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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

교양있는 뇨자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08-09-05 00:18:36
왜 이 시간만 되면 베란다에 나와서 줄담배를 피우시나요~!!

설마 뭔가(?)가 잘 안돼서..? ㅋ

흡연도 그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던데,

금연센터든, **부전치료든, 병원을 권해드려욧~!!

여름내, 그리고 아직도 더운 날씨에 아저씨 때문에 창문을 꽁꽁 닫고 살아야 되나요??

티비에선 "Say No~" 어쩌구 해쌌더만, 교양있는 뇨자로서 차마 밖에다 대고 소리는 못 지르겠고..

제발 지독한 담배냄새 좀 안맡고 살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욧!!!






=====================================================

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여기에라도 적고 나니 속시원하네요..

얼굴도 모르는 이웃집 아저씨 정말 미워요... ㅠ.ㅠ



IP : 124.49.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9.5 12:21 AM (211.179.xxx.43)

    저도 얼굴도 모르는 울윗짐 아줌마들 미워요!! ㅠㅠ 담배냄새 토할꺼같아요.

  • 2. 뜨끔
    '08.9.5 12:21 AM (59.5.xxx.104)

    허는 옆집(?),앞집(?) 좌우지간 옆에사는 아쩌씨...

  • 3. ^-^
    '08.9.5 12:22 AM (121.88.xxx.250)

    저도 그래요 ㅠㅠ 맞바람 치게 현관열어놓을때 솔솔 들어오는 담배냄새 ㅠㅠ

  • 4. 담배필때 지켜야할것
    '08.9.5 1:03 AM (125.177.xxx.79)

    저희집은 복도식아파트랍니다
    근데 앞집 아저씨께서 전엔 새벽 한두시 넘어 들어오시더니
    요샌 회사 그만두고 사업하신다고..복도 계단 창문가에서 담배를 늘 피고 계세요 ..
    제가 부엌에 서서 뭔가 할려고 하면 창문밖에서 들어오는 담배연기 땜에 아주 괴롭거든요
    아이들한테도 안좋은데 ..이 냄새가 ...
    차라리 청국장 냄새나 간장 식초 달이는 냄새 젖갈달이는 냄새,,는 괜찮다구요..
    울 남편도 담배 필 때면.. 저한테 허락을 받고.(제가 좀 깐깐하게 끌다가 허락을 해줍니다 ㅎㅎ)
    아파트 일층 현관 밖으로 나가서 피고 옵니다..
    아파트라는 건물이 담배를 피면 윗집 아랫집 옆집등 ...어디론가는 그 연기가 들어가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아예 문을 꼭꼭 닫고 담배를 피시던가...
    아님 밖으로 나가셔서 편하게 피시면 좋을텐데..말입니다
    어떻게 말을 하기는 해야 할텐데...기회를 엿보고 있어요 ㅎㅎ

  • 5. 담배필때 지켜야할것
    '08.9.5 1:07 AM (125.177.xxx.79)

    참 윗글에 복도식 이 아니라 계단식입니다..한 층에 마주보고 두집만 있는...(죄송ㅎ)

  • 6. 풍경소리
    '08.9.5 8:45 AM (58.121.xxx.168)

    우리 윗집 남자는 계단참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바람에
    현관문만 열면
    냄새, 냄새,
    지독한 냄새

  • 7. 그나마 계단은 낫죠
    '08.9.5 10:16 AM (218.51.xxx.18)

    복도식에서 앞베란다 꼴랑 하난데 거기서 피면 어쩌라구요.

    거기다 새벽 3시에 더워도 문도 못열고.

    찾아가서 복도이용하라고 하니 자기네는 담배피는 사람이 없다고 하고.

    아주..미치겠습니다. 그렇다면 새벽에 아랫집만 불켜지고 거기서 냄새가 솔솔올라오는데 그사람은 동수란 말인지.

  • 8. 웃음조각^^
    '08.9.5 10:59 AM (210.97.xxx.12)

    담배끊은(아직까진 끊고있습니다.) 울신랑.

    예전엔 담배핀다고 나가놓고서 현관문을 열어보면 없더라고요.(우리집도 계단식?? 복도식?? 앞이 터지고 집이 죽~ 늘어서있는 곳예요.)

    들어올때 슬쩍 물어봤더니 다른집에 폐끼칠까봐 아예 1층 밖으로 나가서 피우고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런부분 걱정하기 전에 미리미리 알아서 해서 나름 대견해보였어요^^;(꽁초도 밖에 안버리고 꼭 주워들어오더군요)

  • 9. 얼마전
    '08.9.5 1:46 PM (61.33.xxx.30)

    울동에 어떤 아주머님이 ( 우리 라인 ) 새벽에 냄새날때 한이틀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니
    다신 냄새 않나요 . ㅎㅎ
    덕분에 새벽에 잠깨서 놀라고요

  • 10. 저는..
    '08.9.5 8:55 PM (121.129.xxx.47)

    윗층 아줌마가 시도때도 없이 이불을 털어요..베란다에서..ㅡ,.ㅡ;;
    거실에 앉아 있다보면.. 이불이 펄럭펄럭..미치겠어요..
    그먼지..다.. 우리집으로 들어올거잖아요..
    우리 아파트 이불 못털게 돼있는데..왜그러시는지..

  • 11. ....
    '08.9.6 12:24 AM (211.117.xxx.112)

    윗집 학생~
    계단에서 담배피우고 꽁초 좀 밑으로 던지지 마라.
    넌 그러면 누가 폈는지 모르는줄 알지?
    나 다 알고 있거든...
    네가 던진 꽁초, 울 남편이 그런줄 오해할까봐 내가 치우지만,
    나도 열받으면 뭔 짓 할 지 모른다.
    이제 고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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