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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하는데요

구인맘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8-09-04 17:19:25
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하고 있는데요
에휴 힘드네요
여기서 도우미로 검색해서 여러글을 읽어봤는데요
수고비가 업체에서 말하는 4시간은 33000원  8시간은  55000원이 아닌가봐요
평수가 크면 더 드려야 한다고도 되어 있네요
시간당으로 보수를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아무래도 청소가 다른일에 비해 힘드니까 그런가보네요
종일인경우 아주머니 점심은 어떻게 드리나요?
집이 넒은편이라 종일아주머니가 적합한데
식사문제때문에 반일로 할까 고민되요
종일 아주머니들이 반일보다 일을 더 잘하시는편인가요?
그 부분에 신경 쓰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아서요
다들 업체에서 정한 금액보다 많이 주시나요?
좋은 아주머니를 소개 받을수 있는 업체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업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고



IP : 59.2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4 5:29 PM (116.123.xxx.159)

    저희집에 8년넘게 오시던 아주머니가 건강문제로 그만두시고
    얼마전에 ywca에서 소개받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너무 좋은 분이 오셨어요.
    제 생각에도 업체보다는 오시는 아주머니의 문제겠지만
    전 아무래도 ywca가 좀더 믿을만하지 않을까 생각했었구요.
    ywca는 다른곳보다 조금 저렴해서 종일에 5만원인데요
    저는 전에 오시던 분 6만원 드렸었는데 (참고로 42평)
    더주는 집도 있다고 간혹.. 말씀 하셨었고 주변에도 7만원까지
    주는집도 있는걸봐서 지금 오시는 아주머니 5만5천원 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점심은 반찬이 있으면 있는 반찬으로,
    없으면 새로 하던지, 아니면 특별히 청소나 다림질외에
    할일이 없는날은 볶음밥이나 수제비 같은 일품요리
    아주머니가 해주시기도 합니다.

    다행히 전에 오셨던 아주머니도 지금 오시는 아주머니도
    반찬신경 안쓰시고 편하게 김치만 있으면 된다고 하시는 스타일이라
    (물론 그렇다고 김치만 드리는 적은 없지만요..)
    제가 마음이 좀 편한데요 제친구네 집에 오시는 분은
    심지어.. 반찬타박도 하시더군요......

  • 2. 쪽지
    '08.9.4 6:07 PM (58.141.xxx.225)

    보내려는데 안되네요 제가가면어떨까해서요주중몇번가는건지요 위치는어디쯤인지요
    53세구요 맡은일은 합니다 요즘시간이되어서 마트쪽알바일을해보려던참인데요,,
    답글 올려주시면,,

  • 3. 차라리..
    '08.9.4 8:43 PM (211.211.xxx.186)

    지역이 어디신지,, 82에서도 아마 가실 분이 있을듯합니다만,,,
    장터에 올려보시면 어떨지요.

  • 4. 제 경험
    '08.9.4 9:27 PM (210.123.xxx.99)

    1. 수고비
    업체에서 정한 금액만큼 드리고, 대신 휴가철이나 명절에 보너스를 넉넉하게 드립니다. 여태까지 더 달라고 말씀하신 분은 없었어요.

    2. 점심
    저도 밥 차리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이라 반일로만 부릅니다. 그리고 집안일이 육체노동이라 하루종일하면 아무래도 힘들어서 효율이 떨어져요. 종일로 일주일 세 번보다는 반일로 일주일 다섯 번이 낫다고 봅니다.

    3. 업체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부른 사람은 일이 마음에 안 들 때 말하기가 어렵죠. 문제 생겼을 때 컴플레인 할 데도 없구요. 저는 소개료를 내더라도 업체 통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YWCA는 제가 알아본 결과 반일로 일하실 분은 거의 없고 있어도 고정으로만 써야 하며 그것도 2주 이상 기다리라는 등 제약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사설 업체를 이용 중인데 강남파출부, 예빛, 플러스헬퍼 등이 요즘 많이 이용하는 업체인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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