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요.
무지 멍청해 질 때가 있어요.
다른때는 이거 기본이야. 했으면서
어느 순간 너무 헷갈리는 상황이 생겨요.
오늘이 그러네요.ㅎㅎㅎ
예금상품을 보면요. 1년 예치시 금리 %.
또 6개월 이상 금리 % 이렇게 나뉘잖아요.
1년짜리는 금액에 금리만 곱하면 세전이자가 딱 나오는 거고요.
그런데 조금 헷갈리는 게 1년짜리가 아닌 6개월 이상 정도로
몇개월 운용하게 될때요.
6개월 이상시 %. 이렇게 금리가 나오면
금액에 금리를 곱했을때 나오는 금액이 받을 수 있는 세전이자가 아니죠?
금액에 %를 곱하고 나온 이자 총 금액을 12개월로 나눈뒤 개월 이자금액을
6개월 분 곱해야 하는거죠?
이게 오늘 이상하게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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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1년짜리와 반년짜리의 차이점.
어렵다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8-09-17 11:39:23
IP : 211.195.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7 11:43 AM (124.53.xxx.76)네 맞아요.
모든 금리 표시는 연이율로 표시하게 되어있어요.
6개월물은 12로 나누시고 6곱하시면 되고
3년물은 3곱하시면 되고~2. 원글
'08.9.17 11:45 AM (211.195.xxx.10)그쵸? ㅋㅋㅋ
제가 가끔 순간 뭐지..싶을때가 있어서.
근데 이거 참 사람 순간적으로 현혹하게 만들때가 있어요.
금리를 연이율로 표시하는게...
6개월이상이던 이하던 금리는 연이율로 표시하니까
개월 수는 짧아도 금리 차이가 많이 안나서 별 차이 없는 거 처럼 느껴졌네요. 오늘. ㅎㅎㅎ3. ^^
'08.9.17 12:30 PM (121.152.xxx.240)연이율 표시가 사람을 혹하게 만든다는 말, 저도 동감해요.
특히 CMA 광고... 하루만 맡겨도 5.3% 이자 어쩌고 하는.
연이율이란 표시는 아래 깨알만하게 적혀있고.
뻔히 알면서도 순간 솔깃~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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