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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선희씨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결혼한지 10개월 정도밖에 안된 걸로 아는데,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있었건,
정 선희씨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문제가 있었건 간에,
이제 그녀가 한 여자로서 어떻게 이 아픔을 극복해 나갈지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구요,
안 재환씨의 연로하신 부모님... 정말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정 선희씨에게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1. 맞아요
'08.9.8 2:17 PM (121.151.xxx.149)어떤일이엿던가에 정선희가 어찌 살련지 참 걱정이 앞서네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촛불이든 아니든 지금 이런문제를 가지고 왜 말들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그저 명복만 빌어주면되지2. 쉼
'08.9.8 2:18 PM (116.123.xxx.58)명복을 빕니다.
3. ..
'08.9.8 2:19 PM (211.215.xxx.239)정선희씨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을 것을 겪네요.
부디 힘든 일 모두 이겨내고 다시 밝은 웃음 찾길 바랍니다.4. 구리구리
'08.9.8 2:20 PM (116.123.xxx.245)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내셔서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5. 그러게요
'08.9.8 2:20 PM (61.254.xxx.129)여자로서는 너무 큰 아픔이네요....
6. 홍이
'08.9.8 2:24 PM (219.255.xxx.5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말을 아낍시다7. 동감
'08.9.8 2:25 PM (125.246.xxx.130)정말 안됐어요. 간 사람도 그렇지만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이 가슴 아프네요.
정선희도 잘 이겨내야 할텐데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요. 에고..8. 슬퍼요
'08.9.8 2:28 PM (211.243.xxx.207)평생 안고 갈 상처를 어쩐대요. 그 어머니도 아들 사랑이 유난하던데...
잘 이겨내세요.ㅠㅠㅠ9. 참..
'08.9.8 2:29 PM (220.117.xxx.22)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닥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는데
정선희..같은 여자로서 정말 안됐네요..
에휴..10. 어떻게...
'08.9.8 2:31 PM (211.226.xxx.86)정말 안타깝습니다.
에고 ~ 쫌 더 힘내 살아보지 ....선희씨 이 멍에를 안고 살아야 하는거네요.11. 맞아요
'08.9.8 2:31 PM (211.192.xxx.23)말 좀 조심하고 삼가하고 위로 해주세요,,
신혼에 얼굴 알려진 사람으로 정말 못 겼을 일 너무 많이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긴데 너무 가엽네요...12. 저도요
'08.9.8 2:32 PM (218.38.xxx.183)전 정선희씨야말로 죽고 싶은 심정일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괴로움도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남편까지...
그래도 자신 부모님 생각해서 꼭 살아내리라 믿습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말라던 말.
생각납니다.13. 동감...
'08.9.8 2:34 PM (125.178.xxx.8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저도..
'08.9.8 2:37 PM (118.45.xxx.9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희씨도 마음 굳게 먹었으면 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지금 넋이 나가 "멍"하네요
아~~~~15. ...
'08.9.8 2:43 PM (117.58.xxx.55)그동안 정선희씨 관련글을 읽으며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힘내셔요
'08.9.8 2:54 PM (61.105.xxx.1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죄 짓지 아니한 자는 저 여인을 돌로 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인간중 누구도 100%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단죄할 자격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정선희씨의 슬픔, 아픔, 고통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17. 명복을
'08.9.8 3:07 PM (211.115.xxx.115)빕니다. 정선희씨. 힘내세요. 잘 이겨내시길.
18. 그래요
'08.9.8 5:00 PM (218.232.xxx.3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희씨도 이 시련을 잘 극복하시길...19. 고인의
'08.9.8 5:33 PM (211.202.xxx.19)명복을 빕니다.
가신 안재환씨도 불쌍하고,
남은 정선희씨의 한 남을 가슴... 정말 불쌍합니다.
말 한마디 조심스런 세상입니다.
나와 다르면 너무 몰아 ....
..........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남겨질 자식이 걱정 되더군요,
사는 건 더 힘들기도 했답니다.
그 사람의 한마디의 잘못도 있을 지언정,
나의 한마디는 어떠했는지요,
작년에 말은 못하고 앉아 하여없이 울던 기억이 납니다.
남말하긴 좋아들 하지만,
책임은 모두 회피하더군요,
.............20. 진심으로
'08.9.8 8:55 PM (61.109.xxx.6)안재환씨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빨리 기운내시기를..
21. 저두
'08.9.9 10:09 AM (58.124.xxx.224)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 아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