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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식날 이 한복 어떤가요?

조언 좀..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08-09-10 19:19:05
여동생 결혼식이에요.
돌실나이에서 나오는 한복인데
생활한복 중에서는 그 중 빈티나지 않는 걸로 골랐어요.
좀 튀나요? 그냥 무난하게 한복을 대여하는게 나을까요?

IP : 211.51.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좀..
    '08.9.10 7:20 PM (211.51.xxx.140)

    http://www.dolsilnai.co.kr/products/catalogue/08autumn/index.html

  • 2. dd
    '08.9.10 7:20 PM (121.131.xxx.251)

    허걱...많이 튑니다.
    제생각에는 그저 무난하게 대여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 3.
    '08.9.10 7:24 PM (123.224.xxx.184)

    이상해요;;; 허리 댑따 길어보이고... 그냥 한복이 훨 이쁜데요... 솔직히 한식당 서버같은 느낌이 나요.

  • 4. 조언 좀..
    '08.9.10 7:24 PM (211.51.xxx.140)

    앗..이게 제대로 안올라가는 군요. 2008년 가을 여성옷 중 목판깃 실크자주 조끼와 속저고리. 하는 상품인데...
    여성 옷 중에서 1/3 페이지 가운데 즈음에 있는 분홍색 조끼에 흰 저고리. 남색 치마예요.

  • 5. 조언 좀..
    '08.9.10 7:25 PM (211.51.xxx.140)

    흑흑...알겠습니다..한식당 서버...와우..실랄하셔요 ㅋㅋ

  • 6. 결혼식에
    '08.9.10 7:25 PM (121.127.xxx.5)

    이쁜데요? 저는 그보다 맨 처음 옷에 꽂혔다는... 단아하니 넘 이뻐요 ㅠㅠ

  • 7. 여자
    '08.9.10 7:25 PM (116.125.xxx.124)

    여자쪽에서 007번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보기엔 튀는것 같지않은데.. ^^

  • 8. .
    '08.9.10 7:30 PM (119.203.xxx.8)

    제가 보기에 화사하고 편할것 같아요.
    전통한복보다

  • 9. 별로ㅠㅠ
    '08.9.10 7:31 PM (119.64.xxx.39)

    차라리 전통한복을 입으심이~ ㅠㅠ
    저 사람은 모델이니까 봐줄만 한데, 평범녀가 입으면 쫌..

  • 10. 조언 좀..
    '08.9.10 7:34 PM (211.51.xxx.140)

    http://www.mall-dolsilnai.co.kr/

    007번 맞고요..봐주시는 김에 요기 사이트에서 <내리닫이>로 검색했을때 나오는 한복들은 어떠신지도 좀...부탁드립니다.

  • 11. .
    '08.9.10 7:35 PM (122.32.xxx.149)

    어쨋거나 계량한복은 튀어요. 뭐라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결혼식은 그저 무난한게 최곱니다.

  • 12. 개중
    '08.9.10 7:37 PM (121.152.xxx.146)

    젤 괜찮아보이네요.
    근데 결혼식엔 개량한복 보다 전통한복이 더 나을 것 같아요.

  • 13. 그나마
    '08.9.10 7:39 PM (119.64.xxx.39)

    개량한복이라도 전통스타일이군요.
    3종류 나왔는데, 왼쪽부터 첫번째는 너무 칙칙하고..두번째는 무당느낌이고. >.<;; 그나마 세번째
    꽃분홍색이 좀 낫군요.
    개량한복을 반드시 입어야하는 이유라도 있으신지~

    울 올케언니 그거 입었는데 영~ 아니였거든요. (브라운색을 입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14. 개량한복은
    '08.9.10 7:40 PM (61.99.xxx.139)

    정말 저 위에 "음"님 말씀처럼, 한식당 종업원 같아보여요--;;;;;

    그냥 격식있는 자리엔 전통한복이 좋죠

  • 15. 제가 보기엔
    '08.9.10 7:42 PM (158.143.xxx.108)

    예쁘고, 별로 튀지도 않을 것 같은데... 007번도 그렇고, 그 옆에 것두 예쁘네요.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저두 관심이 있어서리)

  • 16. ..
    '08.9.10 7:46 PM (211.179.xxx.24)

    결혼식 같이 양가 친척, 친구들 처음 뵈는 날엔 무난한게 최곱니다.
    괜히 신부언니가 튀게해서 구설수에 오르지마세요.

  • 17. ...
    '08.9.10 7:46 PM (203.229.xxx.122)

    이새(http://isae.co.kr/)에서도 찾아보세요
    돌실나이는 생각보다 디자인이 과감해요.
    꼭 입어보고 사시구요.

    한복을 꼭 입어야한다면
    그냥 한복이 제일 낫구요.
    양장보다는 좀 더 점쟎고 싶다..(양장은 좀 화려하다 싶게 입는게 좋으니까)할때
    입으세요.

  • 18. 조언 좀..
    '08.9.10 7:47 PM (211.51.xxx.140)

    007은 쇼핑몰에 없는 상품이라 잘 모르겠고요, 뭐 모델별로 20만원 안팎입니다. 이렇게 한벌이면요..
    반대표가 많아서 맘 접어야겠네요.
    가족들하고 얘기도 좀 해보구요..
    아무튼...감사합니다..
    <한식당 종업원>과 <무당>느낌..맘 깨끗이 접는데 아주 일조하셨습니다..ㅠㅠㅠㅋㅋㅋ

  • 19. 아무래도
    '08.9.10 8:16 PM (121.132.xxx.88)

    결혼식이라 어르신들도 많이 오실텐데 개량한복을 입으면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전통한복이 이쁘고..위 님들 말씀대로 무난하게 대여 하시거나..깔끔하게 정장을 입으심이 더 나을거 같아요

  • 20. 점잖아보이지않아요
    '08.9.10 8:56 PM (222.238.xxx.142)

    그야말로 식당 홀서빙하는분위기

    개량한복 입기편하고 움직이기편해서좋은데 어느순간 식당 서빙옷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 21. 큰언니
    '08.9.10 11:21 PM (99.246.xxx.21)

    원글님, 제 글 보시려나...
    저도 여동생이 결혼해서 이번에 한복을 입어야합니다.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원글님이 처음에 찍으신 그 목판깃실크조끼갖춤옷, 이뻐서 맘에 들었는데
    다른 분들이 한식당종업원 말씀하시는 바람에 아하,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접었어요.
    저는 보통 한복을 대여해입기로 했습니다.
    이거랑 똑같은 거예요. 외환은행 홈피에 갔더니 대문에 모델이 입고있는 한복.
    물론 머리에 쓴거는 빼고요.
    이런 게 제일 무난한 거라고들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참고하셔요. http://www.keb.co.kr/

  • 22. 뭐랄까
    '08.9.11 12:00 AM (222.98.xxx.131)

    저는 보는순간..
    수랏간 나인? 그런느낌이 들었는데..
    너무 솔직했나요?
    한복은 오리지널이 제일이쁜것같아요..^^

  • 23. ㅎㅎㅎ
    '08.9.11 1:23 AM (222.98.xxx.175)

    제일 말 많은곳이 결혼식장입니다. 신랑쪽, 신부쪽 아줌마, 할머니들에게 그날의 먹잇감이 되시고 싶지 않으시면 평범한 한복 입으세요.ㅎㅎㅎㅎㅎ

  • 24. 개인적으로는
    '08.9.11 9:48 AM (121.131.xxx.127)

    개량 한복 좋아합니다만
    말 많은 분들 중에는
    개량 한복 보고
    도인 같다느니, 종업원 같다느니 하시는 분들
    실제로 많습니다.

    내 주장하는 자리 같으면 그래도 무시하겠지만
    동생 결혼식이라면
    그저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스타일이 나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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