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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질문이요.
이건 틀린 건 아닌가요?
바꼈다가 아니라 바뀌었다, 사겼다가 아니라 사귀었다가 아닐런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가르쳐 주세요.
1. ..
'08.9.12 3:36 PM (116.126.xxx.234)원글님 말씀대로 틀린 맞춤법입니다.
사귀었다, 바뀌었다 가 맞습니다.2. 틀린 것
'08.9.12 3:45 PM (210.123.xxx.99)맞습니다. 우리말에는 바뀌었다, 사귀었다의 줄임말은 없습니다.
저도 볼 때마다 무척 거슬립니다.3. 아항~
'08.9.12 3:58 PM (203.244.xxx.6)저도 애매했는데~~~ 그렇군요... 전 가끔 어이없다(0) -> 어의없다(x)라고 하는분 때문에...
4. --
'08.9.12 4:02 PM (211.51.xxx.140)전 제일 황당했던건 <제 아이>를 <제 애>라고 하지 않고 <제 얘>라고 하셨던 분^^
그리고
굉장히 분위기 있는 어느 블로그에서
<참..어의가 없죠?> 뭐 이런 표현이 나올때...5. 지나가는처자
'08.9.12 4:57 PM (122.38.xxx.106)저는 '폈다' 요
담배폈다, 담배피지마시오..
심지어.. V 자 하고 가운데 '우'라고 쓴적도 있어요.
맞춤법 틀린거 보면 약간 발작증.. 병이겠죵 ㅠ_ㅠ6. ...
'08.9.12 5:01 PM (221.140.xxx.183)무식한 이님... 저 위에 아항~님 글에 있는 것처럼 어이없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전 방송자막에 좀 더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방송사에서.
TV시청하다가 틀린 자막 보면 순간 내가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7. 이게
'08.9.12 5:04 PM (125.178.xxx.31)어의상실 이라는 신조어에 익숙해져서
(궁 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던거 같은데...)
어의가 없다가 자연스럽게 느껴져요.8. 이것도
'08.9.12 5:24 PM (218.236.xxx.97)추가요...
되고...를 돼고...
안 돼...를 안 되...로 너무 많이 쓰네요.TV자막에서조차.9. 원글님
'08.9.12 5:30 PM (124.63.xxx.79)글 중에
'아닐런지요'도
'아닐는지요'가 맞습니다.10. 묻어가요
'08.9.12 6:05 PM (58.121.xxx.226)가끔 이렇게 쓰시는 분들
어떻하나요? -> 어떡하나요?11. 이젠
'08.9.13 3:04 AM (68.122.xxx.44)'당연하다'가 완전히 '당근이지'로 바뀌고 말았더군요
'설거지'를 '설겆이'로 쓰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12. 박은숙
'08.9.13 11:41 AM (58.149.xxx.170)우리말 바로 쓰기(한국어 맞춤법)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