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몰라서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8-09-04 14:23:44
요즘은 여학생들도 반장하죠?
저희 떈 반장은 남자 부반장은 여자 이게 공식이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전국적으로 그런가요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무슨 글을 좀 쓰는데 잘 모르겠어서... 주변에 초등학생이 없구요;;
부탁 드립니다.
IP : 125.177.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08.9.4 2:30 PM (121.165.xxx.254)

    여학생들도 반장하고 전교회장도 합니다.
    초등2학년인 아들아이 지난주에 2학기 반장,부반장 선출했거든요.
    1학기때 여부반장이였던 똑부러지게 야무진 여자아이가 2학기 반장이 되었네요.
    반장된 아이의 6학년인 언니는 이번주 금욜에 선출하는 전교회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
    한창 선거유세중이구요.ㅎㅎㅎ
    그아이들이 바로 .... 우리옆집에 살아요 .
    비교대상의 친구가 바로옆집에 살아서 울아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꼬 ㅠ.ㅠ

  • 2. 예전에도
    '08.9.4 2:39 PM (210.217.xxx.131)

    여자가 반장 했었는데요,
    저 72년 생이고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5학년까지 반장 했구요, 6학년때 전교회장했어요.
    아빠 사업때문에 초등학교를 3번이나 옮겼는데 가는 학교마다 남자가 반장해야한다는 규칙은 없었거든요.

    예전에도 여자가 반장하고 회장한 학교 많은데요 지금도 당연히 여자가 작격되면 반장하지 않을까요?

  • 3. 몰라서
    '08.9.4 2:42 PM (125.177.xxx.100)

    그렇군요. 전 예전에도님보다 몇 살 더 어린데 부산사람들이 좀 마쵸적인가?
    암튼 저희 학교엔 그게 공식이었어요.
    그땐 부당한 차별도 차별인지 모르고 자랐네요. -_-;

  • 4. ^^
    '08.9.4 2:46 PM (221.143.xxx.150)

    저희아이 3학년인데
    4반까지있는데 4반 모두 여학생이 반장입니다 .
    별로 조건없이 그냥 입후보하고 투표하는데 애들 스스로 반장은 남자 선입견은 없는것 같아요
    초등 애들이 전반적으로 여자애들이 성적이 좋고
    생활태도도 모범적인 애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된 것 같아요

  • 5. ..
    '08.9.4 3:18 PM (211.179.xxx.24)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도 남녀공학엔 여학생 반장이 더 많습니다.
    성적도 고등학교가니 전교 1등에서 10등 사이에 여학생이 8명이더군요.

  • 6. 우리애는
    '08.9.4 3:36 PM (222.109.xxx.186)

    반장,부반장 다 여자애들이 하던데요.. 옛날과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 7. 반딧불이
    '08.9.4 4:50 PM (125.182.xxx.16)

    요새는 여학생들이 더 억세고 똘똘해서 여자애들이 반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에서 과대표도 여학생이 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은 여학생이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더라구요. 집에서도 엄마가 맨날 아빠한테
    큰소리 치는 걸 보고 자랐으니 ㅜㅜ
    내신도 여학생을 이기지 못하고...근데 수능 볼 때가 되면 남학생들이 역시 낫습니다.

  • 8. ..
    '08.9.5 10:57 AM (124.62.xxx.59)

    요즘엔 여자회장,부회장,
    남자-회장,부회장 ... 해서 한 반에 4명이 임원이예요. 모두 투표로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21 강만수 "추석성수품 출하 2~3배 확대" 밑 댓글..ㅎ 2008/09/04 377
229920 아버지께 선물할 네비게이션 추천해주세요~ 14 궁금이 2008/09/04 480
229919 까칠한 성격 고치려면 어떻게 하나요? 5 아주머니 2008/09/04 893
229918 s스토아에서파는 헹켈,,삼성몰과 같은 제품인가요?? 3 올만에 2008/09/04 344
229917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세요!! 2 영어 무서워.. 2008/09/04 284
229916 휴~~우 점심에 푸라면.... 2 에버그린 2008/09/04 398
229915 30년된 도라지..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2 인천한라봉 2008/09/04 276
229914 성묘와 벌초...? 3 추석.. 2008/09/04 328
229913 33평에 카우치형쇼파놓으면 답답해 보일까요? 5 데코 2008/09/04 828
229912 뉴라이튼지 뭔지가 유인경기자 패널 반대 15 지들끼리 대.. 2008/09/04 756
229911 라식 후 인상변화 6 고민... 2008/09/04 1,412
229910 얼린 빵은 다시 먹을때 오븐에 한번 궈줘야하나요?? 2 djff 2008/09/04 465
229909 태국인들 존경스러워요... 13 사막 총리 .. 2008/09/04 838
229908 뉴스추적 GMO 보셨나요? 6 어제 2008/09/04 514
229907 국민연금, 올 주식투자로 5조 날렸다 5 노총각 2008/09/04 408
229906 제주도 푸른 밤.. 10 가을 여행 2008/09/04 822
229905 욕심이 많은 아이.. 11 엄마 2008/09/04 1,268
229904 한겨레/경향신문을 구독하면, 영어과외가 무료! 10 리치코바 2008/09/04 665
229903 도움될 만한 요가 비디오 1 임산부 2008/09/04 228
229902 전에 사귀던 사람을 우리아파트단지에서 봤어요.. 42 이런일이 2008/09/04 7,053
229901 전 아무것도 몰라용 어머니~~ ㅎㅎ 28 막내며느리 2008/09/04 4,420
229900 시어머니보다 남편이 더 요구해요.. 25 시댁 2008/09/04 6,055
229899 삼양라면 한박스 7천원에 받았어요. 3 삼양광팬 2008/09/04 595
229898 오래된 프로폴리스 먹어도될까요? 2 82cook.. 2008/09/04 480
229897 귀걸이,목걸이 다 하시나요?^^ 20 치장 2008/09/04 2,214
229896 쌍둥이를 낳았는데 죽는 꿈을 꿨어요..해몽 좀 부탁드려요. 5 꿀아가 2008/09/04 1,046
229895 나의 10년, 그리고 촛불... --유모차부대 어느 엄마의 글입니다..ㅠ.ㅠ 14 은석형맘 2008/09/04 675
229894 유치원 선생님 추석선물 9 .. 2008/09/04 1,185
229893 예비 시댁 추석 선물 6 예비 신부 2008/09/04 10,555
229892 예금자 보호, 신협은 못 믿나요? 9 예금자.. 2008/09/04 962