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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만난 ㅁㅊㄴ

통통녀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08-09-16 11:47:50
제가 지난 육개월동안 살이 많이 쪗어요.

입던 옷도 잘 안맞아서 사이즈 큰걸로 새로 사야되고, 체중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죠.



오늘 학교에서 점심 먹으로 유니언에 갔다 아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같이 앉게 됐어요.

평소에 할소리 못할소리 구별 못하는걸로 유명한 여자가 같이 있어서 잠시 망설였지만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고 모처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눌겸 같이 앉았죠.



자리에 앉자마자 이 여자 대뜸 하는말..애는 언제 나와?

애라뇨? 여기 임신한 사람이 어디있어서요?

어머,,자기 임신한거 아니었어? 그럼 그 배속에 든건 뭐래?..호호호..

옆에 앉았던 친구가 언니 더위먹었냐고 우스개 소리처럼 받아치며 그 썰렁한 순간을 넘겼어요.



저는 오늘 피자헛 개인용 피자를 점심으로 샀는데, 그걸 보더니 또 깔깔 웃더니, 역시 뚱뚱한 사람들은 먹는게 틀려. 괜히 살찌는게 아니라니까.  하더니 그거 가지고 되겠어? 우리 신경쓰지 말고 먹고 싶은거 더 시켜먹어 그러네요.  그러면 저는 프라이드치킨샌드위치와 프렌치프라이 쳐먹더만.



다른 사람들도 잔뜩 있어서 참았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분하네요.

야!! 남얘기 하지마. 너는 말랐다는 사실 하나 빼면 모여라 꿈동산에 피부는 달표면, 숏다리, 센스꽝 . 진짜 하나도  볼꺼 없는 주제에 남한테 왠 잔소리니?  웃기고 있어 진짜.

IP : 72.203.xxx.13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8.9.16 11:48 AM (116.46.xxx.100)

    화가 많이 나셨겠거요.
    보란듯이 멋지게 살빼시고 한 방 날려주세요^^

  • 2. 황당
    '08.9.16 11:50 AM (218.238.xxx.181)

    정말 무식한여자 똥밟으셨네요
    입 그렇게 함부러 놀리는 사람 복받을 리 없으니 안됬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 3.
    '08.9.16 11:51 AM (211.195.xxx.10)

    그런 여자가 있긴 하네요.
    개념이 없음 눈치라도 있던가.
    원글님 열받는 거 참느라 고생하셨어요.
    으이그 그걸 그냥~콱!

  • 4. 그 아는여자..
    '08.9.16 11:52 AM (203.128.xxx.8)

    뭐가 꼬인심사가 있는데 원글님한테 비꼬면서 푸는 것 같군요.
    듣다가 심하다 싶으면 한번씩 비슷하게 날려주세요.

    "ㅋㅋㅋ 나야 좀 잘 먹지.. 어머 그런데 XX씨는 갈수록 피부 모공이 넓어지네~ 아폴로 우주선이 찾아오겠다 달표면인줄 알고.. " 그쪽에서 발끈하면 "어머 농담이야~ XX씨도 나한테 농담한거 아냐?"라던지.
    아니면 아예 정색하고 딱 뭐라고 해주세요. 나한테 그딴 걸 농담이라고 하냐고요.

  • 5. 수연
    '08.9.16 11:52 AM (221.140.xxx.74)

    정말 ㅁ ㅊ ㄴ 이네요.
    다른 사람 생각 전혀 안하는 나쁜 ㄴ
    에궁, 아침부터 입이...
    저도 요즘 걷기로 다여트 하는중이에요.
    힘내서 님도 도전해보세요.
    홧팅!!!!!!!!!!!

  • 6. ...
    '08.9.16 11:56 AM (122.36.xxx.14)

    모여라 꿈동산 맘에 드네요.
    한번 넌즈시 날려 주세요.

  • 7. 저도....
    '08.9.16 12:05 PM (124.80.xxx.48)

    그런 경험있어요. 부부모임 갔는데 저한테 자리를 양보해 주려고 하더라구요. 남편 상사 부인이..
    그래서 제가 사양했는데 - 처음에는 이유도 몰라 이상했어요 - 몸이 무거울텐데 사양하지 말라고요.
    진짜 기분 우울했습니다.

  • 8. 아니~
    '08.9.16 12:07 PM (119.67.xxx.139)

    지가 원글님 살찌는데 보태준거 있대요?
    뭔 그런 4가지 없는 무시칸 개념없는 것들이 존재하는지 원~

    비쩍 말라빠진 것보다 통통을 더 좋아라하는 울 아들도 있는데 ...
    건강을 위해 걷기를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 9. 분노의새댁
    '08.9.16 12:16 PM (116.127.xxx.232)

    전 아기 낳고 5개월째인데요.
    제 친한 친구년 중에 하나가..
    제 사진 보더니 방명록에 이렇게 남겼습니다.

    "너 솔직히 말해봐. 둘째 가졌냐?ㅡ.ㅡ;"

    아기 가지면서 찐 살 다 빠지고 이제 3KG 남았습니다.

    키 167에 58KG이면 그래도 뚱뚱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 얘기 듣고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늘씬하고 쭉쭉빵빵이면 말을 안해요..

    키는 저보다 10CM 작은데 몸무게는 저보다 더 나갑니다.에휴!

  • 10. 저도
    '08.9.16 12:19 PM (222.109.xxx.117)

    둘째낳고 그런 소리 몇번 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속으로 막 욕을 해도 기분이 안풀리네요...
    살을 빨리 빼야 되는데 쉽지가 않고요...

  • 11. 제게 거북한 댓글
    '08.9.16 12:30 PM (59.5.xxx.126)

    모여라 꿈동산... 이해 못 했어요. 도와주세요

  • 12. ↑이해를 돕자면
    '08.9.16 12:34 PM (210.217.xxx.193)

    ㅎㅎ 전에 tv방송중에 커다란 인형탈 뒤집어 쓰고 하는 인형극 같은 아이들 프로가 있었답니다.
    모여라 꿈동산 이라고...
    그래서 얼굴큰 사람더러 모여라 꿈동산 이라고 하지요..

  • 13. 저희 사무실에도..
    '08.9.16 12:51 PM (125.178.xxx.192)

    그런 아줌마한명 있습니다......자기입으로 복을 깎아먹고 사는 사람이죠...도대체
    머리를 왜 달고 사는건지...한순간만 생각하면 입밖으로 나올수없는말을..그냥 내뱉는
    텅빈머리사람들...ㅡㅡ;;

  • 14. 담에 보면...
    '08.9.16 12:51 PM (121.145.xxx.44)

    안부를 전하세요.
    "무슨일 있으셨어요? 얼굴이 너무 안돼 보여요. 피부도 더 거칠어 지신것 같고... 어디 편찮으세요?"
    이렇게요.

  • 15. 화이링~
    '08.9.16 1:23 PM (203.233.xxx.1)

    피자들 들어 얼굴에 날려주지그랫어요
    다음엔 꼭~실천~ 약속^^v

  • 16. ㅋㅋ
    '08.9.16 1:28 PM (211.35.xxx.146)

    원글님 정말 열받으셨을텐데 마지막 글들과 댓글들 너무 웃겨요 ㅎㅎ
    명절 뒷얘기들 보면서 그래 다 그렇게 살아 하며 맘 다스리고 있었는데 원글님 글 보고 웃어요 ㅋㅋ

  • 17. 분화구
    '08.9.16 1:41 PM (59.7.xxx.35)

    그 ㅁㅊㄴ 만나시면 그러세요..

    와~신기하다 하늘에 떠 있던 내 앞에 있네요..

    언제 승천 하실꺼여요??하고..

    달에 분화구가 많던데 정말이네요..하고 ㅡㅡ;;;;

    (달표면이 꺼칠 거칠하죠??ㅋㅋㅋㅋ)


    아이고 제가 그 ㅁㅊㄴ 이라는 분 너무 얄밉네요 ~

  • 18. 청바지
    '08.9.16 1:52 PM (219.255.xxx.50)

    그런 여자는

    입을 쫙~ 쫌 찢여줘야...

  • 19. 똘똘지누
    '08.9.16 1:59 PM (203.142.xxx.241)

    한마디 해주지 그랬어요.. 사람이 해야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 20. 똘똘지누
    '08.9.16 2:00 PM (203.142.xxx.241)

    니가 나 살찌는데 보태준거 있냐고. 밥이라도 한끼 사줬냐고 톡 쏘아부치지 그러셨어요.

  • 21. 살 안 찌는
    '08.9.16 3:09 PM (211.192.xxx.23)

    여자들 다 이유가 있어요,,,
    남의 살 가지고 저렇게 날을 세우니 살인들 붙어 있겠습니까..
    그저 육덕좋고 성격좋은 우리 퉁퉁녀들이 참아야지요...
    저런 여자들땜에 열받아서 더 먹게되는것 같지 않으시던가요 ㅎㅎ

  • 22. .
    '08.9.16 3:16 PM (220.123.xxx.68)

    와 진짜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 23. ㅁㅊㄴ...
    '08.9.16 3:32 PM (125.177.xxx.79)

    이 뭘까 ? ............
    한~ 참을 연구했어요 ㅎㅎㅎㅎ
    정말 ㅁㅊㄴ ..이렇게 쓰니까 더 재밌네요
    그 사람 오늘 귀가 근지러워서 어쩐데요 ?
    ㅋㅋㅋ

  • 24. 그럴땐...
    '08.9.16 3:38 PM (121.173.xxx.186)

    어머 제가 이런거 좋아해서 살이 찌나요???ㅋㅋ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으시고, 한마디 해주셔야죠.
    근데 님은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 드시지 마세요...
    아마 피부가 그거땜에 더 안좋아진것 같은데 ㅎㅎ 살이야 빼면 되지만, 님 피부 어떻게요...우리 이제 나이도 잇는데 관리해야죠~이러시면서~
    저는 이거 좀 안먹고 운동하면 될텐데...하이고,,,피부관리 돈좀 들겟어요???이러면서 찌릿찌릿...

    이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1인입니다.ㅋㅋ

  • 25. ㅡㅜ
    '08.9.16 3:50 PM (61.39.xxx.2)

    토요일날 백화점 가서 옷입어보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매장녀가 저보고
    "고객님~ 지난번에 오셨을때보다 살 많이찌셨네요" ...
    살 빠졌거든요 2kg... 모르겠거들랑 아는체를 좀 하지말지 ㅉ ㅉ

  • 26. 우리사회는...
    '08.9.16 4:11 PM (125.178.xxx.167)

    살찌면 막말을 들어도 되고..함부로 해도되고...그렇게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그럴수록..한마디도 지지말고..해야하는데...그냥 자신감이 안생겨서...다 듣고..속상해하죠..담부터는..약을 올리세요....

  • 27. caffreys
    '08.9.16 4:41 PM (203.237.xxx.223)

    사람 많다고 참지 마세요.
    사람 많은데서 쪽을 확 줘야 돼요.

    내 살찌는 거 보태준 거 있어서 얼굴이 그리 달표면이냐? ㅁㅊㄴ아!!!

    라고 해줄껄 그랬당~~~

  • 28. 참 나
    '08.9.16 4:58 PM (125.187.xxx.189)

    저는 제목에 ㅁㅊㄴ 이라고 써있어서
    무슨 말인가 하고 클릭했거든요?
    원글 읽자 마자 그 뜻을 알았네요
    하이고 진짜 별 ㅁㅊ 인간이 다 있어요
    위에 어느님 쓰신대로 똥 밟았다 치세요.

  • 29. 진짜,,
    '08.9.16 6:41 PM (119.201.xxx.6)

    정말,,짜증나셧겟어요,ㄷㄷㄷ

  • 30. ㅎㅎㅎ
    '08.9.16 7:40 PM (222.98.xxx.175)

    저는 그 ㅁㅊㄴ 의 성별이 남인지 여인지 궁금해서들어왔습니다.ㅎㅎㅎㅎ
    성질 더러운 전 대놓고 가만해 눈을 쳐다보면서 말해줍니다.
    그딴 소리는 나한테 밥이나 한번 사주고 나서해. 오지랖이 태평양이시구만...ㅎㅎㅎ

  • 31. -_-;;
    '08.9.16 9:39 PM (58.232.xxx.254)

    저는 결혼하기전에....남편될사람 사촌누나란 사람이 그러더군요...

    제 배를 보고....애는 언제 낳느냐고...-_-;; 그때 우리 시어머니 되실분도 계시고...여러 친척분들 계셨는데...저 정말..그자리 박차고 나왔답니다..나도 모르게 얼굴 벌개져서..가슴은 쿵덕쿵덕 뛰고..
    원글님 기분 ..저 압니다 ㅠㅠ

  • 32. 제가 내린 결론
    '08.9.16 10:41 PM (211.183.xxx.163)

    할 일 없고 머릿속에는 온통 밖으로 보이는 것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을 만나도 그 사람의 외모만 쳐다봅니다. 무슨 가방 들었나, 살이 쪘나 ? 피부가 좋아졌나 ? 눈가에 주름이 생겼나 ? 뭐 이런거요. 그것도 자기와 비교하기 위해서죠. 그런 사람 살 빠져서 만나거나, 피부 관리하고 만나보세요. 좋은 소리 절대 안합니다.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세요. 알아서 고독해질겁니다.

  • 33. 강경대응
    '08.9.17 2:24 AM (211.112.xxx.18)

    대놓고 직설적으로 '그런 식으로 상대편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막말하지 말아달라'고 똑바로 이야기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말뜻을 전혀 알아들을수 없으니 무슨 뜻인지 좀더 자세히 말씀해달라'고 강조해서 이야기해서.. 대충 은근슬쩍 웃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대충 넘어가면 그 사람은 그런 상황을 웃고 즐기는거거든요) 주위사람도 은근히 속시원해하더군요. 처음엔 어렵지만 한두번 해보면 속도 시원해지고 그 사람도 앞으로 함부로 대하지 않을겁니다. 뭐든지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는 곤란하더군요.

  • 34. 거울 좀 봐~
    '08.9.17 3:25 AM (99.7.xxx.39)

    우리 아파트에도 ㅁ ㅊ ㄴ 이 있었어요.
    아줌마들과 점심 먹는 자리에서 저보고 하는말이

    "00씨 수영선수였어? 호호호"

    이게 그사람은 농담이라고 하는 겁니다.
    네 저 말랐는데 어깨가 좀 넓습니다.

    "원준이 엄마 자기는 엉덩이로 하는 운동했나봐~"
    할려다가 참았다습니다.
    자기는 키 155에 큰엉덩이 땜에 고님이면서...

    결국은 그 아줌마 동네에서 왕따 당했어요.

  • 35. 그분에게
    '08.9.17 9:50 AM (124.0.xxx.202)

    고마워하는 날이 오겠네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듯, 억울하고 기분나쁘면 이 기회에 살을 빼면 전화위복아닐까요?

  • 36. 맞다
    '08.9.17 10:08 AM (218.103.xxx.196)

    ㅁㅊㄴ을 보는 순간 전 여성이라고 확신했는데
    어떤 분은 성별을 확인하러 들어오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열받다가 웃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인간들은 같이 농담처럼 응수할것이 아니라
    정색을 하고 윗 분들 조언처럼 면박을 주는게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화는 내지 마시고
    응?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좀 심하지 않아?
    말에도 인격이 있어~
    해주시던가
    (거울보고 우아하게 날려주는 연습해보세요^^)

    그렇게 남 우습게 말하고 나면 속이 편한가부지?
    혹시 인격 장애가 있는거 아냐?
    하고 태연히 독설을 날려주세요.

    좀 너무 쎄면,

    그거 지금 웃자고 하는 소리야?
    농담이 지나치네.
    우리 우아하게 늙자 왜 그래 도대체?
    그러면 좋아?

    하든가...
    아휴 제가 다 열받아서 시나리오 씁니다.

    실행하고 싶으시면 노트에 적어서 연습하고 가세요.

    저 예전에 어머니와 힘들때 미리 적어보고 연습하고 나면 훨씬 편했던 기억이..

    그런 사람 무리중에 꼭 한 사람 얕잡아보고 집중적으로 그러기 쉬워요.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농담처럼 약 올려도 또 다른 말 되돌아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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