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이상해서 자게 회원님들께 문의하고 싶어요.
남편이 시누이의 24살짜리 딸을 목졸라 죽이고 태연하게 있는 꿈을 꿨어요.꿈에서도 제가 옆에서 보면서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우린 돌팔매질 당해 죽을 거라고 하고 ... 시누이가 벌써 알고 있으면 우리 어떻게 되는거냐고 남편을 원망하며 닥달하는데 그 사람은 너무 태연한 거에요.
왜 이런 꿈을 꾸었는지 계속 생각나며 의문이 드네요...
전에도 꿈이야기에 대해 댓글들 올려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해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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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이상한 꿈 조회수 : 248
작성일 : 2008-09-04 15:25:01
IP : 124.139.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가 보기엔
'08.9.4 4:09 PM (121.145.xxx.173)좋은꿈 입니다. 누구를 죽이는꿈,죽는꿈, 시체를 본 꿈,피흘리고 죽은사람, 피흘리고 죽는꿈,상여 나가는꿈 모두 좋은꿈 입니다. 소원성취,고민했던일 해결,취업하려는 사람,입학시험을 앞둔 사람 모두에게 아시겠지요 ^ ^ 축하드릴께요
2. 꿈풀이
'08.9.4 4:58 PM (211.57.xxx.14)꿈에서 죽는다는 것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누군가 죽이는 꿈, 내가 죽는 꿈 등은 흔히 길몽이라고 하죠.
남편분에게나 꿈속에서 죽은 시누이 되시는 분의 따님에게나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가 올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남편 분께서 그 따님에게 좋은 변화의 기회를 줄 수 있는
- 말하자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 꿈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3. 이상한꿈
'08.9.4 8:14 PM (118.33.xxx.68)댓글 감사합니다 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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