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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or 맞선후 얼마만에 애프터 받으시나요?

궁금 조회수 : 13,812
작성일 : 2008-09-10 09:04:59
소개팅 or 맞선 후 애프터는 거의 그날 다 받으시나요? 헤어지면서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 이렇게요?

다들 잘되었을 경우 애프터는 얼마만에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IP : 220.75.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0 9:08 AM (219.248.xxx.91)

    헤어질때 즐거웠다고 인사하고 헤어지고
    집에오면 담에 또 만나요 하고 문자오던데요

  • 2. ...
    '08.9.10 9:09 AM (211.49.xxx.29)

    보통 일주일 전후 아닐까요..?

    일주일 넘도록 서로 연락 없으면 그냥 그런건가 보다...

  • 3. **
    '08.9.10 9:16 AM (59.11.xxx.220)

    보통 2~3일안에 전화 오던데요

  • 4. ^^;;
    '08.9.10 9:29 AM (218.49.xxx.237)

    잘 나가던 시절....
    나가기만..해도...어쩔줄 몰라하던...남정네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바로..그 자리에서...에프터 받구요...

    하지만...결혼 8년차...
    시부모님까지 찾아와 매달려서..성사된 결혼인데...
    남편의 그 황송한 눈빛은 어디로 가고..
    맨날 밥줘만 외칩니다..ㅠㅠ

  • 5. ..
    '08.9.10 9:34 AM (121.134.xxx.244)

    대부분 일주일이내에 연락받고...
    2번째 만날 약속을 잡는것 같아요..

  • 6. 봄소풍
    '08.9.10 9:35 AM (220.85.xxx.202)

    거의 맘에 들면 그날 잘 들어갔냐.. 연락이 와야지요..~

  • 7. ??
    '08.9.10 9:37 AM (59.23.xxx.202)

    저 같은 경우 선보고 3번 이상 만났던 사람들은 다들 당일날 최소 문자가 왔어요
    지금 신랑 같은 경우도 당일날 바로 문자가 왔구요 ^^

  • 8. 보통..
    '08.9.10 9:37 AM (125.247.xxx.130)

    만나고 집에 가면 문자가 오던지 다음날 쯤 연락오던데요..
    정말 바쁜경우엔 2-3일 지나 연락한다는데..
    제가 볼 땐 그렇게 늦게까지 연락안한다는건 다른 여자분과 저울질하고 있을 가능성 있는듯..

  • 9. 90% 성공률
    '08.9.10 9:45 AM (124.197.xxx.76)

    헤어지면서 다음 번 약속 잡는다.
    집에 데려다 주고, 그날 밤에 통화하면서 약속을 만든다.
    저 같은 경우엔 늦어도 그 다음 날엔 연락이 와서 약속을 잡았어요.
    선 같은 경우는 선 보고 집에 왔더니 얼른 결혼해서 같이 공부하러 가라고까지 했어요.
    양쪽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셔서 날까지 잡을 뻔...
    선보고 그 다음 날 만났더니 결혼하자고 해서 황당했던 적도... --;;

  • 10. 음..
    '08.9.10 9:48 AM (222.233.xxx.232)

    지금 남편..
    만나고 헤어진날 잘 들어갔나 전화 왔었구요,
    이틀후에 전화와서 다시 약속 잡았어요. 참 그때가 좋았는데..

  • 11. ..
    '08.9.10 10:10 AM (221.150.xxx.176)

    헤어지기 전에 주말엔 뭐할거냐.. 영화 이것 보았냐..는 식의 에프터 받은것이 100%였네요..

  • 12. ..........
    '08.9.10 10:13 AM (211.237.xxx.131)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 호감을 가지면 당일날 잘 들어갔냐는 전화를 받거나
    아니면 집근처까지 데려다줬을 경우는 즐거웠다고 문자를 받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며칠뒤 다음 약속 잡았구요...

    대부분 뜸들이는 사람하고는 잘 안됐던거 같아요...
    나름대로 나에 대한 호감이 별로 없었던거죠...
    실은 쑥스러워서 바로 연락 못했다고 해도 먼저 연락안하는 내 성격이랑 안 맞아서
    연결이 안됐을거예요...

  • 13. ....
    '08.9.10 11:47 AM (125.208.xxx.146)

    선 몇번 봤었는데,
    다들 집까지 데려다주더군요.
    잘자라고 문자오고, 이래저래 오던데..
    다들 내 맘에는 별로였었다지요 ~ 히히

  • 14. 무서워
    '08.9.10 1:19 PM (59.10.xxx.219)

    보통 헤어질때 즐거웠어요.. 담에 또뵈요.. 이러면 당일이나 담날연락오구요..
    헤어질때 즐거웠어요.. 이러면 연락안오거나 미적미적 연락오거나 했던거 같아요..

  • 15. ㅋㅋ
    '08.9.10 1:42 PM (124.80.xxx.34)

    아이고 ! 다들 미인이신가봐요...ㅋ
    전 제가 잘 자라고... 또 만나자고 했는디~
    사랑에 누가 먼져면..워때여~ ..좋음 그만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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