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계사사건 방송국에 제보해주세요 부탁합니다

홍이 조회수 : 212
작성일 : 2008-09-10 10:16:29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방송국에 제보해주십시요

http://imnews.imbc.com/netizen/jebo/index.html

도와주세요

저 혼자 하는것보다 100명이 하면 꿈쩍이라도 할겁니다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의 시



IP : 219.255.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08.9.10 10:18 AM (59.18.xxx.160)

    어제 MBC뉴스를 보면서 느낀건 마봉춘도 예전의 마봉춘이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술취해서 그랬다는 피의자 주장만 기사에 내보내고 피해자들의 주장은 전혀 안나왔습니다.
    단순히 시민들끼리 시비붙어서 쌈난 정도로만 뉴스에 나와서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그분들이 뉴라이트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알리던 분들이고, 피의자가 혹시 뉴라이트 소속인지 기자들은 알아 볼 수 있을텐데... 너무 성의없는 뉴스에 실망했어요.

  • 2. 홍이
    '08.9.10 10:20 AM (219.255.xxx.59)

    그러니 다시 집중 방송 해달라고 말해봅시다
    한번해서 안돼면 두번
    두번해서 안돼면 세번.
    될때까지 합시다

  • 3. 설해목
    '08.9.10 10:22 AM (124.136.xxx.51)

    일부러 안하는걸...

  • 4. ㅡㅡ
    '08.9.10 10:47 AM (123.108.xxx.37)

    벌써 방송들은 쥐박이 위세에 눌려서 꼼짝도 못하는것 같던데요.

    저러니 쥐박이나 그 일당들이 맘 편하게 일을 사주해도 사주하는거겠죠.
    방송 장악이 아니면 뭘 믿고 그랬겠습니까....

  • 5. 끝까지
    '08.9.10 11:08 AM (211.173.xxx.198)

    그래도 해야합니다.
    어제 kbs앞에서 어떤분의 발언이 "패배주의"가 가장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해보지도 안될거라는 생각~
    역시 그럴줄알았어~ 라는 생각버리고,
    될때까지 해봅시다!!

  • 6. 네~
    '08.9.10 11:30 AM (211.220.xxx.146)

    어제뉴스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자살특집까지 편성하는걸 보고는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죠
    뉴스제보 ...기자는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이기에 ...
    그래도 해야겠죠..화이팅!!

  • 7. 홍이
    '08.9.10 12:03 PM (219.255.xxx.59)

    우리가 믿고 바랄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밖에 없다. -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 1878 ∼ 1938)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8. 면님
    '08.9.10 2:21 PM (121.88.xxx.28)

    홍이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힘 보태야죠.
    눈물나는 하루하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82 뉴질랜드건강식품요 어디서 2 2008/09/10 181
231381 이제 그만 조용히 보내 줍시다... 6 지나가다 2008/09/10 725
231380 사랑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맙시다. 5 2008/09/10 635
231379 명박너때문에ㅠㅠ] 지금..615..상황-오늘 넘기기힘드시답니다 ...펌>>>.. 44 홍이 2008/09/10 1,205
231378 말깨비 글깨비랑..차일드 애플이요.. 16 여쭤볼께요 2008/09/10 358
231377 힐신고 자빠지기 저만 그런가.. 2008/09/10 337
231376 초등3학년 볼 역사 과학책 뭐가 좋을까요. 2 둘러봐도 2008/09/10 286
231375 남편이 안들어오니 살거 같네요! 13 살기좋은세상.. 2008/09/10 1,549
231374 MB탄핵][급속보] 서울대 병원 상황입니다..펌>> 10 홍이 2008/09/10 931
231373 열받는다.. 질문있습니다.. 11 수학-짱 2008/09/09 648
231372 추석이 다가오니 1 ... 2008/09/09 207
231371 딜라이트님 정산 및 조계사 테러 치료비 관련 간략 보고(수정) 19 풀빵 2008/09/09 695
231370 남의 집 가정사를 너무 세세하게 알게 되네요.... 8 2008/09/09 5,507
231369 [대통령과의대화] 강원도 배추 1,000원 서울배추 4,000원 8 라센 2008/09/09 556
231368 펌)추석선물추천기업 1 자식사랑 2008/09/09 165
231367 식객 최종회 1 스몰마인드 2008/09/09 654
231366 10시부터 귀가 멍멍합니다 3 광팔아 2008/09/09 339
231365 [아고라펌] 70대 노인 책속에 칼 숨기다 촛불에 발각-조계사에서 오늘 또 12 너죽고 나살.. 2008/09/09 762
231364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멋부리는 분 계세요? 9 여자눈이매서.. 2008/09/09 1,550
231363 소꼬리 선물 2 몸보신 2008/09/09 195
231362 잠이안옵니다..답답합니다 7 미치겠다 2008/09/09 827
231361 영상통화 요금이 많이 비싼가요?? 1 show 2008/09/09 756
231360 헤밍웨이 수학동화 연령이.. 2 딸둘이 2008/09/09 137
231359 배추값과 농기계 3 스피노자 2008/09/09 212
231358 명박이의 비즈니스 후렌들리 6 호후 2008/09/09 316
231357 지금 뭐하고계신가요 12 mornin.. 2008/09/09 750
231356 [천인공노] 조계사 사건 용의자와 증거 물품! 3 네.. 2008/09/09 512
231355 청기와 안에서도 성희롱 이라니 이건머 막장이넹;; 8 조계사 2008/09/09 766
231354 뉴라이트친일교과서가..채택된다면..정말 이민을 가야할까요? 8 815광복절.. 2008/09/09 354
231353 삼양라면 이야기 6 라면이 2008/09/09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