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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가야할까요?

남양주맘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9-10 11:08:33
둘째는 돌잔치 하기가 미안해서 양가 부모님...형제, 자매, 아주 가까운 친척들만 불러서 집에서 출장부페 불러서 했습니다. 친구들은 불르지 않았네요..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런데 친구가 둘째 돌잔치를 초대하네요..내가 둘째 돌잔치 안했다고..친구 딸 돌잔치 안가는 것도 치사해 보이고..그래도 가야겠죠...아주 가끔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IP : 58.140.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0 11:12 AM (220.86.xxx.185)

    아뇨. 아주 가끔이면 거의 안 친한 거잖아요.
    일 생기니까 연락한 거 같은데 그냥 가지 마세요.

  • 2. 정말
    '08.9.10 11:14 AM (220.120.xxx.193)

    아주 가끔 연락하는 친구라면 굳이 안가셔도 될듯한데..왜 있잖아요..연락안했으면 서운했을거 같은..그런친구 사이 아니면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 3. 아주
    '08.9.10 11:15 AM (203.223.xxx.97)

    아주가끔 연락하더라도 본인은 아실거 아녜요.
    그친구가 진짜 친구인지, 그냥 친구인지.
    저는 평소 연락 못하고들 지내다가 일 있을때나 연락해서
    그럴때나마 얼굴보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우리친구들 몇몇은 그럴때 아니면 얼굴 못보고 사네요 ㅠ.ㅠ

  • 4. .
    '08.9.10 11:20 AM (125.177.xxx.172)

    아주 가끔이면 안가셔도 될듯..
    님 둘째 돌잔치에 와준 친구라면 멀어도 가야겠지만 그것도 아니시라니~

  • 5. 저도 남양주맘..
    '08.9.10 11:32 AM (202.130.xxx.130)

    저도 아이가 둘인데요..
    둘다 돌잔치를 안했어요.. 그치만 돌잔치를 안해도 주위에서 돌잔치 즈음해서 다들 챙겨주던데요.
    친하고.. 친구라고 하면... 굳이 돌잔치 안한다고 해도 다들 알잖아요..
    저두 그런 사람들만 생각하게 되던걸요..

  • 6. 저도
    '08.9.10 12:58 PM (211.198.xxx.193)

    정말 가끔 연락하지만 사는게 바빠 어쩔수 없는거고 정말 가깝게 느끼는 친구라면 가요
    그런데, 말그대로 가끔 연락하는게 전부인 친구 아이의 돌잔치는 안갈래요..

    살면서 점점 좁혀가게 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다 챙기면서 실속은 못챙기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구요..

    전 아이 낳으면 돌잔치도 가족끼리만 하려구요..--

  • 7. 무서워
    '08.9.10 1:00 PM (59.10.xxx.219)

    저라면 안갑니다..
    일생겼다고 하시고 안가도 될듯하네요..
    걱정할일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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