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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해논 옷에 곰팡이가 피면요...
같은 아파트라도 우리 동이 좀 더 그런거같아요
남편 양복은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잖아요..
드라이해서 오면 바로 비닐을 벗겨서 걸어 두는데.. 그런대도 곰팡이가 피네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새로 드라이해논 바지를 빼서 입는데 바지 세개에 곰팡이가 폈네요
유류값 상승으로 드라이크리닝비도 올랐던데.. 입지도 않은 바지 다시 맡기자니 이젠 슬슬 화가나네요
이건 솔로 털어내고 입혀도 되는건가요...
휴.. 저같은 분 좀도움바래요
1. 저두
'08.9.5 11:18 AM (116.120.xxx.169)이전에 세탁물을 받아보니 그대로 한번 싹 다려만 준걸로 생각되어서
그다음부터는 자주 열어보고 확인하고 점검합니다.
그리고 비닐채로 걸어두면 곰팡이가 필 수가 있다고 봅니다.
솔로 털고 통기좋은곳 그늘에다 반나절 말려보세요.2. 저희집도
'08.9.5 12:25 PM (125.182.xxx.166)그랬었는데 그늘에서 반나절 말리는거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
'08.9.5 12:55 PM (203.229.xxx.209)저는 드라이한거 가져오면 비닐 바로 벗기고 하루정도 통풍잘되는 곳에 말렸다가 넣어요. 비닐을 덮어두면 통풍이 안되기도 하지만, 비닐의 성분이 드라이한 옷에 침투되어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
대요.4. 이상해
'08.9.5 1:11 PM (124.54.xxx.18)지난 여름 처음 이집에서 여름 나보고 옷에 곰팡이 핀 것에 기겁했어요.
심하진 않지만 옷마다 몇개씩.,.
그거 드라이 하고 햇볕에 말린다고 고생했어요.아마 한번 정도 입은 건 그냥 넣어둬서 더 그런가봐요.
소형 제습기 맨날 돌리고 문열어 환기 매일 시키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올핸 출산 때문에 이를 악 물고(?) 미리 드라이 다 시키고 며칠씩 말렸다가 다시 비닐에 넣고
옷장에 두고, 조리원 있으면서 남편한테 한여름에 보일러 틀어라, 장농 문 열어 환기 시켜라
매일 부탁했는데도 몇 개씩 곰팡이 폈어요.
아마도 세탁소에서 드라이한 척만 한 것 같아요.다림질만 번드르르..
사람의 체취가 남지 않은 옷 같은 경우엔 곰팡이가 안 생겨야하는데 이상해요.
7월초에 퇴원하고서도 매일 매일 장농 문 열어두고 제습기도 돌렸는데 말이죠.
제 아이 겨울 점퍼가 커서 소매를 접어 입혔는데 소매 펴서 맡기고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소매 안 쪽 때는 하나도 세탁이 안 된거 있죠.참나..
양심적인 세탁소를 알고 싶어요.5. ...
'08.9.5 1:47 PM (116.33.xxx.27)제 남편 양복 바지도 곰팡이 때문에 세탁소 가지고 갔더니
이런 일이 다반사라는 듯....
집에 갖고 가시면 바람 잘통하는 곳에 걸어두라고 말씀하시더랍니다.
요 동네가 습기가 좀 많아서요
비닐포장은 안해주고 깨끗하게 드라이 해와서는 빨래 건조대에 걸어두었다가 장롱에 넣었어요.6. 세탁
'08.9.5 1:54 PM (222.231.xxx.131)곰팡이가 피는 건 얼룩(이른바 영양분)이 남아있어서인데요
땀같은 인체노폐물은 수용성 얼룩이라 드라이크리닝으로 안 빠진다고 해요
드라이만 하시면 어쩔 수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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