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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 있나요?(어체)
특히, 님아~ 하는 댓글이 싫더라구요.
ㅇㅇ님!!
ㅇㅇ님아~
분명히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그러더이다...는 어떤가요?
1. 뭐
'08.9.19 6:47 PM (121.136.xxx.195)그러려니 하고 지나치지만...
님아~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랫사람부르는 말같이 들려요.2. --;;
'08.9.19 7:19 PM (59.9.xxx.177)전 ~~했다는...이렇게 끝나는 말이 별로^^;;;;
3. ;;;
'08.9.19 7:25 PM (219.241.xxx.140)저는 ~~~ 하더이다..... 가 별로....
4. zz
'08.9.19 7:36 PM (61.103.xxx.100)했어여~~ 그래여.. 이런식의 ~여 표현이 나오면 그 사람이 어떤 야무지고 합리적인 글을 써도
덜 떨어진 사람처럼... 약간 한심한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런 마음 안 가질려고 해도... 읽기만 하면 거슬리니 어쩜 좋지....5. 전
'08.9.19 8:16 PM (219.255.xxx.16)키우는 개 보고 강쥐라고 하는거요. (저희집도 개와 고양이 키웁니다^^;) 꼭 나이많은 사람들이 옵빠옵빠 하는 것 처럼 뜬금없는 귀여운 척 같아서 이상해요,
6. ...
'08.9.19 8:16 PM (125.130.xxx.37)~~예염..
특히 장터에서 이러면 확 접어버립니다.7. 님아
'08.9.19 8:31 PM (121.140.xxx.180)어떤 사이트에 갔더니
'님아' 혹은 '님들아'가 금지단어 였어요.
암만해도 안올라가더니 님들아가 있어서 안된다고 뜨더라구요.
내가 어디 그런것을 썼나 했더니
...님들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는지...여기가 걸렸더라구요.
띄어쓰기 했는데도...
어찌어찌 바꾸어서 올렸네요.8. 저는
'08.9.19 9:40 PM (211.244.xxx.109)사물을 의인화 시켜서 하는 말이요.
그릇을 두고는 "너무 이쁜 아이라 데려왔어요."
아 참... 이건 정말 적응이 잘 안되요.9. 전 어제
'08.9.19 9:44 PM (59.22.xxx.201)너구리씨? 너구리님?의 그 이상한 어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읍니다 좀 그만 쓰라고
하실때도 너구리님의 글을 못봐서 공감못했는데 정말 눈에 띄더군요.
게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문어체도 아닌 구어체는 더더욱 아닌 그 이상한 문장.
내용 자체를 떠나서 읽기가 짜증스러울 정도였습니다.10. 전...
'08.9.19 10:24 PM (123.213.xxx.185)딸랑구... 이런 표현이요.
본인은 애칭처럼 하시는 것이겠지만...별로 귀엽게 들리지도 않고 왠지 단어가 싸구려 같아요.11. 저는
'08.9.19 10:27 PM (121.146.xxx.205)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글쓸때 나는, 내가 - 이렇게 쓰시는분.
저는, 제가 라고 써야할것 같고...
문체는 아니지만 낳다와 낫다 이것좀 제대로 구분해서 썼음 좋겠어요.12. ~했어여, ~염
'08.9.19 11:04 PM (119.69.xxx.126)정말 멍청해 보입니다.
저도 장터에서 너무 맘에 드는 물건이 있었는데 물건주인이 "~여"라고 표현해 놓은 것을 보고
맘 접었습니다.
그리고 물건보고 자꾸 이 아이라고 하지 마세요.
왜 그러나 몰라, 정말...13. ....
'08.9.20 12:52 AM (116.122.xxx.163)장터에서..물건을 의인화하여..
~~~시집보내세요...시집보냅니다..
이거요....^^;14. 딸랑구
'08.9.20 8:54 AM (121.97.xxx.45)정말 싫어요.
15. ...
'08.9.20 9:11 AM (118.47.xxx.63)~규
이렇게 끝내는 말 싫습니다.
그리고 ~하더이다
이건 저는 재밌는데요^^16. 딸랑구??
'08.9.20 11:42 AM (125.178.xxx.139)서방을 얘기하는건가요..
17. 딸랑구
'08.9.20 1:56 PM (59.30.xxx.92)'딸' 을 얘기하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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