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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것
사각팬티만 입고 거의 반 엎드려서 열심히 딱는데, 사각팬티 사이로 보이는 그것들!!
결혼한지 오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것이 닭의 그 세모(??)를 연상시키더라구욧.
닭의 그게, 인간의 그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전 그냥 기름 많은 부분이니까 떼고 말았는데, 사실 그것이 뭔지는 몰랐거든요,
어제 닭사는데 어찌나 음흉한 웃음이 끊이질 않던지.홋홋홋.
1. 푸흐흐흐
'08.9.12 5:06 PM (59.151.xxx.25)웃고 싶은데..여기서 웃으면 저 변태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
'08.9.12 5:10 PM (74.197.xxx.129)ㅋㅋㅋㅋㅋㅋ
3. 민망해라
'08.9.12 5:17 PM (125.178.xxx.15)왜냐구요
무신 말인지 몰라서요?
그세모가 뭐래요?4. ..
'08.9.12 5:22 PM (129.78.xxx.7)tesiticle?
5. 통통
'08.9.12 5:22 PM (121.165.xxx.21)그 세모가 뭐예요
6. 검질
'08.9.12 5:23 PM (121.188.xxx.77)웃고 싶어도 도통 무슨 얘기인지?
7. ....
'08.9.12 5:25 PM (59.5.xxx.104)거시긴가 ? 먼시긴가? (두리번 두리번 나만 모르는것같넹)
8. **
'08.9.12 5:30 PM (59.11.xxx.220)저도 뭐가 뭔지 몰라서 못 웃는 1인에 한표 더입니다.
9. bychris
'08.9.12 5:34 PM (125.132.xxx.236)ㅋㅋㅋ 재밌습니다.
10. ㅜㅜ
'08.9.12 5:39 PM (121.147.xxx.151)저도 뭔지 몰라 못 웃고 있네요.
오늘밤 이불 속에서 뒤져볼 수도 없고 ....ㅎ~~11. 세모
'08.9.12 5:45 PM (211.38.xxx.241)닭의 그 세모가 어느부위? 아~~ 진짜진짜 궁금해요
12. ***
'08.9.12 5:48 PM (125.180.xxx.13)남편들 사각입혀거 엎드리게 하시고 찾아보세요...=3=3=3
13. ㅋㅋㅋ
'08.9.12 5:50 PM (203.235.xxx.46)fire egg라고...
14. 그것이
'08.9.12 5:51 PM (211.38.xxx.241)닭의 거시기(세모)=남편의 그것,, ??
15. ㅎㅎ
'08.9.12 6:05 PM (59.6.xxx.84)하하하하하하
참으로 재미있으십니다.16. 그게
'08.9.12 6:23 PM (222.234.xxx.241)닭의 꽁지부분이 비슷하다는 얘기??
17. 꽃핀꽃고나가고파
'08.9.12 6:40 PM (222.234.xxx.112)울집남자는 닭음식만 하면 그거부텀 낼름~ 먹드라구요
누가 그 요상한걸 뺏어 먹는다구... 쯧쯧
어느날 둘이 시장 닭집에서 닭을 한마리 사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그 똥고 같은걸 순식간에 탁! 짤라 버리시니까
울집남자는 말까지 떠듬 거려가며 그거 제가 디게 좋아하는건데 왜 버리시냐고..하니까
닭집아저씨..울집남자를 어이 없다는듯 보시더니만
아니 그걸 왜드시냐.. 세상에 별걸 다드시네..
그 온갖 드러운거 다~ 나오는데를 구지비 왜 먹으려느냐..
앞으로는 절대 먹지마라.. 병걸릴지도 모른다..
겁이 났는지 그이후로는 닭음식을 해도 그거 안찾더라구요
근데 그거 닭 똥꼬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18. 음
'08.9.12 6:49 PM (220.118.xxx.150)윗님 그 닭똥집이 닭한마리입니다. 그 아저씨 진짜 못됐다. 왜냐면 닭부위중 가장 비싼곳이
닭똥집이거던요. 그것만 모아서 포장마차 같은데 비싸게 팔면서 먹지마라고 하다니
남편이 아까워서 말까지 더듬거리고도 남겠네요.
근데 그 세모가 뭐지? 닭턱있는곳인가? 닭거시기를 본적이 없어서... 들여다봐야 보이는거 아닌가요?
삼각팬티 입히는데 사각팬티 입고 마루좀 닦아라고 시켜봐야겠다--;;19. ㅋㅋ
'08.9.12 7:07 PM (125.133.xxx.208)분명히 웃긴애긴거 같은데...아리송 하네요.
기억을 더듬어봐도 닭거시기는 못봤는데..ㅋㅋ20. ?
'08.9.12 7:07 PM (59.37.xxx.40)무슨 말씀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시중에 유통되는 닭은 모두 암놈이에요.병아리 감별사가 괜히있나요?
닭똥집은 내장기관의 하나로 구별해서 팔고, 닭의 꼬리부분쪽 삼가형 부분은 지방이있는 부분인데
특히 이쪽지방부위가 건강에 좋을 것 없다하여 다 버리는데.....21. 위에?표님
'08.9.12 7:33 PM (119.64.xxx.39)글을 읽으니 이해가 될라고 합니다.
닭의 세모가 그거군요. (퍼뜩 떠오르는데)
닭의 꼬리부분에 삼각형으로 손가락 한마디쯤의 작은 지방덩어리 있잖아요. 그건가봐요.
그거 저도 요리할때 쳐서 내버려요. 그걸 왜 먹어요22. @@
'08.9.12 9:55 PM (121.88.xxx.38)원글댓글 암만 읽어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아 궁금해;;;;23. 깜장이 집사
'08.9.12 10:59 PM (211.244.xxx.22)님좀짱인듯.. ^^;
24. 원글
'08.9.12 11:41 PM (92.40.xxx.61)답글을 읽어보니까 제가 오해한듯하네요, 저는 그 세모가 남자의 불알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수퍼의 닭들은 왠만하면 암닭이니, 음, 이런... 그날은 그렇게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이런 챙피가;;;;;
25. 답답해요~
'08.9.13 12:53 AM (211.186.xxx.70)뭔 말인지 몰라서 못 웃은 1인 추가요~
무슨말인지.당췌~~~26. 엉..
'08.9.13 12:59 AM (116.37.xxx.71)자세한 설명하나 추가요!
27. 설명서
'08.9.13 4:15 AM (119.64.xxx.39)원글님이 닭꽁지를 보고, 그게 닭의 성기인줄로 오해하면서 쓴 글입니다.
삼계탕하는 닭을 보면, 배를 가른 제일 아랫부분에 지방덩어리 꽁지가 엄지손톱만큼 붙어 있잖아요.
닭요리 안해본 분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모름.
남자를 사각팬티를 입혀놓고, 엎드려있을때 보면 삐죽이 고환이 보이잖아요.
닭꽁지가 그건줄 알았단 얘기죠. 쩝
즉, 오늘의 사태는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얘기였다는 말씀
어쩐지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되더라니...ㅠㅠ28. 통통
'08.9.13 8:37 AM (121.165.xxx.21)이제야 뭔말인지 알았네요 ㅋㅋㅋ
29. 저위에
'08.9.13 10:30 AM (121.149.xxx.30)잘못된 내용있어서 살짝 알려드리고 갑니다.
음 님께서 하신말씀중에 닭똥집은.. 그게 아니죵..^^;
이 글에서 언급한 "세모"는 닭 꽁지고..
닭똥집은 닭의 "모래주머니" 에요.. 내장중 일부랍니당.....ㅎㅎ;;;30. 부끄..
'08.9.13 11:28 AM (125.146.xxx.236)저는 원글님 남편분성기 윗부분생김새가 닭꽁지부분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생겼다는걸루 알았네요 ㅋㅋㅋㅋ
31. 세모는
'08.9.13 11:29 AM (221.144.xxx.217)닭 항문 이잖아요 통 나오는곳 삼각진거요
고거이 남자 붕알 인줄 알았다 이거네요 ㅋㅋ32. 하하
'08.9.13 12:06 PM (58.125.xxx.127)진짜 웃긴다~! 한참 웃었네요^^ 설명서님 의 글이 더 웃겨요^^ 하하하
33. ...
'08.9.13 1:30 PM (222.109.xxx.112)너무 웃깁니다... 상상도가고요...
34. 읽어도
'08.9.13 4:44 PM (211.192.xxx.23)뭔 소린줄 몰라요..닭이고 남편이고 상상이 안되요 ㅎㅎㅎ
35. 설명서님
'08.9.14 7:07 AM (217.171.xxx.70)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설명에 약해서 히잇^^;;;; 그말이었어요. 뒤에서 사각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것이 그렇게 보여서... 그랬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