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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강화도 가는 길 많이 밀릴까요?

강화도 조회수 : 336
작성일 : 2008-09-04 15:43:27
추석 연휴 때 외국에 사는 동생이 옵니다.
길이 밀릴 것같아 멀리 여행은 못가겠고,
가까운 강화에 한 번 다녀오면 어떨까싶은데요,
평소에 워낙 밀리는 길이라고 많이 들어서
추석 다음 날이나 월요일 정도에 강화도 가는 길
많이 밀릴까요?

강화도 아니어도
제부가 외국인이고, 건축가인데
한국의 사찰들 좀 보고 싶어한대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경주는 가봤고요,
권하실 만한 데 있음 소개해주세요,

제가 워낙 방콕족이라 아는 데가...

대중 교통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데면 더 좋구요.
IP : 58.148.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4 3:47 PM (211.179.xxx.43)

    엄청나게 밀립니다. 저희 선산이 거기있어서.. 갔따가 친정못갔어요.
    길에서 허비한시간이 4시간이상된거같네요..
    돌아오는 내내 짜증났어요..//

    그럼 차라리 영종도로 오세요. 고속도로 타구 오시면 길안밀리구요..
    영종도 내에 백운산에 절이있는데 원효대사때 건설했다나? -정확히는 기억안나구요.
    그리구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가 있어요.

    근데 외국에서 오시는데 영종도 어떠냐 물으니깐.. 죄송하네요..
    공항에서 왔을텐데...

  • 2. .
    '08.9.4 3:54 PM (211.179.xxx.43)

    아참 절이름은 용궁사네요.
    용궁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는 사찰.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있다. 신라 문무왕 10년(670) 원효가 창건하였으며 1854년(철종 5)에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수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할아버지할머니 느티나무 소재지 인천 중구 운남동 667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가 1쌍을 이루고 있는데 할아버지 나무가 할머니 나무쪽으로만 가지를 뻗는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용궁사에 와서 치성을 드리고 용황각의 약수를 마시고 할아버지 나무에게 기원하면 아이를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 3. 수덕사
    '08.9.4 5:50 PM (219.240.xxx.171)

    제가 아는 외국인들은 왠지 모르게 수덕사를 좋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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