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감100)우리나라 오빠, 아빠들의 모습 ㅋㅋㅋㅋㅋㅋ
지들(?)은 누워서
물 가져와!
지금 몇 시냐?
천원 줄 테니까 음료수 2개 사와..너하나 먹고
이불 가져와!
선풍기 틀어!
춥다 선풍기 그만 꺼라!..-아니다, 미풍으로 해놔!
리모콘!
핸드폰 충전기에 꽂아놔!
밥 먹기 귀찮다. 편의점에서 라면..물까지 받아와, 네것도 사와
현관문 잠겼나 확인해!
나 좀 있다 할거니까 컴터 그만해!
이거 맛없어 딴걸로!
과자 하나 가지고 와!
***이 뭔지 알아?...- 모르면 가서 검색해 봐!
--------------------------------------------------------------------
남자들 반성합시다..
저도 어렸을때 오빠한테 많이 당했어요..
1. ..
'08.9.12 10:51 AM (124.3.xxx.2)아버지들 하는 거 보고 배운거 아니겠어요.
이런 오빠들이 자라서 지금 와이프들한테 똑같이 하고 있겠죠.
우리의 아들들은 이렇게 안 되도록 남편 교육 잘 시킵시다.2. 놀랍네요
'08.9.12 11:08 AM (211.196.xxx.199)아빠야 그렇다 치더라도, 동생한테 저런 걸 시키는 오빠가 다 있나요?
저도 슬하에 아들 딸 남매 두고 있지만
아들이 오빠랍시고 딸아이에게 저런 소리를 하면
일단 저부터 절대 가만있지 않을 것 같은데....3. 쌤쌤
'08.9.12 11:14 AM (211.40.xxx.42)오빠는 어릴때 부터 40넘어 50이 다 되는 나이까지
한번씩 볼때마다 여전히 위의 행태
아빠는 이젠 내가 돌 봐야 하니 패스
요걸 난 그대로 울 남편한테 하니
더하기 빼기 쌤쌤4. 너죽고 나살자
'08.9.12 11:15 AM (218.54.xxx.254)울 오빠요...
심지어 코 푼다고 화장지 달라고도 하고요..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러더니 결혼해서는 청소, 목욕탕 청소, 애들 목욕, 설거지까지 본인이 다 하더라고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난 하녀고 마누라는 마님이고...쩝5. 치사한 오빠
'08.9.12 11:55 AM (220.75.xxx.229)오빠는 새언니와 함께 친정집에 오면 같이 설겆이해요.
근데 새언니 없이 혼자 오면 절대 안합니다. 여동생만 부려먹죠.
어릴때부터 여동생 부려먹던 습관이 있으니 너무 당연하겠죠.
친정엄마가 버릇 그렇게 들여 놓으셨기에 효도는 아들 며느리에게나 받으시라고 하려고요.
나야 결혼전에 하녀 노릇 많이 했으니까.. 여동생, 딸이 없어서 많이들 아쉬우실겁니다.6. 헉...
'08.9.12 1:24 PM (61.102.xxx.9)제가 남동생에게 하던 말들...ㅡㅡ;;;;;;;;;;;
7. 저는
'08.9.12 1:46 PM (211.192.xxx.23)참 복받은것 같네요,,여자천지 친정에서 아버지는 저런 행태 절대로 안 보여주시고,,여고 여대만 다니다 시집오니 남편이 과일깎고온 사이에 다 먹어버려 교육 다시시켰더니 군기 바짝들어서 과일접시 받쳐들고 마나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저런 사람들 왜 교육 안시키고 해달라는거 다 해줍니가.저건 여자가 잘못한거라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883 | 길에 "차 펴드립니다." 에서 차 펴보신분 ~ 6 | 차 찌그러졌.. | 2008/09/12 | 1,460 |
411882 | 헤어 커디셔너 사용법 1 | .. | 2008/09/12 | 320 |
411881 | 쌍란에 대한 이야기 10 | 청아랑 | 2008/09/12 | 2,175 |
411880 | 갑자기 궁금해서요 1 | 궁금이 | 2008/09/12 | 193 |
411879 | 중3아들의 반항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42 | 중학생엄마 | 2008/09/12 | 5,858 |
411878 | 고사리가 너무 질겨요. (부드럽게 하는 법 가르쳐줘요) 6 | .. | 2008/09/12 | 2,161 |
411877 | 갑자기 마음이급하네요 ㅠㅠ(명절준비) | 도움요청.... | 2008/09/12 | 290 |
411876 | 스님을 우연히 만났는네 9 | ... | 2008/09/12 | 1,717 |
411875 | 괜찮은 기업이네요 6 | 키친아트 | 2008/09/12 | 690 |
411874 | 30개월 아이...홈플러스 전시 냉장고에 깔려 ...사경 헤매고... 16 | 유리성 | 2008/09/12 | 1,250 |
411873 | 입금했습니다 7 | 건이엄마 | 2008/09/12 | 372 |
411872 | 라디오방송 2 | 라비타 | 2008/09/12 | 209 |
411871 | 명절...그딴거 사라져버려라... 10 | 명절따위.... | 2008/09/12 | 987 |
411870 | 가슴이 답답하네요 11 | 며눌 | 2008/09/12 | 1,075 |
411869 | 저같은 경우는 시댁에 명절 용돈 얼마나 해야 할까요? 7 | 도와주세요 | 2008/09/12 | 991 |
411868 | 드디어 어제는 쌍란을 먹어보는 꿈을 ??? 2 | 쌍란사랑.... | 2008/09/12 | 630 |
411867 | 김정일 위중설과 북한내부혼란은 2mb의 또 다른 폭탄인가? 2 | 독립만세™... | 2008/09/12 | 245 |
411866 | 딸아이가 밤새 구토를 했어요.(도움좀..) 8 | 휴.. | 2008/09/12 | 999 |
411865 | 이사때에 거울을 깻어요 6 | ^^ | 2008/09/12 | 706 |
411864 | 평소에 늘 거슬리던 맞춤법 24 | 문득 | 2008/09/12 | 1,437 |
411863 | 비치수영복사러 동대문 어디로 가야하나요? 2 | 수영복 | 2008/09/12 | 460 |
411862 | [아고라]범혜스님입니다.종로 경찰서 많은 분들이 오셨읍니다 4 | 씁쓸 | 2008/09/12 | 404 |
411861 | 안면스팀시.사용하는 쑥 어디서구입해야하나요?? 2 | 궁금해 | 2008/09/12 | 315 |
411860 | 신이시여 8 | 이 아침.... | 2008/09/12 | 646 |
411859 | 제게도 드디어 동서가 생겨요 12 | 유치한 나 | 2008/09/12 | 1,552 |
411858 | ‘아름다운 연대’ 결실…성신여대 청소아줌마들 전원 고용승계 3 | 아름다운 여.. | 2008/09/12 | 298 |
411857 | 추석 때 부모님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 그렘린 | 2008/09/12 | 937 |
411856 | 주부님들!수세미 한개로 다 쓰시나요? 42 | 한개의 수세.. | 2008/09/12 | 2,486 |
411855 | 아이머리에 하얀각질 같은게 보이는데요. 3 | 초보맘 | 2008/09/12 | 552 |
411854 | 보청기끼신분도 영화보기 괜찮을까요? 1 | 보니 | 2008/09/12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