25 12:25 PM (211.173.xxx.198)저도 빅뱅 너무 좋아해요.
특히 지드래곤,,,그리고 이제 탑과, 대성이까지.... 와우~21. 지용-태양-탑-대성
'08.9.25 1:56 PM (211.109.xxx.9)-승민..
빅뱅 노래 넘 잘해요. 지드래곤 넘 멋져주시고.
어제밤에 초코렛에서 노브레인이랑 나온거 보고 또 새벽까지 혼자 좋아라 깔깔 거렸네요.
저 내년에 4학년되고 울 큰아들 MP3뺏어서 빅뱅노래 들어요.^^22. 왕팬
'08.9.25 2:33 PM (211.213.xxx.40)저 요즘 빅뱅에 관련된거 다운받아 다 보고 심지어 엠피쓰리도 사고 빅뱅 씨디도 샀네요 ^^;; 저 30대 후반...ㅋ
23. 전
'08.9.25 2:48 PM (220.117.xxx.22)태양이 좋아요~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정말 실력있는게
눈에 보이는 녀석~ ^^24. ....
'08.9.25 2:55 PM (125.133.xxx.225)빅뱅 노래는 귀에 쏙 들어와요.
라라라부터 좋아했으니까요.
곡도 직접 만드다니까,
대성군 트로트곡도 지용군이 썼다는데
아 놀랬어요.
근데 지용군은 얼마전 이상한 그림 있는 셔츠
입은 거 보고부턴 에효..25. 뱅이
'08.9.25 3:15 PM (123.109.xxx.131)여기도 빅뱅 팬 하나 더 있어요~
근데 갸들은 왜 이리 어린건지 나랑 십오년이상 차이가 난다니 완전 좌절했어요. 나이 먹은거 요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도 빅뱅이 좋아요~ 주책아짐이라 해도 좋아요.
혹시 빅뱅 좋아하시는 분들 다음 빅뱅팬까페 가시면 빅뱅 멤버 뽑을때의 서바이벌 리얼다큐 있어요. 한번 보세요. 넘 재밌어요~26. ㅇㅇㅇㅇ
'08.9.25 11:56 PM (116.32.xxx.91)다들 엄청 좋아하시는 듯..
전 공중파에 떡하니 69자세 성행위그려진 티셔츠 입고 나와 방송하고
아무런 사과의 태도 안 보이는 거 보곤 정이 똑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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