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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인데요.. 추석 전 호칭 정리 좀 해주세요. ^^* 맞는건지 ..

완젼 새댁. 조회수 : 245
작성일 : 2008-09-10 08:34:55

이번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잘 몰라서요.. ^^;;;;;;  

간단히 정리할께요.. 아시는분 답글 좀..

시어머님의 남동생은 제가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
시어머님의 남동생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의 아들과 딸의 호칭은??  아가씨 ~ 도련님 ~ 해도 될까요?
저보다 나이가 많아도 아가씨~ , 도련님 ~ 이라 해도 되나요??
신랑의 형을 아주버님 이라 하는데.. 시아주버님과 아주버님 차이가 있나요...
IP : 220.85.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9.10 9:08 AM (203.247.xxx.172)

    관계에 대한 호칭이 있지만
    여자들이 그 걸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닙니다

    신랑님 형제 아닌분까지 아가씨, 도련님 안 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이 곳에 여러번 올라온 호칭 게시물들 읽어 보시면 가닥이 잡히실 겁니다...

  • 2. 연구과제
    '08.9.10 9:32 AM (61.104.xxx.113)

    아가씨, 도련님은 삼가(?) 하시구요.
    명칭은 생략하시고 대충.....
    친척들은 명절 정도나 만날테니까요!
    그리고
    시아주버님, 시어머님, 시아버님....
    부를땐 시자를 빼고 아주버님, 어머님등으로 부르죠.
    다시 한 번 권해드리지만
    아가씨나 도련님등의 호칭은
    다른 호칭으로 한 번 연구해 보시기 바래요
    ~씨 정도가 어떨까요??

  • 3. ***
    '08.9.10 9:33 AM (125.180.xxx.13)

    윗님 그렇다고 추석에 만나는데 호칭부를일이 생기면 안부를수도 없잖아요...
    어머니와 삼촌분들사이가 좋으셔서 자주 볼일이 있을 경우도 있을텐데...
    외사촌끼리도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는집들 많아요...
    삼촌의나이많은 자녀들에겐 여자는 형님이라고 부르시고 남자분은
    호칭부르지마시고 저~~하시면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시아주버니나 아주버니나 같은소리인데 부를땐 아주버니라고 불러야겠죠?...
    모르시면 시어머니께 제가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하고 물어보세요

  • 4. 호칭..
    '08.9.10 10:02 AM (218.52.xxx.227)

    원글님하고 무관한 호칭..

    시누남편(손아래) 서방님..진짜 하기 싫어요...

    진짜...호칭제도...서서히 바꿨음 좋겠어요..

    아가씨..도련님..서방님...아주버님..참....ㅎㅎㅎ

    이게 동방예의지국(실은 이뜻도 어이없지요..)이라

    전해져오는 전통이라 하면 참 할말없지만....

    정말 고치고 싶은 호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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