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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모기채로 진드기잡는 방법요
그후 또 어느분이 진드기잡는 방법 올리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포즈로 잡아야하는지..ㅋ
그냥 평평하게 슥슥 문지르니 아무 소리도 안나던데요
그리고 모기채안이 물건에 닿아도 괜찮은건가요? 전기튈까바 무서워서 박박 문지르지는 못했어요
진드기 잡는 방법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저도 없애고 싶어요
1. 진드기 걱정 없음
'08.9.4 8:22 PM (203.229.xxx.213)전 봄에 여동생의 추천으로 침대 매트를 진드기가 아예 달라붙을 수 없는 걸로 4인가족 침대 모두 싹 바꾸었습니다.
그때 무슨 특별행사루 세일을 많이해서 큰 돈 안들었는데요, 확실히 그담부터 피부 가려움이 거의없어요.
제가 좀 예민해서 먼지만 닿아도 근질 근질 타입인데
이건 소리가 좀 버석 버석 거리는게 거슬리지만 개운합니다.
동생을 통해서 구입했기에 브랜드 이름도 가격도 가물 가물 이지만
신*계나 롯*에서 파는 걸루 압니다.2. ..
'08.9.4 8:27 PM (211.179.xxx.24)제가 글 올렸는데요 그날 한번 그렇게 잡고나니 이젠 소리가 거의 안나요 ㅎㅎㅎ
침대 하나 다 밀어도 한번?
그냥 스위치 올리고 옆의 단추 누르면서 (그래야 모기채에 전기가 통하나봐요)
스윽스윽 그 전기채에 이부자리가 닿도록 해요.
아무 소리 안나는거보니 님의 집은 저희집보다 깨끗한가봅니다. (아이구 망신스러워라 ㅋㅋ)3. 울 엄마는
'08.9.4 8:34 PM (211.195.xxx.221)그 전기채로 침대를 막 때리시던데요.
그럼 뭐가 팍팍 소리를 내요.
이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저희 엄만 그렇게 하시더라구요.4. 모기채의 활용^^
'08.9.4 8:35 PM (124.54.xxx.25)아 정말요? 그럼 맞나보다.ㅋ 금방 다시 해봤는데요 아무소리안나요.그럼 안심해도될까요? ㅋㅋ
저 ..님 민망하게 하려고 한거 아닌거 아시죠?
너무 신기해서 저도 한번 해보려고 한거예요
감사합니다5. 모기채의 활용^^
'08.9.4 8:37 PM (124.54.xxx.25)울엄마님 그렇게 한번 해볼게요. 팍팍때려서
6. 그녀
'08.9.4 8:42 PM (211.237.xxx.119)어머나!! 이런 방법도 있네요
82에는 숨겨진 천재들이 엄청 많은거 같아요
저도 해볼래요!
=3=3=3=3=37. ㅡㅜ
'08.9.4 9:20 PM (218.39.xxx.171)푸하하하
이거 읽고 당장 실행...
일단 제 방에서 침구류에 살짝 톡톡 쳐줬더니 타다닥, 타다닥 하네요. 헉...
밖에서 엄마랑 아빠랑은 아니 네 방에 모기가 그리 많아 하다 오더니... 진드기 잡아? 하며 신기해 하시며 자기방의 침구류도 해보자 하시더군요. 그런데... ㅡㅜ 키힝 제 침구류처럼 타다닥 타다닥이 아닌 어쩌다 한번 타닥하고 마네요.
흥... 타다닥 타다닥 얼마나 재밌는데... 어쩌다 타닥 한번이라니.
너무 깨끗하게 살아도 재미없어요. ㅜㅡ8. 진드기시러
'08.9.5 12:29 AM (121.88.xxx.64)진드기알레르기가 아주 심한 사람인데요..병원에서도 이렇게 심한사람 드물다 했어요.ㅜㅜ
맨 위에 댓글다신님, 자세히좀 알려주세요..ㅠㅠ9. 신기해서
'08.9.5 2:38 AM (125.182.xxx.166)눈팅만 합니다.
10. 그게 진드기를
'08.9.5 11:32 AM (210.97.xxx.12)잡는다고요? 글쎄요...
저도 모기채 자주 애용해주는 사람인데요.
제 생각에는 섬유에 닿을때 파삭파삭 튀는건.. 진드기가 아니라 정전기에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11. $$$$
'08.9.5 12:56 PM (210.91.xxx.151)진드기 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벌레가 죽어요... 정전기는 아니예요
확실히 그늘진 방 쪽의 침대가 타닥타닥 하구요... 햇빛 잘드는 방은 덜해요...
그리고 개나 고양이 키우시면... 타닥거리는게 장난 아니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