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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상큼이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8-09-07 18:16:38
옛날에도 늘 혼자였어요.  신혼땐 가정에올인했죠. 이젠 아이들 다크고, 직장생활 하다보니 제주변에 같이놀 친구가없네요
어떻하면 같이놀 친구를 가질수있을까요
IP : 211.20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워마세요
    '08.9.7 7:02 PM (219.241.xxx.144)

    음...

    일단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나가보면 어떨까요...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중에 관심 있는 과목을 수강해보시고...
    그 회원중에 코드가 비슷한 분들과 조금씩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마음에 닿는 분들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 2. 원글
    '08.9.7 8:03 PM (211.203.xxx.21)

    외로워마세요님 , 따뜻한마음이느껴져 감사합니다.
    외로운 누군가에 위안이 되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

  • 3. 자원 봉사
    '08.9.7 9:27 PM (219.250.xxx.192)

    사실 나이 들어 누군가와 마음을 터 놓고 사귀는 거 쉽지 않을 거에요.
    봉사 활동 조금씩 하다 보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을 거에요...

  • 4. 자아찾기
    '08.9.8 1:00 PM (122.42.xxx.10)

    같이 놀 친구가 있다고 외롭지 않을까요?

    친구도 있어야 하겠지만
    새로 친구를 가짐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요
    외로움과 대면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또 내일을 세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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