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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차 펴드립니다." 에서 차 펴보신분 ~
며칠전 차를 보니 누가 차를 쾅~ 하고 도망 간 것 같아요.
우측 보조석 쪽 앞 바퀴 윗쪽이 찌르러 졌어요. 긁힘은 전혀 없고 높은 차가 쾅 ~ 한 자국이 있네요.
일반 텐트집은 비싸다고 하는데.. 한 20~30 만원 하지 않을까요?
혹시 길 가다보면 차 펴드립니다에서 이런거 수리해 보신 분 계신가요??
대략 비용은.. 혹시 잘 할까요??
괜히 피는거 맡겼다 울퉁불퉁 더 찌그러 지는거 아닐까요??
그냥 타고 다닐까 했는데 속상해서요.. ㅠ ㅠ
1. 전에 해봤는데
'08.9.12 10:28 AM (211.179.xxx.232)신랑이 주차한거 빼다가...주차장 벽에 쫘~~~악...(그전날 새벽까지 술먹고...집에서 3시간 자고..출근하는 길에 그랬다죠...그래서 저한테 욕을 2박3일간 먹었다죠...^^;;;)긁으면서..찌그려트려서...
길거리서 하는...차 펴드립니다..했는데...깔끔하게는 안되요...
보면...표가 날정도...로...ㅋㅋㅋ
몇년전 일이라...기억이 자세히는 안나지만...
그리 깔끔하게...예쁘게는 안되지만...더 찌그러지거나...그러진 않던데요...
그냥 살~~짝 펴주는 정도?? 비용도 그리 저렴하지 않았던듯...
(죄송요^^;;; 별 도움이 안되는...;;;;)2. 하지마삼
'08.9.12 11:01 AM (121.161.xxx.95)하면 맘에 상처받아요. ^^
뭐 신통한 장비로 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찌그러짐도 바로 펴지 못하더군요.3. mimi
'08.9.12 11:52 AM (61.253.xxx.173)아마 펴지긴 펴질텐대요.......잘못 누르면 다시 폭.....들어갈수도있어요......제가 그랬거든요....ㅎㅎㅎ
4. 로그인
'08.9.12 12:51 PM (118.45.xxx.187)했네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저 했다가 도색 덩어리째로 떨어지고 아무튼 모아놨다가 나중에 정비공장 가세요.
망치로 툭툭툭 치다가 하여튼 정말 엉성합니다.5. 똥줄의 숲
'08.9.12 2:48 PM (61.99.xxx.136)10년전쯤에 아부지가 하셨는데(받으셨는데?).. 잘됐어요
손바닥보다 좀 더 크게 들어갔는데.. 그때당시 정비소에서 60인가 달라했거든요
그냥저냥 차 타고댕기다.. 김포공항 가는길에 보이길래 물어봤데요
10만원 달라길래.. 거기서 피고왔다고
아주~ 매끈한건 아니고... 크게 들어간 부분은 편편하지만.. 그 주위에 살짝살짝 찌그러짐 있습니다6. 서울사시면
'08.9.12 6:06 PM (61.99.xxx.179)장승백이 판금촌 가보세요. 공업사 견적의 반값이나 그 이하에서 나름 깔끔하게 해결 가능해요.
7호선 장승백이 역 근처에 있구요. 한 10여집이 몰려 있어서 줄 설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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