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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52.8%......
52.8%......
52.8%......
대체 왜 52.8%밖에 안되는겁니까?
나이많은 시어머니들이 많이 설문에 응하셨나봐요.
더불어 명절에 가장 미운사람 1위 시누이 2위 동서 3위 시어머니 네요.
1. ...
'08.9.12 11:26 AM (116.39.xxx.70)명절도 없애고 생일날 뭐 이런것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 mimi
'08.9.12 11:31 AM (61.253.xxx.173)남자 잘못만나서 인거지만......결혼하고나서 제일 싫은게 명절, 생일, 제사날, 내생일도 애생일도 싫고....생일도 맘대로 못하니.....
3. ㅜㅜ
'08.9.12 11:41 AM (211.35.xxx.146)그러게요. 시부모 살아계신 3~40대 주부들만 조사했다면 아마 100% 나오지 않았을까요.
저도 결혼하니까 무슨날이 싫어졌어요.4. .........
'08.9.12 11:47 AM (124.53.xxx.93)명절에 남자는 남자집 가고 여자는 여자집 갔음 좋겠어요.
그럼 명절 암만 길어도 룰루랄라고~~~~
남편이 시엄뉘랑 놀아드리느라 점심먹고 저녁먹고 담날까지 안와도 룰루랄라고~~~~
쩝... 근데 그러면 시엄뉘들께서 싫어하실라나....
일시킬 며느리 없어서....?????5. 명절은 무슨..
'08.9.12 11:56 AM (220.78.xxx.82)말만 명절이지..해마다 신경 곤두서서 지나고 나면 서로 상처들 속에 남는 경우가
더 많고..쉬지도 못하고 심신만 파김치 되는 날..명절이란 글자만 봐도 싫어요.
매스컴이나 마트에서 명절 운운하면서 소비조장하는 설레발도 우습고..제발 없어지면
좋겠어요.명절때문에 더 사이 나빠지는 집들 한 둘 아니니까요.6. 하하
'08.9.12 12:15 PM (58.148.xxx.74)저는 시누이보다 동서가 더 싫은데...
말하는 게 아주~~
자기한테 해주는 건 고마운 줄 모르고,
자기가 어쩌다 뭐 해주는 건 엄청 생색내고...
그래도 우리 시어머니는 형님네가 저희보다 어렵게 산다고
역시 제가 드리는 건 고마운 줄 모르시고 당연하게 받으시네요.7. 보통
'08.9.12 12:36 PM (125.252.xxx.17)시가에 먼저 가는 게 그 제사 문화때문 아닌가요.
제사 음식 만들고, 제사 준비해야 하니까요.
전 당당히 시가 먼저 안 가겠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제가 안 가면 착한 형님 혼자 뼈빠지게 하실 거 아니까, 그거 뻔히 보여 마지 못해 시가 먼저 갑니다.
여자는 조상 없나요?
정말 어떤 분 말씀처럼 일제청산보다 더 힘든 이 반감만 사는 뿌리 깊은 유교문화...징글징글합니다.8. 지금
'08.9.12 1:45 PM (121.157.xxx.68)명절 쇠는 인구는 50%정도라 하던네요
외국으로 어디로들 나가고..시부모 안계시는 집은 강요성이 없으니 약식으로 하다 말겠지요9. 82쿡에서
'08.9.12 1:51 PM (118.47.xxx.63)자주 보는 말로 대답해 보자면
뭐... 알바 풀었는 모양이죠........10. ...
'08.9.13 1:01 AM (121.139.xxx.98)명절 쇠는 주부들 다 장보러 나가고,
나머지 집에있는 여자들이 주로 전화 받았나봐요~
저도 장보러 다니느라 응답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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