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딸 5살이 챙피한것도 모르고 자꾸 치마를 들쳐 난감합니다... 많이 혼내는데도 그 행동을 잊어먹고
또 하구요... 오늘 종아리를 좀 때렸는데 그때뿐이니... 어떻게 할까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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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5살..
.... 조회수 : 534
작성일 : 2008-09-19 18:58:57
IP : 222.109.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지
'08.9.19 6:59 PM (121.183.xxx.118)입히면 되지요
2. 달콤이
'08.9.19 7:14 PM (116.127.xxx.232)윗님 센스 짱..ㅋㅋㅋ
때리진 마시구요.
혹시 요즘 딸아이가 제일 동경하는 여자 연예인이나
만화주인공이 있다면.."ㅇㅇ언니는 안 이럴꺼야!
ㅇㅇ언니처럼 될려면 이러지 말아야지!"하고 말해보세요.
우리 조카는 그러니까 안하더라구요.ㅎㅎ3. ㅎㅎㅎ
'08.9.19 7:15 PM (125.135.xxx.199)묘안이예요
4. 똥침
'08.9.19 7:17 PM (218.39.xxx.237)치마올릴때 딸아이에게 똥침을 강하게! 놔줘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사람들 많은데서 이렇게 하면 다른사람들이 너한테 이렇게하니 절대 하지 말라구요.
엽기적이긴 하지만...우리딸은 창피한지 금방 고쳤네요 -.-;;5. 바지
'08.9.19 7:48 PM (121.183.xxx.118)똥침 안됩니다.
저희애 초등학교에서 공문 왔는데, 똥침도 성희롱 이라고 장난치지 마라고 왔어요.6. ....
'08.9.19 8:54 PM (210.117.xxx.167)전 딸이 둘인데 좀더크면 남자애들이 치마 들친다고 치마 안입라고 하던걸요
좀기다리세요 그리고 속곳 바지나 이쁜거 많던데 입히세요
걱정마시고요~~~7. 전
'08.9.20 8:34 AM (58.226.xxx.122)꼭 속바지 입혀요. 아무리 어려도 앉고 어쩌고 하다보면 속옷이 보이는게 싫더라구요 이젠 본인도 꼭 입어야하는건지 알구요 5살 이예요 ^^
8. ㅎㅎㅎㅎㅎ
'08.9.20 1:10 PM (121.131.xxx.127)아직 모르지요
저희 딸은
예쁜 속바지를 입혔더니
호텔 로비에서 만난 할머니 보여주느라고
캉캉자세를 보이더군요 ㅎㅎㅎㅎ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일러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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