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분 토론 하는 날인데, 파리의 여인님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으셨나보군요.
나름, 중독자인데...
국방부 선정 불온도서 '삼성왕국의 게릴라들'을 읽는데, 이런 말이 있네요.
"우리는 지는 데 익숙하다. 외로운 데도 익숙하다. 아무리 소리치고 머리 깍고 굶어도 사회는 꿈쩍도 안 한다. 우리는 열매를 보고 하는 게 아니다. 봄이 됐으니 씨 뿌리고 밭을 가는 것이다." - 사제단
* 선정된 덕분에 좋은 자료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이 왜 불온도서가 되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네요.
뭐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떤 커넥션이 있는건지...
82 회원님들.
오늘 자게의 글이 분위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쪼록 모두 힘내시고, 나름 일상에서 열심히 씨 뿌리고 밭을 갈아야 겠지요?
저는 82의 능력을 믿는 회원입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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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님, 아직 미국에 계신가봐요.
100분 토론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8-09-11 17:54:17
IP : 119.197.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쌰으쌰
'08.9.11 6:19 PM (125.178.xxx.80)그러게요.. 오늘은 대진표가 없어 아쉬워요..^^
82의 여인님,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2. 저도
'08.9.11 6:29 PM (222.119.xxx.176)계속 몇 번을 들락거리게 되네요.
저.....파리(82)의 여인님께 중독되었나봐요.^^3. 에헤라디어
'08.9.11 7:00 PM (125.208.xxx.190)앗, 목요일이군요.
정말.. 미국에 계신가보네요. 아님 읽기만 해도 그림이 그려지는 맛깔난 대진표 써주셨을텐데...4. 저도
'08.9.11 10:33 PM (116.36.xxx.35)저도 계속 기다렸어요.
아까는 조르는 글이라도 써볼까 하다가 말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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